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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Movies

제라드 버틀러, ‘타임 투게더’ 현실 아빠로 연기 변신! 영화 ‘300’ 짐승남이었는데~

by HyggePost 2017. 10. 12.

제41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초청작이자 11월 2일 개봉을 확정한 <타임 투게더>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연기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 2일 제라드 버틀러, 아버지 되다! 그의 재발견이 시작된다!

<타임 투게더>통해 공감 백배 캐릭터 ‘데인’ 역으로 새로운 매력 선사!

  

성공률 100% 헤드헌터 ‘데인’이 예상치 못한 삶의 위기를 맞게 되면서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감동 드라마 <타임 투게더>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현실 아빠’ 캐릭터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맡은 ‘데인’ 역은 365일 1년 내내 회사와 집만을 오가며, 자신의 커리어와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스틸에서는 아버지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먼저 직장에서 그는 <300>의 짐승남 못지 않은 카리스마로 부하 직원들을 매의 눈으로 지휘 및 감독하고 있다. 특히 성공률 100% 헤드헌터의 프로페셔널한 에티튜드를 완벽히 재연한 패션과 제스쳐가 눈에 띈다. 하지만 진지한 표정만큼은 삶의 무게를 지고 있는 한 남자를 보여주고 있어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집에서는 직장에서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현실 남편과 아빠 모습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에게 재미를 안겨 주고 있다. 


직장에서 자신감 넘쳤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양손에 아이들을 안고 있는 채로 울상을 지으며, 멘탈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생활력 만렙 공감 캐릭터로 돌아온 ‘제라드 버틀러’가 훈훈한 ‘아빠 미소’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진한 눈물’도 선보일 예정이라 그의 변신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배우 제라드 버틀러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타임 투게더>는 11월 2일 개봉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정보

목   타임 투게더

원         제   A Family Man

독   마크 윌리엄스

연   제라드 버틀러, 그레첸 몰, 알리슨 브리, 알프리드 몰리나, 윌렘 대포, 맥스 젠키스

수 입 / 배 급  스톰픽쳐스코리아

공 동   배 급  TCO(주)더콘텐츠온/㈜레인메이커스필름

개          봉  2017년 11월 2일


시놉시스

회사는 아빠 없으면 안돼

우리도 아빠 없으면 안 되는데? 


실패율 0%, 성공률 100% 헤드헌터 ‘데인’ 

폭풍 업무와 스트레스로 분노 게이지가 하늘을 찌를 쯤 

그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자신의 아들 ‘라이언’이 쓰려졌다는 것 

‘데인’은 아들이 암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고 가족들 옆에 있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 순간 회사는 그가 돌아올 것을 강요하고 

설상가상 그에게 한 중년의 은퇴자 재취업 프로젝트가 떠맡겨지게 된다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남자로서 삶의 위기를 맞은 이 순간 

그래도 살아가기 위해 또 다시 앞으로 달려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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