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후배가 사준 커피.
커피를 잘 못마시지만, 이건 카페인이 적다고 하니 시도해 보려고 한다.
이건 내가 받은 선물...
선물받은 더치커피의 설명은 이렇다.
먹는 방법을 잘 기억해뒀다가 먹을 예정이다.
http://www.nukui.co.kr 이미지 참고..
더치커피의 역사는 과거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 식민지에서 로브스터종의 커피가 재배되었는데, 커피를 유럽으로 운반하던 선원들이 배에서 커피를 먹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라고 한다. 장기간의 항해 기간 동안에, 커피를 먹기 위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현재의 더치커피로 발전한 것이라고 한다. 찬물로 커피를 내린 결과, 커피의 쓴 맛이 적게 나면서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되어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서, 네델란드 선원들이 즐겨 먹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네덜란드인들은 이러한 전설을 잘 알지 못한다고 한다. 영어권에서 이 이야기를 증명하는 문헌은 찾아볼 수 없으며, 더치커피는 상표명이거나, 초콜릿과 깔루아, 아이리시 위스키와 커피를 섞은 커피칵테일을 지칭한다.
네덜란드에 더치기구를 제작해 수출하는 국내 업체인 '커피가' 에서는 정작 네데란드인들이 더치커피의 전설을 신기해하더라고 전한다. 더치 커피란 말은 일본인들이 만든 상업용 전설이다. 오리혀 그쪽 사람들이 신기해하며 최근에 제품 마케팅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네덜란드 전설이 네덜란드에 수출된 샘이다. (출처 : cofee & tea)
이후에 이 더치커피는 흔히 cold brew, 즉 찬물로 내리는 커피로 알려지게 되었고, 더치커피를 내리는 기구를 편리하게 만들어 시판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에는 커피가, 가정으로 점점 확산됨에 따라, 품질 좋은 고급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고, 그 대안으로 더치커피가 떠오르고 있다.
더치커피는 상온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풍미를 잃지 않는 기간이 다른 커피보다 길어 유통에 유리하고, 또한 원액상태로 판매가 되기 때문에, 물이나, 우유, 시럽 등을 자신의 기호에 따라 넣기만 하면 커피가 완성되어 오히려, 캡슐커피보다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그 제조 방법이 장시간을 필요로하고, 제조를 하더라도 대량으로 생산할 수가 없기 때문에 확장의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이상 위키백과 참고...
여름이 오면 얼음에 꼭 먹을 거다... 기다려 진다.. 올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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