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2018 해외유학포럼’ 미국 하와이와 캐나다 켈로나

크레인 커뮤니케이션 (대표 : 최동섭)이 주관하는 ‘2018 해외유학포럼’이 오는 3월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해외유학포럼에서는 미국 하와이와 캐나다 켈로나에 자녀의 조기유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의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입학 담당자와 교육청 국제부서장이 참여해 학교, 교육 환경 및 생활 등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1 상담을 통해 국가별 맞춤 상담이 이뤄지며 학교별 전담 통역원이 배치돼 있어 자유롭고 원활한 의사소통 및 상담 진행이 가능하다. 

 

미국 하와이에서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재학생이 있는 학교 중 IB (국제학력평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최고 학교인 르 자딘 아카데미 (Le Jardin Academy), 호놀룰루에서 가장 큰 카톨릭 학교인 메리놀 스쿨(Maryknoll School) 그리고 오하후 섬 중심에 위치하는 가장 큰 기독교 학교인 하나라니 스쿨(Hanalani School)가 참가한다. 그리고, 이번에 참가하는 학교들은 아이비리그 학교와 미국 명문 대학교에 입학하는 비율이 10~25%인 명문 중고등학교도 참가한다. 

 

캐나다 BC주의 5번째로 가장 큰 학군이자 98%의 인구가 영어로 구사하는 지역인 센트럴 오카나간에서 외국 학생을 위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골프, 하키, 수영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사립 학교를 포함하여 초등학교 31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 5개를 대표하는 교육청이 참가한다. 안전하고 활기 넘치고 차원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인 켈로나에서 자녀를 조기 유학으로 보낸 학부모도 참가하여 심도 높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해외 교육 포럼은 무료이며 사전 등록하면 원하는 시간에 입학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을 진행한 학부모 및 학생들은 진학 시 수수료 50%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