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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3번째 작품 '꽃들의 향연' 2014년 2월 28일 유화 3번째 작품 '꽃들의 향연' 2014년 2월 28일 2017. 6. 21.
유화 2번째 작품 '유럽의 어느 거리' 2013년 12월 7일 유화 2번째 작품'유럽의 어느 거리' 2013년 12월 7일 2017. 6. 21.
유화 1번째 작품 '시골집' 2013년 8월 15일 유화 1번째 작품 '시골집' 2013년 8월 15일 2017. 6. 21.
"난 썸이니 나발이니 몰라. 사귀니까 또 할래 더 하고 싶어(키스)" 드라마 리뷰 '쌈 마이웨이'10회 박서준 김지원 키스신 명장면명대사 이렇게 뽀뽀와 움짤로 즐거움을 주던 '쌈 마이웨이' 10회의 마무리에 폭풍 설레는 키스신!!!! 김지원: 인생의 타이밍이란 놈은 매번 양아치고 매번 도망갔다. 라고 말하고 자리르 뜨는 애라. 그걸 보게 되는 동만이... 그리고 뛰어 나와서~~ 키스~~~ 키스신 움짤로 만드니 너무 설렌다.... 저렇게 키스하고 나서 말하는 동만... 이렇게 박력이 있다니.. 원래 초딩인데... 사랑하니 이런 용감함이 생기는 구나!!! 고동만: 다신 안놓쳐 우리 이제 그만 돌아서 가자. 다리에 힘 딱 줘. 다리에 힘주라고 하고 폭풍 고백한다!!!! 고동만: 어자피 키스했고 난 썸이니 나발이니 몰라. 키스했으면 1일 우리 사귀자. 우리 사궈. 사귀자고. (고개 끄덕) 사귀기로 하고 나서 고백이 더 멋져.... 사귀니까 또 할.. 2017. 6. 21.
'쌈 마이웨이'10회 김지원 명대사 "우리 지금 완전 그냥 친구는 아닌거지? 썸인가.." 10회부터 그리고 '예뻐'를 이제 그냥 막 말하는... 동만이... 김지원: 원주민 그렇냐.. 뭐 사람을 그렇게 존중해주기냐.. 이렇게 말하자 동만이 속마음을 말한다. 동만: 어제는 술이 널 살렸다고 보면된다. 라고 말하는 동만... 술 때문에 그냥 넘어간??? 건가? 그리고 물어보는 동만... 동만: 왜 나랑 무인도 가고 싶어? 설레설레... ^^: 그러자 애라 말한다. 김지원: 우리 지금 완전 그냥 친구는 아닌거지? (뭐?) 썸.... 인가... 동만: 헛소리 말고 가서 리어설이나 해봐... 이렇게 넘어갔기에 마지막 장면에 썸은 모르겠고~~~ 라는 명대사가 나오는 거다. 멋져멋져 ~ 출처: https://daonstory.tistory.com/1096 [휘게포스트T] 2017. 6. 21.
'쌈 마이웨이'10회 박서준 명대사 "오엑스로 치자면 엑스엑스.세모도 아니고!" '쌈 마이웨이' 9회가 하룻밤 사고로 끝나고 10회의 시작... 애라 아버지 등장... 그건 화면으로 보시라 첨부... 근데 그 장면에서 동만의 표정 때문에 웃겨서 죽을 뻔 눈동자 돌아가는 게 장난이 아니였다. 연기력 짱!!!! 바로 박서준 움짤 준비!!!! 박서준: 오엑스로 치자면 엑스엑스. 세모도 아니고! 진짜 나한테 왜 그러는데요. ... 부녀가 쌍으로 나한테 왜이러냐고요!!! 박서준: 아저씨 전요, 마지 전우처럼, 아니다 아주 얘를 원래 거기 거주하던 원숭이나 원주민처럼 존중하면서요 진짜 눈한짝 깜짝 안할 수 있다니까요. ... (애라가 쳐다보니) 아니 말이 그렇다는 거지.. 아니... 이 장면이 정말 재밌다. 두고두고 돌려봐도 재밌다... 동만이가 안건드린다고 해서 더 기분나빠진 애라와 애라 아.. 2017. 6. 21.
'쌈 마이웨이'10회 박서준 명대사 "잠이 오냐... 짐승이야 뭐야... 겁대가리 없는.." '쌈 마이웨이' 9회가 하룻밤 사고로 끝나고 10회의 시작... 사고는 없었고?! 그냥 잠만잔 청춘들... 그 잠자는 10회 앞부분 장면에서 애라(김지원 분)이 먼저 잠들고 동만(박서준 분)이가 잠 못자고 애라 보면서 하는 대사가 멋졌다~ 고동만: 잠이 오냐... 짐승이야 뭐야, 뭐 이렇게 잘자.... 이런 대사 중인데... 애라가 잠결에 동만이 안는다.... 오호~ ... 겁대가리 없는 쉐끼.. (이마에 뽀뽀) 이렇게 말하면서 쳐다보다가 애라에게 이마에 키스한다. 이제 스킨십 시작하는 건가.... 2017. 6. 21.
"손잡으면 스킨십 같고, 뽀뽀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드라마 리뷰 '쌈 마이웨이'9회 '사고쳐야 청춘이다' 박서준 김지원 명대사 쌈 마이웨이' 9회는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아니고 "사고쳐야 청춘이다"라는 제목으로 전개된 이야기다! 결국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 분)이 정말 사고치는 장면으로 끝나기도 했고... 무엇보다 9회 초반에 시작할 때 고백하는 고동만... 초딩이라 감정을 그냥 막 말하는 고백인데... 완전 설레는 고백이다. 우선 지난 번 고동만 경기 끝나고 "큰일났다, 이제 너 우는 게 다 이뻐보이냐"에 이은 직진 고백 장면이 멋졌다. 동만이 손을 내밀자 애라가 한 손가락만 내민다. 이 장면도 너무 귀엽다. 이런 경험있는 사람 손?!!! 이러자 동만이 말한다. 고동만: 아주 여자 다됐네, 여자. 상여자야, 상여자. 그리고 데리고 들어간다. 그 뒤의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고동만: (괄호는 최애라) 야, (왜?) 근데.. 2017. 6. 20.
복면가왕 흥부자댁 'Home(박효신)' 경이로움 "나를 기다리는 너의 기척이 들려"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지상의 소리가 아닌 것 같은 그런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노래. '복면가왕' 흥부자댁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드는 기분이다. 하늘 위 구름 위에서 노래를 듣는 뭐랄 수 없는 감동. 오늘도 58대 가왕에 도전하는 흥부자댁의 도전곡은 박효신의 'Home'이다. 일단 들어보자."나를 기다리는 너의 기척이 들려"'흥부자댁'의 가왕방어전 - Home구름 위를 걷는거야....우리가 정말 구름위를 걷는 것 같다. 아쉬워서 'Home' 전곡듣기 포함한다.58대 복면가왕 (흥부자댁 HOME) 소향 20170618오늘은 걷더라도 내일은 달려갈래..중간에 무반주처럼 던지는 메세지... 그 순간 정말 내일은 달려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정말.... 기대하고 기대했다. 박효신의 노래 한 곡 부러주기를... .. 2017. 6. 18.
애니메이션 영화 '카3' 명대사 "맘 편히 은퇴나 해요!" "내 마지막은 내가 정해" 노땅이라는 말이 거슬린다면 이미 노땅이다. 나도 그런거 같고.. -.-; 그런 노땅을 향해 "맘 편히 은퇴나 해요!" 라고 하면 흥분하지 않을 자가 누구랴~ 비단 나이가 많은 것을 뜻하는 의미의 노땅이라기 보다 현대 첨단을 따라가지 못해도 듣게 될거 같은 말 '노땅'... 애니메이션 영화 '카3'를 보면서 노땅이 될때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했다. (너무 갔나?) 잘나가던 슈퍼카, 이제는 똥차 취급! 전 세계 1위의 자리를 지키던 레이싱계의 레전드 맥퀸은 어느 날 그의 앞길을 막는 최첨단 라이벌 스톰이 화려하게 데뷔를 하고, 맥퀸은 경기 도중 무리를 하다 치명적 부상까지 입는다. 절망에 빠진 맥퀸은 실력파 트레이너 크루즈를 만나 마지막 희망을 꿈꾸지만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 크루즈와의 훈련은 맥퀸을 또다.. 2017. 6. 16.
'너목보4' 황치열편 역대급! 쌀국수집 알바생 이웅열 '사랑' 대리기사 김연대 '비상' 승무원 임신택까지 감동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 황치열편. 너목보를 통해 데뷔하게 된 황치열이 등장해서 제2의 황치열을 만들어낼 것 같은 그런 무대였다. [스페셜] 미스터리 싱어 경력자, 황치열의 클라스가 다른 립싱크! '비상'이 무대가 희망의 무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정말 그런 희망을 보여준 황치열 너목보 편이다. 실력자도 역대급 황치열 편이다... 우선 쌀국수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이웅열... 임재범의 젊은 시절 목소리를 듣는 것 같은 군더더기 없는 그 임재범의 목소리... 그 목소리보다 좀더 맑은 임재범 목소리의 이웅열이다. 가수로 데뷔하면 좋겠다. 목소리 너무 좋다. 탄성을 자아내는 보이스! 실력자 쌀국수집 알바생 '비상'음원도 공개되었다. '비상' 노래를 쉽게 부르는데 목소리가 이미 최적화되어 있다... 2017. 6. 16.
드라마 '쌈 마이웨이' 8회 박서준 명대사명장면 "큰일났다, 이제 너 우는 게 다 이뻐보이냐" 이야... 이뻐보이냐?라는 말에 설렐 수 있구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모든 대사가 설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8회 마지막 장면에서 고동만(박서준 분)은 격투기 데뷔전에서 KO승을 거두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리고 내려오자마자 구석에 숨어 울면서 보고 있던 애라(김지원 분)을 발견하고 다가가 애틋하게 바라본다. 그러면서 동만은 말한다. 야, 너 뭐하냐? 나 이겼다니까. 그러자 애라는 천천히 고개를 들고 눈물 흘리면서 말한다. 너 진짜 이것 좀 안하면 안돼 난 못보겠다고 그렇게 말하는 애라를 바라보는 동만... 그러면서 마지막 설레는 명대사를 남긴다. 큰일났다. 이제 왜 너 우는 게 다 이뻐보이냐 동만이가 제대로 애라에게 고백하는 장면이다. 애라가 동만이 생각하는 것도.. 2017. 6. 15.
드라마 '쌈 마이웨이' 7회 김지원 명대사명장면 "너 그럴 때마다 내가 떨린다고. 나 이상하다고" 스킨쉽이 없어도 설레고 떨리는 로맨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엔딩곡 '질투'도 첨부했다. 7회부터는 그 설레고 떨리는 감정이 더 올라가는 것 같았다. 애라(김지원 분)는 그와 연애를 막 시작한 박무빈(최우식 분)의 실체를 알게 되어 충격을 받았다. 애라는 흙투성이 맨발로 벤치에 앉아 있다가 고동만(박서준 분)을 보고 나서 엉엉 울기 시작했다. 그런 애라는 안아주는 고동만...이에 동만은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우는 애라의 머리에 씌워주며 끌어안았고, 이런 동만의 행동에 애라는 고백했다. 처음 애라를 위로하면서 고동만이 안아주자 애라가 말한다. 너 이런 것 좀 하지 말라고 나대지 좀 말라고! 애라는 동만이가 안아주니까 설레서 이렇게 말하는 건데... 그러자 고동만이 열받아서 말한다. 맨날 싸돌아 다니면.. 2017. 6. 15.
정기공연 6월 22일, 23일 마르쿠스 슈텐츠 사이클II: 브루크너와 슈만 수석객원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가 선사하는 강렬한 브루크너 교향곡과 낭만적인 첼로 협주곡의 조화 ■ 공연명 : 마르쿠스 슈텐츠 사이클 II: 브루크너와 슈만 ①②MARKUS STENZ CYCLE II: BRUCKNER AND SCHUMANN ①②■ 일시 및 장소 : 2017년 6월 22일(목)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2017년 6월 23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양일 공연의 출연자와 프로그램은 동일 합니다.■ 지 휘 : 마르쿠스 슈텐츠 Markus Stenz, conductor■ 협 연 : 알반 게르하르트 Alban Gerhardt, cello■ 프로그램 슈만, 첼로 협주곡 Schumann, Cello Concerto, Op. 129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 Bruckner, Sympho.. 2017. 6. 14.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Okja)' 후기, 동물과 교감이 시작되면 가족이 된다, 바로 '정'이다 친구가 보고 싶다고 했던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Okja, 2017)'를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에 봤다. 그리곤 떠올랐다. 난 지금 누구와 교감하고 있나?요즘은 애완동물이라고 하지 않고 ‘반려동물’이라고 한다. 이것은 동물이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라는 뜻이다. 그런 존재가 비단 개와 고양이에 국한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가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옥자’다.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 분)에게 슈퍼돼지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 가고, 할아버지(변희봉 분)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 2017. 6. 14.
김수현 주연, 액션 느와르 영화 '리얼(REAL,2017)' 명대사 "진짜 자신을 만나게 될거야" 김수현 주연, 성동일, 이성민, 최진리(셜리), 조우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가 개봉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전쟁을 다룬 영화 ‘리얼’이 바로 그 영화다! "나와 똑같이 생긴 놈이 나타났다"카지노 ‘시에스타’ 오픈을 앞둔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 분) 앞에 암흑가 대부 조원근(성동일 분)이 카지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타난다. 조원근의 개입으로 카지노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장태영은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나선다. 그러던 어느 날, 이름뿐만 아니라 생김새마저 똑같은 의문의 투자자(김수현 분)가 나타나 자금은 물론 조원근까지 해결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의문의 투자자의 등장으로 조원근과 카지노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 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 2017. 6. 13.
선우예권 2017 Van Cliburn Final Concerto 반 클라이번 콩쿨 우승! "이 젊은 연주자에게 훌륭한 명성이 따르기를, 그리고 누구도 그에게서 이 진솔함과 평정심을 앗아가지 않기를!" -Orlando Philharmonic 협연 리뷰 , 작곡가 Keith Lay선우예권이 2017년 반 클라이번 콩쿨에서 우승했다. 아래 영상은 그의 연주 장면이다. 끝나고 모두 기립박수였다. 역시! 그래서 우승! 선우예권,Yekwon Sunwoo 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 30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 30 1. Allegro ma non tanto 2. Intermezzo: Adagio 3. Finale: Alla breve2017 밴 클라이번 콩쿨 우승하는 선우예권 시.. 2017. 6. 13.
'권지용' 앨범 G-DRAGON 무제(無題) (Untitled, 2014) "꿈에서라도 너를 만나 다시 사랑하기를" 우연히 들었다. G-DRAGON 지드레곤의 '무제'란 곡. 한번 듣고 멈출 수가 없을 만큼, 사랑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고 있는 노래였다. 이번 앨범을 소개하는 말이다. 권지용 앨범 자켓이번 솔로 앨범은 그의 30대의 출발점이자, 인생 제 3막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기도 하다. 음악, 패션, 문화계 전반에 걸쳐 파급력을 지닌 '타고난 연예인 중 연예인' 'G-DRAGON'은 늘 새롭고 화려했으며, 이름만으로도 존재감을 나타내는 아티스트다. 빅뱅의 리더로서 팀을 이끌며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켰고, 그런 그의 솔로앨범이기에 많은 대중들이 기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런 기대들이 한편으로는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앨범 가사들을 살펴보면 성장통을 느끼는 여느 어른이들과 같은 고민과 고독을 안고 살아.. 201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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