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17번째 작품 2017.3.25 '사랑스런 런던'
거리를 그리는 동안 많은 실력이 늘어난 것 같은 작품이다. 빛처리, 원근감, 색감, 등등의 노력이 들어간 그림. 그래도 갈색이 너무 많아서 아쉽다. 휴식차 머물던 런던에서의 생활을 떠올리게 하는 런던의 거리다. 건물의 중후함과 버스의 아기자기함이 몇년이 지나고 나서 사랑스러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에게는 사랑스러운 런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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