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마스터피스 영화 '악녀'가 5월 22일(월) 오전 12시 30분(현지시각)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전세계에 첫 공개됐다. 정병길 감독, 김옥빈, 성준, 김서형 등 영화 '악녀'의 주역들은 공식 포토콜을 통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첫 모습을 드러냈다.
경이적인 액션!
5분간의 기립박수!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공개된 영화 '악녀'는 전 세계 영화인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칸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이 김옥빈을 격려하기 위해 스크리닝에 참석했는데, '악녀'의 배우들이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 박찬욱 감독이 “옥빈아”라고 환호해 극장은 순식간에 박수와 환호 소리가 넘쳤다고.
무엇보다, 영화 '악녀'가 1인칭 시점의 독특한 시퀀스로 구성된 오프닝은 시작부터 관객들을 주인공 숙희(김옥빈 분)와 하나 되게 만들 수 있었다고. 이후 숙희가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은 관객들을 압도 시켰다. 오프닝 시점샷이 끝나고 카메라가 360도 회전하며 숙희의 모습이 첫 등장하자 객석 여기저기서 휘파람과 함께 박수와 환호성이 넘쳤다.
무서운 속도로 달리는 오토바이 위 장검 액션과 버스에 매달려 칼과 도끼를 이용해 펼치는 격투씬 역시 극찬이 이어졌다. 여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액션으로 가득 찬 '악녀'는 상영이 끝나자마자 5분여간 뜨거운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상영이 끝난 직후 김옥빈은 “믿어지지 않는다. 이곳에서 다시 서게 된 것이 꿈만 같다. 오늘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성준은 “첫 상영을 칸에서 하게 되어 영광이다. 훌륭한 감독님과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큰 기쁨과 희열을 느꼈다. 좋은 추억과 선물이 된 것 같다”, 김서형은 “오늘 처음 영화를 봤는데 너무 잘 나와서 기쁘다. 다시 한번 정병길 감독님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고생 많았던 배우, 스태프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나 또한 칸에서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병길 감독은 “2500명의 관객들과 뤼미에르 극장에서 악녀를 함께 본 것만으로도 꿈이 현실이 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부터 공식 포토콜 현장에서도 관심은 뜨거웠다.
김옥빈은 순백의 원피스에 붉은 립스틱으로, 김서형은 복근을 드러낸 파격적인 뷔스티에 차림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고, 성준과 정병길 감독은 두 여배우의 의상과 꼭 맞춘 듯 화이트, 블루 톤의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멋진 배우들과 감독이었다!
무엇보다 영화 '악녀'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 넘치는 질주, 강렬하고 파워풀한 김옥빈의 연기”
(미국 배급사_wellgo USA)
"경이적인 기술적 성과, 강렬하고 숨을 멎게 만드는 액션 시퀀스!”
(영국 배급사_arrow films)
“129분간 관객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여자 액션의 진수, 女액션 신기원 열었다. 액션 종합선물세트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액션 마스터피스”
(스포츠조선_조지영)
무엇보다 김옥빈의 액션 연기를 칭찬하는 부분이 많았다.
“세련되고 창의적인 카메라 워크와 앵글이 돋보였고, 온 몸을 던진 김옥빈의 액션 연기는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뉴스1_정유진)
"상상 그 이상의 김옥빈. 등장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압도적인 액션 연기”
(마이데일리_신소원)
“상상초월. 한계 없는 액션에 보기만 해도 온 몸이 뻐근할 지경. 충무로 액션 새 지평을 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리포트_김수정)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국내에서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매력적인 영화 '악녀'가 될것 같은 기대감... 액션이 예술이다.
지금 보여줄께
당신이 날 어떻게 만들었는지...
주인공 숙희(김옥빈 분)이 말하는 장면이 너무 소름끼치게 멋지다. 김옥빈의 눈빛 연기가 최고인 것 같다. 역시!!! 영상 그래서 움짤까지...
우와~ 날라다닌다.... 대박~ 우리 나라도 이제 액션의 수준이 예술이구나!! 개봉하면 완전 잘 봐야지~6월 8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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