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클래식 '더 피아노 가이즈'...감동적인 클로스오버 클래식을 듣고 싶을 때 찾는 그룹
피아니스트, 첼리스트, 음악감독, 비디오감독 4명으로 구성된 그룹 ‘크로스오버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큰 화제를 모은 음악 ‘더 피아노 가이즈(The Piano Guys)’는 클래식 크로스오버(음악의 여러 장르가 교차하는 형태)로 전 세계의 음악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존 슈미트(Jon Schmidt, 피아니스트/작곡), 스티븐 샵 넬슨(Steven Sharp Nelson, 첼리스트/작곡), 폴 앤더슨(Paul Anderson, 프로듀서/Videographer), 알 밴 더 빅(Al van der Beek, 음악프로듀서/작곡) 이렇게 4명으로 구성된 ‘더 피아노 가이즈’는 유튜브의 영상을 올리면서 유명해진 그룹이다. 미국 중서부에 있는 유타(Utah)주에서 피아노 상점을 하던 폴은 자신의 상점..
2021. 8. 10.
[클래식 음악 용어] ‘fff’, ‘ff’, ‘f’, ‘mf’, ’mp’, ‘p’, ‘pp’ , ‘ppp’ 등의 연주 셈여림표
곡의 강약을 나타내기 위해 쓰이는 강약기호 셈여림표(Dynamics)는 곡의 일부분 또는 특정 음에 함께 표시되어 음의 세기와 그 변화를 지시한다. 17세기 초부터 셈여림표가 악보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며, 대부분 머리글자나 약어로 표시되고 있는 셈여림표를 알아보자. ‘ff(매우 강하게)’, ‘f(강하게)’, ‘mf(조금 강하게)’, ’mp(조금 여리게)’, ‘p(여리게)’, ’pp(매우 여리게)’ 등은 이탈리아어를 줄여서 만든 셈여림표로, 한국어로는 ‘강하게(f)’, ‘매우 여리게(pp)’ 등의 표현을 쓰지만, 대부분 연주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포르테(f)’, ‘피아노시모(pp)’ 등의 이탈리아어로 통용된다.
2020. 11. 19.
‘sfz(스포르찬도)’, ‘>(악센트)’, ‘staccato(스타카토)’ 등의 연주 셈여림표[클래식 음악 용어]
곡의 강약을 나타내기 위해 쓰이는 강약기호 셈여림표(Dynamics)는 곡의 일부분 또는 특정 음에 함께 표시되어 음의 세기와 그 변화를 지시한다. 17세기 초부터 셈여림표가 악보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며, 대부분 머리글자나 약어로 표시되고 있는 셈여림표를 알아보자. ‘fp’ ‘sf’, ‘sfz’는 sforzando(스포르찬도), ‘fz’ forzando(포르찬도), ‘rf’, ‘rfz.’, ‘rinf.’는 rinforzando(린포르찬도)의 줄임말로 악보에서 그 음만을 강하게 연주하라는 표시며, ‘sforzando(스포르찬도)’는 ‘sforzato(스포르차토)’라고도 한다. 또한, ‘>’, ‘^’의 표시는 ‘악센트’로 특히 그 음을 세게 연주하라는 표시다. 그 밖에 특정 음을 강조하는 연주 표시로는 ‘악..
2020. 11. 19.
감동적인 클로스오버 클래식을 듣고 싶다면? '더 피아노 가이즈'
피아니스트, 첼리스트, 음악감독, 비디오감독 4명으로 구성된 그룹 ‘크로스오버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큰 화제를 모은 음악 ▲ '더 피아노 가이즈' 유튜브 공개 사진 ‘더 피아노 가이즈(The Piano Guys)’는 클래식 크로스오버(음악의 여러 장르가 교차하는 형태)로 전 세계의 음악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존 슈미트(Jon Schmidt, 피아니스트/작곡), 스티븐 샵 넬슨(Steven Sharp Nelson, 첼리스트/작곡), 폴 앤더슨(Paul Anderson, 프로듀서/Videographer), 알 밴 더 빅(Al van der Beek, 음악프로듀서/작곡) 이렇게 4명으로 구성된 ‘더 피아노 가이즈’는 유튜브의 영상을 올리면서 유명해진 그룹이다. 미국 중서부에 있는 유타(Utah)..
202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