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이 2017년 5월 또 온다!!! 5번째 시리즈다.
이번 개봉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영어 제목은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2017)다.
"그들은 스패로우 선장을 찾고 있어"
"죽음의 기운이 바다를 잠식했다"
제목 보고 갑자기 생각난 말이지만, 정말 죽기 전까지 엄청 떠들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시리즈 마다 나름의 감동이 있으니까?!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줄까? 어떤 시사를 던질까?
예고를 보는 데 기대된다.
예고편의 영상도 영상인데, 잭 스패로우의 대사가 더 멋지다.
"해적들이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우리도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라고 말하는 데 그게 해적도 같은 느낌인가 보다. 특별할 것 없는 일반인의 삶보다는 그래도 해적은 재미있는? 일들이 많을 텐데, 해적도 해적입장에서는 사는 게 다 그렇다고 말하니... 우리나 해적이나 다를게 없어 보이기도 한다. 좀더 안정된 삶이고 좀더 평안한 삶일 뿐 각자의 상황은 다 그런가 보다. ㅎ
이번에도 어떤 기발함이 등장하려나... 아직 스페셜 예고만 공개되서 전혀 알수 없구나....
어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길....
조니 뎁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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