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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Movies

조인성 정우성 주연 영화 ‘더 킹’, “대한민국 역사상 이정도 쓰레기들이 있었습니까?

by HyggePost 2016. 12. 1.

검사가 된 박태수(조인성 분)는 생각만큼 권력을 갖지 못하고, 샐러리맨과 다를 거 없이 일에 치여 지낸다. 그러다 무소불위(無所不爲) 권력을 쥐고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고, 자신도 권력을 누리는 검사가 되고자, 왕이 되고자 한강식과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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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들과 연계한 봐주기 수사나 언론과의 유착.

대한민국 역사상 이정도 쓰레기들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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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등장하는 이 말은 영화 '더 킹'이 보여줄 스토리를 예상하게 한다. 권력 쟁취를 꿈꾸는 검사 박태수(조인성 분)과 권력을 설계하고 계획하는 검사장 한강식(정우성 분), 권력 앞에서 순종적인 '한강식'의 오른팔 검사 양동철(배성우 분), 그리고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조직폭력배 2인자 최두일(류준열 분)까지, 권력의 추를 움직이는 핵심 인물들은 어떤 일들을 꾸며낼까.

 

영화 '관상'을 만들었던 한재림 감독의 영화 '더 킹'은 2017년 1월 개봉예정이다.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의 예고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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