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최종 결승을 결정하는 오늘 무대에서 가장 멋졌던 팀 '비타600'이었다... 결국 1등으로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원래 잘하는 이충주와 조형균, 그리고 고우림과 정필립... 행복을 준 무대다. 브라보브라보!!!!
팬텀싱어 고우림 이충주 정필립 조형균의 La vita.mp3는 판매하더라 ㅎ
무엇보다 오늘 무대에서는 정필립의 목소리가 너무 멋졌다. 자꾸 듣게 싶게 만드는 무대였다고 해야하나. 워낙 잘하고 좋아하는 이충주... 그 모습 그대로를 선보였고 원래 노래를 잘하고, 주변과 화합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조형균의 감미로운 목소리도 최고.. 고우림도 저음에서 안정감 있는 단단한 소리를 내주고... 역시 그룹이 멋지게 이끌어가는 그룹이라는 느낌이 강했고, 각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모습이었다.
Ah..la vita
한동아 외치고 다니겠다. ㅎㅎ
역시 이충주는 멋졌고~ ^^: 그리고 오늘 밝은 모습이 너무 좋았던 정필립!!! 농사는 그만짓고 이제 노래합시다. 필립씨!
보는 내내 가만히 앉아서 볼 수가 없었다. 벌떡 일어나서 봤다는.... 소름소름...
함께 한 이들의 무대는 눈을 뗄수가 없었다.
다시 들어도 너무 좋다...
자신을 불태워서 부른다는 느낌을 주는 무대랄까... 눈물이 막 나는 느낌이었다.
LA VITA - Shirley Bassey
Quanti giorni vuoti
Quanti giorni tristi
In questa nostra vi...ta
Quante delusioni
Quante inutili passioni
Nella vi...ta
Quante volte abbiamo detto
Basta hai disprezzato
Questa vi...ta
Mai una volta
Che pensiamo
A quello che ci porta
Questa vi...ta
Ah...la vita
Più bello della vita
Non c'è niente
E forse tanta gente
Non lo sa non lo sa
Non lo sa
Ah..la vita
Che cosa di più vero
Esiste al mondo
E non ce ne accorgiamo
Quasi mai quasi mai
Quasi mai
Qualche volta abbiamo
Come un senso di paura
Della vi...ta
Anche se ci sono tante
Cose che non vanno
Nella vi...ta
Ma che cosa pretendiamo
Cosa ci aspettiamo
Dalla vi...ta
No non è possibile
Sprecare inutilmente
Questa vi...ta
Ah...la vita
Più bello della vita
Non c'è niente
E forse tanta gente
Non lo sa non lo sa
Non lo sa
Ah...la vita
Che cosa di più vero
Esiste al mondo
E non ce ne accorgiamo
Quasi mai quasi mai
Quasi mai...mai무대가 너무 멋져서 오랜만에 움짤이다.... 다 멋지다 다....
한국어로 번역된 가사다... "인생이여~"
우리의 인생 속 허무하고 슬픈 날들이 얼마나 있는가
또 우리 삶에는 얼마나 많은 실망과 덧없는 열정이 있는가
우리는 몇 번이나 이제 충분하다고 말하며
인생을 업신여기지 않았나
한 번 이라도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이 인생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에 대해서
아, 인생이여
이보다 더 진실된 것이 세상에 존재하겠는가
우리는 그것을 쉽게 깨닫기 못하네.
우리는 가끔 삶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지
삶 속에서 많은 것이 뜻대로 되지 않기에
우리는 인생에서 무언가를 바라고 기다리고만 있는가?
아니, 이 삶을 헛되이 버리는 일은 켤코 있을 수 없네.
아, 인생이여
이 삶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네.
아마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모를 테지.
아, 인생이여
이보다 더 진실된 것이 세상에 존재하겠는가
우리는 그것을 쉽게 깨닫지 못하네.
오늘 최고의 노래였다... 듣고 또 듣는 중이다.... 노래 부를 때 자꾸 옆을 보면서 웃는 정필립 때문에 미소가 지어졌다. 다들 너무 좋다... 이충주, 정필립, 조형균, 고우림 다 결승에 올라가서 너무 좋다. 노래가 주는 가사의 감동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