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팝스타6에서 가장 좋았던 무대 3개가 있다.
바로 고아라 김혜림, 김소희이수민, 보이프렌드다!
보면서 너무 기분이 좋아진 무대다.
우선 섹시하게 입고 나왔는데 너무도 귀여운 무대를 보여준 고아라 김혜림...
'‘I'm In Love With A Monster'
우리는 몬스터라고 외치는데 너무 귀여웠다. 손가락으로 고양이 같이 폼잡는 부분도 너무 귀엽고...
고아라·김혜림, 반전 섹시 매력 ‘I'm In Love With A Monster’
보면서 미소가 지어지는 무대.
그리고 마지막에 쓰러지는 무대 퍼포먼스도 너무 귀여웠다. 사랑그러운 고아라와 김혜림이다.
예뻐서 여러개 캡쳐다. ㅎ
그리고 원더걸스 곡 '2 Different Tears'와 복고 디스코를 엮은 이수민 김소희...
김소희·이수민, 흠잡을 데 없는 복고 콤비! ‘2 Different Tears’
보면서 기분이 좋아하지던 무대다. 춤도 너무 발랄하게 춰서 즐겁게 보면서 행복했다.
복고 디스코도 너무 재미있었고... 노래도 너무 잘불러서 만족스럽고... 잘한다. 정말... 표정들도 좋고...
산뜻한 봄같다.
그리고 귀염둥이 보이프렌드!!!
진짜 오래된 팝 'Step by step'을 불렀다. 뉴키즈 온더 블럭을 떠오르게 하는 선곡.. 11살 꼬맹이 들이 말이다.
보이프렌드, 27년 전 노래로 승부 한 11세 듀오! ‘Step By Step’
목소리도 좋고 랩도 좋고..
11살이라고 하기엔... 그냥 step by step 반주만 들어도 좋은 건 그 시대를 알기에 일까? ㅎㅎㅎ
너무 멋진 3개팀의 무대였다!!! 모두 김소희 이수민과 고아라 김혜림은 생방송 무대 진출이다!!!!
참, 보이프랜드는 대결에서 떨어졌지만, 분명 생방송 가지 않을까? 응원한다.
K팝스타6 오늘 생방송진출자 선정을 위한 무대는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느낌이여서 더 재미있던 것 같다. 그리고, 각자 자신이 준비한 음악을 들려주는 데 그 노력이 보여져서 더 좋았다. 자신들이 준비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때, 우리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생방송을 위한 준비가 앞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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