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믿고 보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원 네이션>이 프랑스 혁명의 생생한 순간을 담아내며 기억해야 할 역사의 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감독/각본 피에르 쉘러 | 출연 가스파르 울리엘, 아델 하에넬, 루이 가렐, 이지아 이즐랭, 드니 라방 외 | 수입/배급 세미콜론 스튜디오 | 개봉 2019년 3월 21일(목)]
1789년,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위대한 이야기!
세상을 바꾼 프랑스 혁명의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원 네이션>
프랑스 혁명 230주년을 맞이한 올해, 의미 있는 영화 한 편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를 바꾼 위대한 혁명으로 불리는 프랑스 혁명의 시작과 전개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원 네이션>이 바로 그 주인공.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한 만큼 가스파르 울리엘부터 드니 라방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원 네이션>은 무능력한 왕 루이 16세를 비롯해 자신들의 이익만을 쫓는 귀족들 그리고 계속된 흉년으로 시민들은 배를 채울 빵 조차도 구하기 힘들었던 1789년의 파리를 배경으로, 살기 위해 혁명의 첫 걸음을 내디딘 평범했던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레미제라블><마리 앙투아네트> 등 프랑스 혁명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와 인물들을 내세운 가운데 <원 네이션>은 바스티유 감옥이 무너진 1789년부터 루이 16세가 처형 당한 1793년까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혁명의 발발 과정과 면면을 평범한 시민들의 시선에서 그려내며 영화적 재미는 물론 새롭고 깊이 있는 역사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랑스 혁명의 발발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원 네이션>은 오는 3월 21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다.
SYNOPSIS
무능력한 왕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그리고 귀족들의 호사스런 생활로 인해 배고픔과 절망으로 물든 1789년 파리.
바스티유 감옥이 무너지고 작은 마을에 처음으로 햇살이 비친 날,
세탁부 프랑수아즈는 굶주림으로 아이를 잃는다.
며칠 후, 노예처럼 살아가던 떠돌이 바질을 우연히 만나게 된 프랑수아즈.
두 사람은 다시 새로운 희망을 꿈꾸기 시작하는데...
그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배를 채울 빵과 사랑하며 살아갈 작은 자유.
이제, 그들의 목소리가 노래가 되고 총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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