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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머스크 이끄는 민간 우주사업체 '페이스X' 정찰용 위성 발사 성공!

by HyggePost 2017. 5. 2.

이런 정보를 보면 뭔가 짜릿하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임에도 뭔가 우주를 향한 도전같아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사업체 스페이스X가 정찰용(스파이)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탑재된 위성은 미 국가정찰국(NRO)의 NROL-76이다. 이 위성은 미국에 잠재적 위협이 되는 테러리스트 모니터링과 핵무기 개발 위협 탐지, 미사일 타격에 대한 잠재적 조기 경보 등의 임무를 띠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이스X는 올해 총 6차례 재활용 로켓 발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그동안 통신용 인공위성과 무인 우주선, 재활용 로켓 발사에 잇달아 성공한 머스크의 우주 탐사가 점점 성과를 내고 있다고 미국 언론은 평가했다.

자동차를 만드는 테슬라 CEO 머스크의 남다른 투자가 바로 민간 우주사업체 '스페이스X'를 이끄는 힘이다.  스페이스X의 홈페이지다.

스페이스X 홈페이지 캡쳐.

스페이스X에서 팰컨 9에 대한 영상을 공개한 것도 있다. 

Falcon 9 Rocket

기업이 거대해지면 이런 정도는 투자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것 같다. 테슬라 전기차도 맘에 들었는데, 우주 위성도 만들고 있었구나... 대단하다.... 

스티커 이미지

사람이 직접 타고 가는 우주 탐사에 대한 꿈 같은 일들이 이제 정말 자주 일어날 것 같다. 우주여행 상품이 곧 나올 수도~ ^^:

하나 더! 2010년에 발사되었던 드레곤에 대한 것도 발견! 사이트 멋져서 그것도 움짤로 만들었다. 

드레곤 홈페이지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드래곤(Dragon)은 미국의 스페이스X사가 개발한 무게 4.3톤의 무인우주선이다. 유인우주선인 드래곤 2호도 개발 중이다. 

2010년 12월 8일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팰컨 9 로켓에 장착돼 발사된 화물운송용 우주선인 드래곤이 예정된 궤도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다. 

유럽의 ATV (우주선)이 5인승 유인우주선으로도 개발하려는데 비해, 스페이스X사는 7인승 유인우주선으로도 개발할 것이라고 한다.

이런 걸 민간 우주사업체가 하다니... 

우리나라도 얼른 뭐라도 우주산업을 확장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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