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s/Drama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캐릭터 줄거리, 박소담과 4명의 남자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 최민

by HyggePost 2016. 8. 10.

혼자서 세상의 정의를 책임지기라도 할 것처럼 
매사에 달려드는 소녀, 은하원! 
삼형제만으로도 불협화음이 난무하던 하늘집에 위풍당당 발을 들이는데...

그 은밀한 공간 속에서, 청춘들만이 누릴 수 있는 치기와 순수함,
그리고 저돌적인 열정과 절실함, 세상 무서울 거 없는 반항과 좌절..
이 모든 감정을 함께 느끼고, 그 찬란한 순간을 함께 즐기는 
청춘남녀들의 동거담이 펼쳐진다! 

각각 사연과 상처를 가진 
네 명의 청춘들의 同 (함께하다) + 居 (거주하다)를 통해, 
각자의 상처가 불협화음을 내는 걸림돌이 아닌, 
하나의 하모니를 내기 위한 성장통이라는 것을 깨달아가는 이야기, 
그들처럼 인생의 성장통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우리는 누구나 출생과 함께 ‘가족’이라는 선물을 받게 된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자신의 이름만큼이나 당연한 이 선물이...
누군가에게는 평생을 아프게하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가장 아끼고 사랑해야할 가족으로부터
가장 잔인하고 처절하게 상처받은 사람들이라는 것!

그들 모두에게 가족은 외로움, 결핍, 증오, 다툼으로 각인되어 있다.
전혀... 가족이 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사람들...
‘남보다 못한 가족’들이 한 공간에 모였다.
전혀 다른 환경에 자라,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졌지만 
같은 상처로 아파했던 그들이 만나
서로의 사랑과 꿈, 자아를 찾아주는 큐피드가 되어주고,
어느새 이것이 ‘가족’이라는 것을 깨달아간다. 
또 다른 가족의 탄생이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815293&memberNo=197249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