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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스타

김현주 겨울 메이크업 랑콤 ‘관능 vs 우아’ 반전 매력 돋보이는 아름다움

by HyggePost 2018. 11. 5.

가을의 정취부터 겨울의 우아한 무드를 담아낸 FW화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랑콤이 연이어 공개한 배우 김현주의 두 가지 화보는 가을의 그윽한 분위기와 겨울의 우아함을 서로 다른 분위기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김현주는 관능적인 버건디 룩과 건강한 피부 본연의 빛을 살려 우아한 무드를 연출한 룩까지 완벽하게 대비되는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올 겨을 어떤 메이크업에 도전해볼 지 고민인 이들을 위해 김현주의 반전 매력을 담은 메이크업 연출법을 소개한다.

 

■     고혹적인 우아함 보여주는 버건디 룩

랑콤이 먼저 공개한 화보 속 김현주는 매혹적인 버건디 컬러의 매트 립으로 관능미가 넘치는 FW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파우더리한 피부 표현과 브라운 톤의 음영 메이크업으로 한층 깊은 분위기를 만든 뒤, 무광의 매트 립스틱으로 김현주의 아름다운 입술을 채운 것.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버건디 컬러의 매트 립을 활용해 특유의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완성했다. 자칫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짙은 컬러의 매트 립은 입술 선에 맞춘 듯 깔끔하고 절제된 느낌으로 그려 넣어 포인트를 살렸다.

 

벨벳처럼 깊고 풍부한 느낌의 랑콤 ‘압솔뤼 드라마 마뜨 #507’ 버건디 컬러가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와 어우러지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짙은 버건디 컬러의 메이크업을 선택한 김현주는 강렬한 메이크업이 돋보일 수 있도록 의상은 아이보리 컬러의 차분한 니트를 선택했다. 여기에 과감한 디자인의 골드 이어링을 더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     피부 본연의 자연스러운 빛을 살린 우아한 무드의 베이지 룩

랑콤이 연이어 공개한 두 번째 FW 화보는 김현주의 우아한 분위기와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현주는 탄탄하게 차올라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와 차분한 베이지 톤의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 화보 속 별 다른 소품이나 연출 없이 건강한 피부결과 절제된 메이크업 만으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깨끗한 피부 톤과 본연의 빛을 강조하기 위해 얇게 커버한 뒤 자연스러우면서 입술의 생기를 더하는 누드 톤의 립을 더했다. 블러쉬는 과감히 생략하고 눈가에 브라운 컬러의 섀도를 옅게 발라 그윽하게 눈빛을 살렸다.

 

김현주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매일 밤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시카 성분이 포함된 제품으로 데일리 케어에 신경 쓰고, 피부 컨디션에 맞춰 집중 케어를 한다”며 환절기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위한 그녀만의 관리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주의 관능적인 버건디 립을 완성한 랑콤의 ‘압솔뤼 드라마 마뜨 #507’과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 ‘레네르지 탄력 시카’ 라인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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