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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Movies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 “이번에 성공 못하면 될 때까지 승리할 때까지 싸울 겁니다"

by HyggePost 2016. 12. 29.

새로운 주인공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는 영화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가 개봉한다이번 영화는 주인공 진(펠리시티 존스 분)의 탄생부터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팀 ‘로그 원’의 반란까지 기존 시리즈와 전혀 다른 한 편의 스토리로 완결되는 작품이다.

반군 소속의 진은 적의 최종병기 ‘데스 스타’ 개발에 아버지가 참여했단 과거 때문에 데스 스타의 약점을 캐내는 임무를 맡게 된다단숨에 행성 하나를 파괴할 위력을 지닌 데스 스타가 완성되기 전에 설계도를 훔쳐내야 하는 이번 작전의 성공 확률은 고작 2.4%. 
 
생사도 모르는 아버지에 얽힌 비밀을 밝히려는 진을 비롯해 유능한 정보 요원 카시안(디에고 루나 분)과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 치루트(견자단 분), 전투 베테랑 베이즈파일럿 보디시니컬한 드로이드 ‘K-2SO’까지 임무에 뛰어 들게 된다.

“이번에 성공 못하면, 될 때까지, 승리할 때까지 싸울 겁니다”

 희망이 사라진 세상에서 될 때까지 해보겠다는 주인공들의 대사는 성공확률과 상관없이 될 때까지 하면 불가능이라 없다는 말이 실현될 것 같은 희망을 보여준다.

“우리의 힘은 상상 이상이 될 것이요”

 
성공을 위한 힘들이 모여서 이룰 수 있는 결과에 더 기대하게 하는 영화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는 시리즈 특유의 우주 공간 액션 장면뿐 아니라 리얼한 지상 전투 액션 장면까지 더해졌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원작자 조지 루카스가 극찬했다고 전해지는 영화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는 12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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