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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Movies

제시 버클리 주연의 영화 '와일드 로즈' 잊고 있던 꿈을 깨워주는 영화

by HyggePost 2019. 10. 21.

오랜만에 음악 영화... 그리고 잊고 있던 꿈을 깨워주는 영화... 바로 제시 버클리 주연의 영화 <와일드 로즈>다.

제시 버클리는 다듬어지지 않은 다이아몬드
– THE ATLANTIC
당신의 눈에 눈물이 맺히게 만든다
– AV CLUB
삶 자체를 생생히 그려낸 예술
– VARIETY
2019 더블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2019 뉴포트비치영화제 우수연기상 수상

영화 <와일드 로즈>는 사고뭉치 ‘로즈’가 촌구석 글래스고에서 벗어나 미국 내슈빌에서 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르는 인생 노래를 담은 감동 뮤직 드라마. 로튼 토마토 지수 93%와 CGV 골든에그 지수 95%라는 기록이 입증하듯 <원스>, <비긴 어게인>의 감동을 잇는 인생 음악영화로 관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이에 국내 언론과 평단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극찬이 담긴 관람 가이드가 공개됐다.

#1 꿈꾸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성장 스토리!

<와일드 로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역시나 가슴 벅찬 성장 스토리다. 

‘인생 마이웨이’를 외치는 자유로운 영혼 ‘로즈’(제시 버클리)는 오직 가수라는 꿈을 위해서 전진을 멈추지 않는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전과자인 그녀에게 현실의 벽은 높고도 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즈’는 일단 도전해 본다. “우리 앞에 놓인 성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음악감독 최승현), “’내가 지금 어디에 위치하고 있나’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배우 공민정), “꿈을 찾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가수 김사월) 등의 호평을 통해 <와일드 로즈> 속 ‘로즈’의 성장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뜻 깊은 메시지를 던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어쩌면 이 영화는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지도 모른다”(영화 저널리스트 민용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떠올리게 만들어준 영화”(유튜버 도서관에 사는 남자) 등 진정성 넘치는 극찬들이 <와일드 로즈>가 인생 음악영화의 매력을 갖춘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2 관객을 몰입하게 만드는 제시 버클리의 완벽한 열연!

다음으로 <와일드 로즈>에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힘은 제시 버클리에게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 BBC 오디션 프로그램 준우승 기록을 가진 실제 가수 출신의 제시 버클리는 러닝타임 내내 노래와 연기로 관객들을 놀라게 만든다. 

“제시 버클리를 미드 [체르노빌]로 처음 봤는데 <와일드 로즈>에서 보니 역시나 의지가 강하고 그 자체로 힘이 있는 배우라고 생각된다. ‘로즈’의 성장을 연기로 잘 표현한 것 같다”(대중음악평론가 차우진), “거친 모습도 있지만 여린 모습도 있는 제시 버클리의 다양한 얼굴이 보였다. 노래도 정말 잘하고 대단한 연기였다”(가수 정밀아) 등의 극찬을 통해 ‘로즈’에 완벽하게 빙의한 제시 버클리의 열창과 열연이 절대 놓쳐서는 안될 관전 포인트임을 시사했다. 

또한 “<빌리 엘리어트>의 성인 여성 버전, 그리고 제시 버클리란 놀라운 ‘스타 탄생’”(영화칼럼니스트 이학후), “어느 순간 여자 주인공의 심정에 감정이입을 하며 막바지에는 눈물까지 흘러나오게 된다”(유튜버 진서tv유튜북)라고 전해 제시 버클리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3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귓가를 맴도는 멜로디가 담긴 가슴 벅찬 사운드 트랙!

마지막으로 <와일드 로즈>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단연코 음악이다. 컨트리 뮤직이라는 낯선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귓가를 맴도는 멜로디에 제시 버클리의 특별한 목소리가 더해져 관객들을 가슴 벅차게 만든다. 

특히 영화의 엔딩에 삽입된 ‘Glasgow(No Place Like Home)’는 극장을 나와서도 여운을 남긴다. 국내 평론가와 인플루언서들 역시 “음악의 진정한 동반자는 삶이다. 삶과 설킨 음악이 리얼 음악임을 일깨우는 영화. 제시 버클리의 발견! 컨트리 뮤직의 발견! 감동의 발견!”(음악평론가 임진모), “'로즈'의 마지막 노래가 이토록 가슴 벅차게 느껴지는 건, 그 목소리로 우리의 보잘것없는 일상을 보듬기 때문이다”(영화 저널리스트 장성란), “‘로즈’가 불러주는 노래를 듣고 있으면 대책없이 무책임하지만 매력적인 그녀를 응원하지 않기란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배우 이영진)라며 마지막까지 울림을 선사하는 음악에 극찬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세상 그 누구도 꺾을 수 없는 야생화, 그녀의 이름 컨트리송. 이제 글래스고의 울림이 당신을 찾아간다”(감독 백승환),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날아온 컨트리 음악, 3개의 코드로 만든 진실된 이야기! 이런 게 진짜 음악 영화”(DJ 한동준), “인생이 있고 음악이 있다. ‘로즈’가 삶을 살며 완성해 가는 그녀의 음악은 세개의 코드로 마음을 이야기하는 컨트리 그 자체였다”(가수 김보경)라며 <와일드 로즈>가 최고의 음악영화로 손색이 없다고 전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재촉하게 만든다.

국내의 언론, 평단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극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감동 뮤직 드라마 <와일드 로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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