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5회의 예고는 이것 밖에 없다....
공유의 대사다.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이렇게 모든 것을 내려놓는 듯한 대사.
그리고 이제 검을 도깨비 신부 김고은에게 맡긴다.
자 그럼 이제 뽑습니다
검을 뽑으면 죽는다고 알고 있는데,
검을 뽑으면 죽지 않고 그 때 부터 나이들어 살았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의 마음인데...
그렇게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검 뽑는 걸 본다. 근데...
김고은이 아직 신부가 안되서 못뽑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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