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김재환 '가을 우체국앞에서(윤도현)'! 그리고 '미소천사' 박정현
설특집으로 방송된 '신의 목소리'는 일반인이 가수에 도전장을 내는 무대다. 윤도현, 박정현, 김조한, 거미, 설운도 등의 5명의 가수가 등장해서 일반인 도전자와 대결하는 프로그램. 파일럿으로 된 프로그램이다. 정규편성이 될까? ㅎ 일반인이 가수를 선택하고, 그 가수가 불렀으면 좋겠다는 곡을 선택해주는 무대. 설마 프로가 이기겠지 했던 이 프로그램 반란의 현장은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앞에서'를 부른 김재환... 윤도현을 이겼다. ^^:아마추어 일반인 들은 1달간의 연습시간을 갖고 도전하고, 가수들은 선택되고 노래가 정해진 후 2시간 연습후에 무대에 선다. 그런 프로그램이지만, 프로들의 무대는 역시 프로답다. 김조한, 거미, 박정현, 윤도현, 설운도 모두 역시 엄청난 가수들이다. 그래도 한명의 일반인 김재환..
2016.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