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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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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서 도망쳤던 모든 시간들을 후회했겠지" 드라마 '태양의 후예' 7회 명장면 명대사 서대영(진구)의 고백 '태양의 후예' 7회의 서대영(진구)가 윤명주(김지원)에게 고백하는 장면은 너무 멋졌다. 윤명주 걱정하면서 자진해서 달려온 서대영.. 그럼에도 사령관의 지시라고 말하는 무뚝뚝한 남자 서대영.. 멋있다. 그리고.... 서대영: 연락부터 드립니다. 걱정하고 계십니까? 윤명주: 당신은 어땠는데... 내가 무사하지 않았으면 어땠을 것 같은데... 서대영: 너한테서 도망쳤던 모든 시간들을 후회했겠지. 윤명주: 근데 그러고 서 있는 거야? 무뚝뚝하지만, 배려많은 이 남자... 그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아는 이 여자... 서대영과 윤명주도 잘되게 해주지 말입니다!!!! 꼬옥~
시원하게 찰진 욕 한방~"그래 너말이야 이××야" '태양의 후예' 7회 유시진(송중기) 명장면 명대사 올릴까말까하다 올린다. 태양의 후예 7회에 유시진송중기는 답답한 상황? 기막힌상황에 찰진 사이다 욕설을 남긴다. 욕을 싫어하는 나도 듣는데 시원했으니^^ 지금 서류 목숨?구하자고 사람 목숨을 뒤로 미루자는 겁니까?" 재난 지역에서 상황통제권은 구조대 지휘관에게 있습니다. 그게 나고. 어떤 새끼가 자꾸 구조현장에 민간인 출입시켜!" 멋지다^^ 그리고 또 한번. 같은 사람에게다 ㅎ 멋지게 욕하고 멋지게 구한다. "야, 그래 너말이야 이새끼야" 국가! 국가가 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게 국가야. 그게 무슨 뜻이냐면 너같은 새끼도 위험에 처하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구해내는 게 국가라고. 군인인 나한테 국민의 생명보다 우선하라고 국가가 준 임무는 없으니까." "괜찮습니까?" 혼내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7회 예고 유시진(송중기) "들어간다" 강모연(송혜교) "같이 가요" '태양의 후예' 7회 예고만 몇번을 본 건지.. 대사와 공개된 영상으로는 유시진(송중기)이 안으로 들어갔다가 못나오는 거 같다. 그래서 서대영도 들어가고... 그러나 설마 죽을까???? 김은숙 작가를 믿는데, 죽이진 않는 스타일이니까?! 죽은줄 알았다 살아온 유시진 보고 강모연(송혜교)가 고백하면 좋겠구나~~ 그리고, 서대영(진구)을 보내야 하는 윤명주(김지원)도 속상하겠고.. 공개된 줄거리는... 이정도.. --; 순간의 판단과 선택으로 생과 사가 나뉘는 구조현장 속, 모든 것이 무너진 야전 속에서 시진과 모연은 구조 중 위기를 맞게 되는데... 서대영: 연락부터 드립니다. 걱정하고 계실겁니다 윤명주: 당신은 어땟는데, 내가 무사하지 않았으면 어땟을 것 같은데? 유시진: 나 들어간다 무전기줘. 강모연:..
송송커플 재회 "다치지 마십시오" "몸조심해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6회의 러블리 장면은... 바로바로 송송커플과 구원커플의 재회다.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 서대영(진구)와 윤명주(김지원)... 사고 현장에서 만난 두 커플... 위험한 곳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자신이 위험한 것보다 더 견디기 어려우니까.. 유시진과 서대영은 그 곳으로 달려왔다. 그래서 사랑하는 이의 곁에 있고... 뭐, 사랑하는 이 아니여도 명예와 전우를 위해 오긴 왔을 유대위와 서상사이기도 하지만.... 아련한 눈물이 날것같은 재회의 서대영과 윤명주... 보기만 해도 서로 걱정하는데 느껴지는 장면이다. 그래서 너무너무 감동... 서대영: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걱정많이 했습니다. 그럼. 윤명주: 서대영상사 다치지 마십시오. 명령입니다. 목숨 걸고 지키십시오...
헬리콥터 배경 웅클 재회 드라마 '태양이 후예' 6회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 재회 장면 '태양의 후예' 6회를 보는 데 웅클하고 멋있던 장면은 바로 헬리콥터에서 내린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의 재회장면이다. 두둥~ 두둥~~ 너무너무 멋진 장면이다. 보고 또 봐도... 서로의 눈을 보고, 말없이 눈으로 말하는 장면... 갑자기 뭉클했다. 헬리콥터랑 너무 멋있는 것도 한몫... 너무 멋있어서 왕창 캡쳐받았다. 뭉클뭉클... 배경음악도 최고.. 하늘에서 내려온 정의부대 같은 비주얼... 최고로 멋진 장면이었다. 알고 보면 말보다 눈빛이 사람 마음을 전달하는데 필요한 것 같기도 하다. 그냥 보기만 해도 알수 있을 것 같으니...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발전소 내부 구조작전을 실행한다. 작전상 숙지 사항은 딱 한가지. 절대 다치지 마라. 알겠나. 이상. 멋진 숙지 사항이다. 유시진중대장님 멋지..
"선배 좋아해요? 했는데 온 몸으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윤명주(김지원)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6회에 유시진(송중기)와 서대영(진구)가 같이 있으면서 윤명주(김지원)에게 전화한다. 윤명주는 강모연(송혜교)와 있는 타이밍.. 정확하게 물어보는 명주.. 역시 윤명주 멋지다. 돌직구!! ㅎ 윤명주: 다시 볼일 없을 거 같으니까 뭐하나 물어봐도 되요? 혹시 시진선배 좋아해요? 너무 적나라한 대답이네요. 강모연: 듣긴 뭘들어 나 아무말 안했어. 윤명주: 했는데 온몸으로. 윤명주: 마침 시진선배네요. 전화잘하셨습니다. 강모연씨, 강모연님, 강모연양 아직 족보정리가 안되서 뭐라고 부를지 모르겠는데 이 의사분이 선배 좋아합니까? 뭘로 전화하신겁니까? 선뱁니까? 상관입니까? 유시진: 지금은 동네오빠. 서상사랑 커피마시는 중인데. 이게 뭔지 알고나 마시는지 모르겠다. 윤명주: 알고 마십니다. 제가 ..
"사과받지 말걸, 잡고 고백할걸" 드라마 '태양의 후예'6회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6회에서 유시진(송중기)가 떠나고 나서 강모연(송혜교)가 친구와 문자 하는 장면.. 근데 궁금한건 분명 물에 빠질 때 휴대폰도 빠졌을 텐데... 휴대폰이 어디서 난걸까???? 뭐 이해해주는 걸로... ^^: 최고였어.. 사과받지 말걸 달려가 잡을걸 잡고 고백할걸. 그 모든 기회를 놓치는 내가 그사람은 얼마나 별로였을까.. 강모연이 기다려달란건데 유시진 너무 무심히 떠나버린거 아닙니까??? 뭐 나중에 지진 나고 다시 달려가니 용서하지만... 그래도 여자맘을 너무 모르는 거 같다. 송혜교, "송중기 잡고 고백할걸" 뒤늦은 후회 고백할거 후회하니 다시 만나면 강모연이 유시진에게 잘하리라... ^^: 참 영상 뒤에 보면 둘이 똑같이 줄무늬 옷입은 거 너무 웃겼다는...ㅎ ㅎㅎㅎㅎㅎㅎ
"우리 못난 것 같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송진커플 유시진(송중기) 서대영(진구) 명장면 명대사 병사들 피해 필사의 도주하는 유시진(송중기)와 서대영(진구)... 밖에서 만나면 대결해주겠다면 지옥의 교관인 서대영으로 군인들을 피해 뛰어가는 둘. 진짜 근데 둘의 대화가 너무 웃기다. 서대영: 제가 남긴 와인 드셨습니까 유시진: 맛은 봤습니다 서대영: 혼자 마셨습니까 유시진: 강선생이랑 마셨습니다 서대영: 잘된겁니까 유시진: 잘안됐습니다 어째 전 휴가때마다 차이는 기분입니다. 아직은 생각이 좀 나는데. 곧 괜찮아지겠지 말입니다 서대영: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지 말입니다. 유시진: 그 열번 중에 한번도 안찍는 분이 말씀하시니 설득력이 좀 서대영: 안찍어본거 아닙니다 찍고 보면 자꾸 내 발등이라 그렇지. 유시진: 우리 좀 못난것 같습니다 서대영: 둘이 있으니까 시너지가 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웃기다..
"그깟 자존심, 서대영이 날 어떻게 사랑했는데"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윤명주(김지원) 통화 '태양의 후예' 6회에서 짠한 장면 하나... 윤명주(김지원)이 매번 서대영(진구)에게 전화하는데, 전화를 안받는 서대영... 그건 이미 윤명주 아버지에게 지겠다고 했던 약속도 있고 하니까... 그런데, 전화를 받은 서대영.. 그게 이상한 윤명주의 대사가 너 짠하고... 그리고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좋고.. 그랬던 장면이다. 서대영 내 전화 받은 거야? 정말 받았네. 왜 받았어? 무슨 일이야? 말좀 해봐. 어짜피 받은거. 아니다 그래 그냥 듣기만해 끊지만 마. 알았지? 나 잘지내고 있고. 전투복 잘챙겨입었고 그래서 아직 모기 안물렸고 파명지에서 엄청 몸건강하고. 서대영이 너무 보고 싶어. 시진 선배는 만났어. 그 인간 엄청 놀리고 갔어. 넌 다 이쁜게 자존심 없는게 특히 이쁘다고 그깟 자존심이 좀 없..
눈물 찡한 온유의 외침 "살릴 수 있습니다" 의사 윤리 선언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6회의 장면 중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있다. 로맨스, 명예 이런 것을 떠난 사람의 생명에 대한 가치를 떠오르게 하는 장면... 의사인 온유가 죽음앞에 있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장면은 정말 다시 봐도 눈물이 난다. 살릴 수 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더 살려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의 선택을 해야만 하는 의사들... 그들의 선택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태양의 후예'는 로맨스도 로맨스지만,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사명감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그 감동이 더하다. 군인으로서 의사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이 감동의 근원이다. 이 드라마 어쩜 이렇게 예쁠까... 최고다! 온유, 이승준에 뺨 맞고 의사로서 성장 ‘뭉클’ 감동의 순간.... 눈물의 ..
고백 "사과하세요, 사과받을께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6회의 첫장면... 고백하려던 유시진(송중기)에게 강모연(송혜교)이 "사과하세요" 고백 좀 받아주지 했는데... 아쉽다.. 그리고 훅 가버린 유시진... 시간을 달라고 얘기했구만 못알아들은 유시진... 쿨하게 가버리시고... 흑~ 눈마주친 시간이 모두 매력적인데...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이 남자의 애인이 되어볼까 생각할 시간. 그런데, 유시진씨는 매번 떠나시네요. 혼자 들끓었던 시간도 바보같고 지금은 그냥 유시진씨가 밉습니다. 사과하세요. 사과 받을께요. 미안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송혜교, 송중기에 고백 아닌 사과 선택했다 얼른 다시 고백하고 받아주지 말입니다. 기대해야지..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예고 "상황 아는 사람 아무나 연결해! 끊지 말고 지금 바로" 얼핏 나온 '태양의 후예' 6회 예고다. 홈페이지 공개 내용도 포함한다. 강력한 지진이 우르크를 덮친다. 땅이 파도처럼 요동치고, 마을이 사라지고, 산이 무너지는 아비규환의 구조현장 속으로 달려가는 의료팀과 군인들. 모두 재난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데.. 한국에 돌아간 유시진(송중기)는 이 소식을 듣고 우르크의 소식을 가장 빠른 통신을 통해 물어본다. 강모연(송혜교)의 소식이 궁금하니까... 유시진: 보고 싶은데 어떡합니까? 윤명주: 시진선배 좋아해요? 중대장님 어제 밤에 출발하셨지 말입니다. 강모연: 유시진씨가 밉습니다. 안가면 안되냐고 조를 수 있나 유시진: (우르크 사고 소식 듣고) 상황 아는 사람 아무나 연결해 ! 끊지 말고 지금 바로! '태양의 후예' 6회도 기대하며 기다리지 말입니다! 예고만 보..
"내일 귀국합니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5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5회 마지막에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대화다. 다시 이렇게 헤어지게 되는 건가? 한국에서도 그렇게 헤어졌는데... 유시진: 강선생이 화를 낸다는 건 잘은 모르지만 저한테 유리한거 같은데... 여전히 강선생 마음은 복잡합니까? 그렇군요. 그럼 하나만 물어봅시다. 이게 마지막일지 몰라서. 허락없이 키스한거 말입니다. 내가 뭘할까요?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모연아 이제 시진의 고백을 좀 받아주면 안되겠니??? 기다리는 시진 힘들거 같아~~ 송중기, 송혜교에 "저, 내일 귀국합니다" 멋진 장면이다. 강모연의 마음은 아직도 복잡하여 어떤 답을 할지 궁금하다... 아~~ 궁금하다. 6회에는 지진 나는 거 같은데, 유시진은 한국에 돌아갔고, 어쩌나....
정전 속 "계속 그런 눈으로 보고 있었어요? 눈을 못떼겠는 눈" '태양의 후예' 5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5회에서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달달하고 재미있는 대화가 참 많았다. 대사만 들어도 드라마가 재밌다. ㅎㅎ 유시진: 더 복잡해졌겠네요. 마음이 그냥 나한테 맡겨볼 생각은 없어요? 강모연: 미치겠네 정말. 유시진씨가 이러니까 난 자꾸 더 복잡해지죠. 유시진: 정전이에요. ... 안보인다고 이상한 짓하면 소리지를거에요. 강모연: 오늘 나구해줘서 고마워요. 유시진: 그래도 이상한 짓은 안되요. 강모연: (웃으며)알았어요. 단념할께요. 오히려 강모연이 할말 같은데 유시진이 하니까 더 재밌다. 어두울때 여자가 이상한 짓을 할 수도? ㅋㅋ 강모연은 마음이 복잡한게 정리만 되면 할 수도 있는 여자 같기도. 너무 재밌다. 그리고... 불이 켜지자... 역시 또 설레는 유시진의 대사. 유시진..
눈 마주쳤다고 하니 "진짜? 좋겠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 윤명주(김지원) 서대영(진구)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5회에서 윤명주(김지원)와 서대영(진구)의 장면이 너무 귀여웠다. 특히 윤명주... 후배에게 서대영의 일과를 보고 받는다. ㅎㅎ 윤명주: 어, 나다 보고해라. (후배보고: 지금 저와 눈 마주쳤습니다) 진짜? 좋겠다. 그리고? (서대영: 어떻게야 할까? 끊어!) 오늘은 목소리 들었어. 윤명주와 서대영의 러브라인도 너무 이쁘고 좋다. 그리고 아프기도 하고... 김지원, 진구 목소리 듣고 ‘햇살 미소’ 너무너무 기대되는 커플이다. 앞으로도 쭉~ 기대되지 말입니다!
절벽 아래로..."어디 혼자 내보내겠나..." "난 군인이 아니라구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5회에서 가장 스팩터클?하면서 멋진 장면. 바로 유시진(송중기)가 강모연(송혜교)를 구출하는 장면이다. 급박한 순간 침착하고 믿음직스럽게 그리고 과감하게 구하는 유시진... 절벽에 매달려있는 차에 거침없이 타면서 걱정하지 말라는 유시진... 강모연은 좋겠다... 유시진: 움직이지 말아요 창문다 열어요 난 이차를 떨어뜨릴 겁니다. 나봐요. 나봐요. 강선생. 내 눈 봐요. 나 믿고 내손 꼭잡고 잠깐만 눈감고 있어요. 내가 꼭 구해줄께요. 약속해요. 누가 저렇게 구해줄수 있을까나... 여튼, 손꼭 잡고 구출에 성공한 뒤에 유시진과 강모연의 대화가 더 멋지다. 유시진: 괜찮아요? 안다쳤어요? 어디 아픈데 없어요? 나 괜찮고, 때릴 힘 있는 거 봐선 강선생도 괜찮고. 갑시다. 강모연: 난 군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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