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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Music485

'태양의 후예' OST 케이윌 '말해!뭐해?' "이러다가 바보처럼한 눈 팔게 하지 말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여섯 번째 OST는 케이윌의 '말해! 뭐해?'이다. 이 곡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첫 방영부터 배경음악으로 계속 삽입되어 시청자들에게는 익숙한 곡이다. 작품 속 남녀주인공 유시진(송중기 분), 강모연(송혜교 분), 서대영(진구 분), 윤명주(김지원)가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 상황에서 자주 나왔던 곡. 무엇보다 자신도 모르게 커져버린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길 바란다는 가사 "말해! 뭐해?"라는 후렴구가 일품이며, 작곡가 허성진의 곡으로 휘파람 테마와 리드미컬한 기타, 피아노 라인을 지닌 미디움팝 스타일의 곡이다. "말해 뭐해 말해 뭐해 이러다가 바보처럼 한 눈 팔게 하지 말고 말해볼래 말해볼래 나의 맘에 담긴 사람 you are my only one https://www.yout.. 2016. 3. 18.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매드클라운, 김나영 '다시 너를'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다섯 번째 OST는 매드클라운과 김나영이 부른 '다시 너를'. 이 곡은 극 중 서대영(진구 분)이 윤명주(김지원 분)의 마음을 알지만, 받아주지 못하는 가슴 아픈 상황을 그리는 장면에 삽입되어 관심을 받았다.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으로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며 잘해주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과 그리움을 담은 노래다. 힙합 비트 위에 직접 랩 파트의 가사를 작성한 매드클라운과 구슬픈 멜로디를 감성 그대로 담아낸 김나영이 드라카 '태양의 후예'의 드라마 속 주인공을 연상하게 한다. https://youtu.be/YmC53o2_gWk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스쳐 지나가 버린 운명 앞에 서 있어 깨지 못할 꿈이었을까 우리 멀어지는 너에게 전하지 못했어 한번도 널 사랑해" 다시 너를 볼.. 2016. 3. 18.
'복면가왕' 번개맨, 'she's gone'부른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 24대 가왕은 3연승의 음악대장 밀젠코가 'Creep', '비와 당신의 이야기', '고해' 무대 선보여 화제 24대 가왕은 빅뱅의 'Fantastic baby'를 부른 음악대장이 3연승 '복면가왕' 24대 가왕을 선정하는 지난 2월 28일 방송에 'She's gone'을 부른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출연했다. 외국인 가수가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건 처음이다. 전 세계에 팬을 가지고 있는 스틸하트의 메인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로 하고 4개월 동안 한국 노래를 연습했다고 밝혔다. 한국어를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밀젠코를 위해 무대에서는 인터뷰의 대답을 최소화했고, 제작진이 인이어를 통해서 판정단과 MC의 말을 실시간 통역해서 한국어를 알아듣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게 만들었다. 미국 출신 5인조 헤비메탈.. 2016. 2. 29.
‘프로듀스101’ 97명의 소녀들이 부르는 마지막 노래, 하연수 ‘연습’ 하연수가 부른 몬스터OST의 '연습'프로듀스101 참여한 모든 연습생들의 상황을 대변하는 곡 '프로듀스101'이 61명을 남기는 최종 발표 전에 97명(101명에서 중간 4명이 중도하차함)이 함께 부른 곡이 감동을 주고 있다. 바로 드라마 '몬스터'의 OST로 삽입되었던 하연수가 부른 '연습'이란 곡이다. " 아무 준비도 없이 날개 짓을 하는 새처럼 우리도 연습 하는거야 때론 힘이 부쳐 쓰러져 괜한 투정도 부리겠지 하지만 곁엔 내가 있잖아 " '연습'의 가사는 '프로듀스101'에 참여하는 모든 가수 지망생들의 삶과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이 곡을 부르는 '프로듀스101' 참가 소녀들이나 듣는 이들에게도 짠한 감동을 준다. 노래를 부르는 연습생 소녀들의 모습이 긴 여운을 주는 곡이다. '프로듀스101'.. 2016. 2. 26.
'신의 목소리' 김재환 '가을 우체국앞에서(윤도현)'! 그리고 '미소천사' 박정현 설특집으로 방송된 '신의 목소리'는 일반인이 가수에 도전장을 내는 무대다. 윤도현, 박정현, 김조한, 거미, 설운도 등의 5명의 가수가 등장해서 일반인 도전자와 대결하는 프로그램. 파일럿으로 된 프로그램이다. 정규편성이 될까? ㅎ 일반인이 가수를 선택하고, 그 가수가 불렀으면 좋겠다는 곡을 선택해주는 무대. 설마 프로가 이기겠지 했던 이 프로그램 반란의 현장은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앞에서'를 부른 김재환... 윤도현을 이겼다. ^^:아마추어 일반인 들은 1달간의 연습시간을 갖고 도전하고, 가수들은 선택되고 노래가 정해진 후 2시간 연습후에 무대에 선다. 그런 프로그램이지만, 프로들의 무대는 역시 프로답다. 김조한, 거미, 박정현, 윤도현, 설운도 모두 역시 엄청난 가수들이다. 그래도 한명의 일반인 김재환.. 2016. 2. 10.
'K팝스타5' 조이스 리 주도적인 보컬인 그룹 '마진가S' "Love on Top" 음악을 듣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조이스 리... 기분 좋게 하는 능력을 지닌 가수가 될것 같다. 그룹으로 함께 YG에 선택되서 더 멋진 그룹으로 등장할 그룹이다... 기대되는 여성그룹이 될듯!!!! 김예림 조이스리 데니스김, 그리고 이번에 합류한 려위위로 구성된 그룹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b7vObnFUJc 비욘세 곡.... 노래가 다 좋다. 비욘세의 'Love on Top'을 부를 때도 단연 보컬의 힘이 느껴지는 건 조이스 리... 대단하다. 즐기며 부르는게 보인다... 굿~ 보는 사람도 신나고... 이 원곡... Beyoncé - Love On Top... 정말 신나는 곡이다. ㅎ 김예림 조이스리 데니스김 려위위로 구성된 그룹이다. 마진가S... 기대된다... 2016. 1. 24.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응답하라 삼천포 전상근 노래mp3 걱정말아요 그대, 청춘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나온 전상근. 응답하라 삼천포로 나왔는데, 노래는 대박이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431046엄청나다. 어쨌든 음악 '걱정말아요 그대' 그리고 '청춘'을 부른 전상근의 음원이다. 2016. 1. 22.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음. 클래식 연주. Nearer My God to Thee (for 9 cellos) - ThePianoGuys 어릴 때 잠을 재워줄 때 엄마가 불러주신 노래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이란 곡이다. 이 곡을 들으면 마음이 참 편해지고, 엄마의 그 사랑이 느껴지는 느낌이다. 그 느낌 그대로 담아낸 영상과 클래식 음악이다. 이들을 기분 좋게 볼 수 밖에 없는 그런 느낌... Nearer My God to Thee (for 9 cellos) - ThePianoGuys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과 비전도 맘에 든다. OUR VISION IS TO CREATE MUSIC AND VIDEOS THAT INSPIRE & UPLIFT. WHATEVER WE DO, WE PUT OUR HEART AND SOULS INTO EVERY NOTE AND FRAME. 나도 나의 영혼을 담을 일을 찾아야지!! 2014. 4. 10.
Bach, Double Violin Concerto in D minor 2nd movement, Largo Title : Johann Sebastian Bach, Double Violin Concerto in D minor (2nd movement, Largo Ma Non Tanto (BWV 1043) From Wikipedia , The Concerto for Two Violins in D minor (BWV 1043) is perhaps one of the most famous works by J. S. Bach and considered among the best examples of the work of the late Baroque period. Bach wrote it in Leipzig sometime between 1730 and 1731, most likely for the Leipzig Co.. 2014. 4. 9.
T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일본 드라마 노다메칸타빌레 영화판 1편에 나와서 다시 듣게 된 곡.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T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의뢰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기도 한데, 이 곡은 듣고 있으면 뭐랄까...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어가며 애잔하기도 하며 반면, 명쾌하고, 발랄하고, 소름이 끼치는 즐거움이 있다. 그리고 유럽의 웅장함 속에서 그 웅장함을 넘어서는 발랄함을 가진 느낌?!이랄까..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 느낌이다. 정명훈이 지위한 영상이 있어서 동봉(!)한다. 2014. 3. 31.
Bring Him Home (from Les Misérables) - ThePianoGuys 친구의 아버님의 부고 소식을 들은 날 듣게 된 곡이다. 레미제라블에 나왔던 곡... Bring Him Home (from Les Misérables) ThePianoGuys가 연주했는데, 눈물이 난다... 집으로 데려와주길... 우리는 돌아갈 그곳이 있다. 그곳을 위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시금 돌아보게 된다. 요즘 아주 좋아하게 된 음악가들 ThePianoGuys이 연주를 더 멋지게 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돌아갈 그곳을 생각하며... 우리의 지금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지... 2014. 3. 27.
'겨울왕국' Let it go와 사계 '겨울'의 만남.. 환상적 연주다! 좋아하는 사계의 '겨울'과 요즘 한창 유행인 영화 '겨울왕국'의 'Let it go'가 만나서 이루는 연주곡이다. The Piano Guys는 유명한 연주자들이라고 하는데, 다른 연주들도 다 멋지다. 음악을 귀 뿐만아니라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연주가들이다. 강력추천이다. 겨울연가의 그 카타르시스와 사계 겨울에서 느끼는 그 휘몰아침... 멋진 환상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리고, 또 하나!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그 이상의 몸으로 만드는 음악이랄까? 기본적으로 음악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타악기의 느낌을 살 릴 수 있는 것 같다. 피아노로 이렇게 풍부한 음악을 만들 수 있다니...대단한 사람들이다.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곡들. 연주하는 사람들도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겠지...날 즐겁게 해주는 곡들이었다! Angels.. 2014. 3. 10.
가수 신승훈이 오랜만에 주는 노래의 감동 바로 ‘Dream Of My Life’ 딱 들으면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 느낌의 곡이다. 신승훈의 'Dream of My Life'. 이미 몇 년이 지난 곡이지만, 지금 들어도, 아니 언제든 들어도 꿈을 찾아가는 사람에게는 설레이는 곡이고, 꿈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곡이 될 것 같다. 신승훈의 ''Dream Of My Life'. 꿈을 향해 노력하는 이들의 영상과 함께 보니 더욱 노래의 감동이 진하다. 예전에 그래, 아주 예전에 신성우의 '꿈이라는 건'이란 곡을 들으면서 느꼈던 꿈꾸게 하는 곡이다. 무엇 하나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순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두려움 속에서도 꿈을 위해 그래도 노력해봐야 할 것 같은 희망을 품게 한다. 그래! 다시 꿈을 향해 도전해보자. 2014. 1. 22.
크리스마스 때 듣고 싶은 ‘캐롤’ 베스트 크리스마스 때 듣고 싶은 '캐롤' 베스트를 만나보자.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음악이다. 그럼, 크리스마스에 많이 듣는 음악은 어떤 음악들이 있을까? 음악다운로드 서비스에서 가장 있기 있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음악들을 만나보자. '캐롤'로 검색하여 가장 많이 듣고 있는 곡들의 '베스트 10'이다. (순위/곡명/가수/앨범명 순) 1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EP) 2위 Last Christmas / Wham! / Forever Friends : Just For You 3위 My Only Wish (This Year) / Britney Spears / Platinum .. 2013. 12. 23.
조용필의 10년만의 앨범 '헬로'의 신곡 '바운스' 올해로 만 6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가왕 조용필이 10년만에 새 앨범 '헬로'를 발간했다. 콘서트를 통해서 공개되었고, 그의 연주를 듣고자 하는 많은 관객들이 콘서트 장을 찾았다. 어떤 곡인지 함께 듣고자 한다. 네이버에서 생방송으로 쇼케이스를 해줬나보다. 그건 못봤는데, 그런 것도 있었구나.. http://music.naver.com/promotion/musicAppreciation.nhn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75480 앨범은 심플... 나이가 들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 조용필은 알고 있을 것 같다. 그의 그런 모습이 노래에만 집.. 2013. 4. 29.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PSY, GENTLEMAN M/V 드디어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강남스타일 보다 재미는 덜하나, 그래도 싸이 스럽다. 노래는 그만그만 하다.... 2013. 4. 15.
필윤의 재즈스토리 Part2.. 'Autumn in New York' 등 화이트데이에 친구와 같이 간 '필윤의 재즈스토리 Part2' 시작전의 무대 사진이다. 공연을 시작하면 촬영불가. Arte TV에서 방송하는 거라서 조심해야한다고 했다. 친구의 후배가 신청해서 얻었던 표였다. 덕분에 공연은 잘봤다. 재즈드러머 필윤이 사회를 보고,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이끄는 프로젝트 밴드가 연주를 했다. 약 2시간의 연주회는 재밌었다. 재즈는 자유롭게 듣는데, 나의 재즈는 밤 0시에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사실 재즈를 들으면 졸리다. ㅎ그래도 즐겁게 들었던 공연이다. 오랜만에 라이브 재즈공연. 칵테일을 먹으면서 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다는 거!! 재즈의 스윙 시대를 설명하며 관련있는 음악을 들어서 배움도 되고 즐겁기도 했다. 시간나면 신청들 하면 뽑아서 무료로.. 2013. 3. 15.
Brahms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 KARAJAN 들을 수록 좋아지는 곡이다. 노다메칸타빌레에도 나왔던, 브람스 교향곡 1번 c단조 op.68 중 4. Adagio-Piu andante-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Brahms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 IV.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Part 1) --- KARAJAN 시간날 때 마다 들어서 음을 익혀야지~ 전곡이다....Brahms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201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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