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음식을 찾다가 그리고 가봤는데 특이하다고 해서 선택한 홍대 정문 앞에 '그릭조이'.
식당 분위기도 특이하고, 주인아저씨의 입담도 특이하고...
음식도 특이한 곳... ㅎ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입구 전면에 보이는 벽의 장식. 음식점이 그리스요리 전문점이라고 딱! 말해준다.
그리고 보이는 홀... 바로 외국인이 보이는 군. ㅎ
안에 들어가면 저렇게 다정하게 않을 수 있는 자리 들이 있다.
커플이 앉아서 먹기 좋은 창가 자리다.
위 사진에서 살짝 보였던 벽의 그림. 지중해에 온 기분이랄까? 나름 사진 찍으면 정말 외국같다. ㅎ
전체 안에서 본 홀의 모습이다. 아담하다.
그럼 이제 메뉴... 셋트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 가격은 그닥 비싸진 않다.
주인아저씨가 다양하게 먹어보려면 각자 다른 셋트를 시키면 다 먹어볼 수 있다고 해서 3명이 가서 이것저것 3가지 종류의 셋트를 시켜서 먹었다. 이름은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일품요리도 시킬 수 있다.
음료는 그냥 싸게 먹을 수 있게.
말잘하면 음료수는 그냥 주시기도 한다. 와인에 탄산 섞어주셔서 그거 맛있었다.
이제 부터 먹은 요리 등장~
음식 종류가 너무 다양하여 일일히 설명은 못하겠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특이한 맛으로 맛있는 요리들.
그리스 집에서 먹던 음식들이라고 한다.
다음에 가면 하나하나 제대로 이름을 알아서 적어둬야지.
3개의 다양한 세트를 시키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다 사진으로 올렸다. 참고하시기~~
2012년 5월 12일에 갔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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