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고아 소녀 펠리시와 그녀의 소꿉친구 빅터. 그들의 꿈은 최고의 발레리나와 발명가가 되는 것이다.
두 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소 황당무계해 보이는 계획을 실천한다. 바로 빛의 도시 파리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것. 센느강,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최고의 무대인 오페라 하우스까지.. 화려하고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은 그들의 꿈을 향한 열망을 더욱 뜨겁게 하는데..
그렇게 탈출을 시도한 소녀와 소년...
그리고...
발레를 연습하기 시작하는데...
기초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펠리시는 특훈을 받기 시작하지만, 쉽지 않다.
그러나 그녀의 스승?은 그녀에게 희망을 주면서 말한다.
너에겐 누구도 가지지 못한 무기가 있어.
열정!
우리는 열정을 가지고 일하라는 너무나 기본적인 진리를 우습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 열정이란 것은 기본이기도 하지만, 갖기도 쉽지 않다. 단시간에만 충족될 열정이 아니라 이뤄낼 때까지 열정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열정이 어려운 것이니까.
그런 열정에 대한 기본 생각을 다시 하게 하는 영화가 될 것 같은 '발레리나'.
아이들의 동심, 아이들을 위한 동화 속에서 항상 감동받는 것 같다.
나는 지금 무엇에 열정을 쏟고 있는지 되돌아 봐야 할 것 같은 영화 '발레리나'다. 기대되는 영화다!
<발레리나> 메인 예고편
보고 싶다...
잊지 말자. 열정!
누군가와 경쟁이 붙어도 식지 않을 열정을 가져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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