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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Music

'너의 목소리가 보여4'스페셜 사과아가씨 이윤아 '살다보면' 다시 만난 '한'의 목소리

by HyggePost 2017. 7. 7.

너목보... 너목보가 낳은 한의 목소리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스페셜에서 만난 곡은 사과아가씨 이윤아의 '살다보면'이다. 

이윤아는 이번에는 차지연의 '살다보면'을 또 한을 담아 불렀다. 첫소절에 뭉클했다...

마음이 힘들때 들어주세요.. 사과아가씨 이윤아의'살다보면'
혼자라 슬퍼하진 않아
돌아가신 엄마 말하길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진다
그 말 무슨 뜻인지 몰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주문 같아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중얼거려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엄마가 쓰다듬던 손길이야
멀리 보고 소리를 질러봐
아픈 내 마음 멀리 날아가네
소리는 함께 놀던 놀이
돌아가신 엄마 소리는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소릴 질러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엄마가 쓰다듬던 손길이야
멀리 보고 소리를 질러봐
아픈 내 마음 멀리 날아가네
 

전율의 목소리 사과아가씨 이윤아.. 영상은 공개되는 대로 첨부한다. 
정말 너무 목소리에 한이 있어서 첫 소절에 듣는 데 울컥하다...


스티커 이미지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진다

오늘 힘들었다면 위로받길... 이윤아의 목소리가 '한'을 담아서 우리의 한을 위로해 주는 것 같다. 그래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다시 힘내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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