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NCT 10대 멤버들로 구성된 NCT DREAM의 7인 7색(마크, 제노, 지성, 해찬, 천러, 런쥔, 재민)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엔시티 드림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였다. 개인컷 촬영에서도 7명 모두 각자의 컨셉의 맞게 카메라를 압도하며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올해로 데뷔 2년차를 맞는 엔시티 드림은 ‘NCT 2018 EMPATHY’ 의 ‘Go’ 활동 이후 6개월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로 본격적인 활동 중이다.
제노는 “타이틀곡, 안무, 컨셉 모두 맘에 드는 앨범이다. 지금까지의 모습에서 벗어나 쿨하고 멋있는 에너지로 한 단계 성장한 엔시티 드림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한 해찬은 “이번 앨범으로 아마 반전의 매력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강한 비트의 곡과 슬프고 아련한 곡이 공존한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디어 드림’은 성인이 되면서 엔시티 드림 졸업을 앞둔 마크를 위한 곡이다. 제노는 “연습생 때부터 지난 6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한 시간을 생각하면서 곡 작업을 했다.
그 과정에서 엔시티 드림에, 그리고 나 개인에게 마크 형이 어떤 존재였는지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며 곡 작업 과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천러와 런쥔은 “이 곡은 멤버들 모두가 아끼는 곡이다. 처음 녹음하고 나와서 모니터링 할 때 뭉클하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고 전했다.
엔시티 드림 모든 멤버가 ‘We Go Up’ 앨범에 대해 큰 만족감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앨범 활동의 목표에 대해 마크는 “타이틀명에 담긴 메시지처럼 엔시티 드림은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팀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다.
또 하나의 끝은 새로운 시작인 만큼, 엔시티 드림의 새로운 챕터를 보여주고 싶다.” 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지성은 “이번 활동을 통해 팬분들을 가까이서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음 좋겠다. 오는 9월 ‘엔시티 드림 쇼’라는 좋은 무대를 통해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지금보다 더울 더 사랑 받는 엔시티 드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멤버 재민의 메시지처럼,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틴에이저 그룹 엔시티 드림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0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 (m.thesingl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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