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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스타

<지큐 코리아> 남자아이돌 화보, 몬스타엑스 형원, SF9 휘영, 펜타곤 우석, 더보이즈 영훈

by HyggePost 2019. 10. 22.

<지큐 코리아> 보이그룹에서 혼자 있어도 존재감을 발산하는 4인의 남자아이돌, 몬스타엑스 형원, SF9 휘영, 펜타곤 우석, 더보이즈 영훈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룹이 아닌 한 청년으로서 홀로 <지큐 코리아>의 카메라 앞에 선 형원, 휘영, 우석, 영훈은 시크한 블랙 수트를 근사하게 소화하며 모델처럼 과감하고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평소 그룹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자연스럽고 강렬한 매력에 현장의 모든 스탭들이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어떤 게 멋지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몬스타엑스 형원은 “목표가 뚜렷한 것”, SF9 휘영은 ”그 사람의 음악이 그 사람 자체인 것”을, 펜타곤 우석은 “굳이 멋있어 보이려 하지 않는 것”, 더보이즈 영훈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각지가 추구하는 멋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혼자 있을 때 주로 하는 것으로 몬스타엑스 형원은 “공연 끝나고 맥주 두 캔, 혼술하기”를 꼽으며 언젠가 “제주도 한달 살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딱히 혼자 먹는 게 부끄럽지 않아서 파스타부터 스시까지 혼밥을 즐긴다”는 더보이즈 영훈은 “자전거를 타고 발길 닿는 대로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림 그리길 좋아한다는 펜타곤 우석은 “나만의 전시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어린 시절 사진 속 부산의 곳곳을 혼자 다시 가보고 싶다”고 말했고, SF9 휘영은 “언젠가라는 말보다, 빨리 솔로앨범을 내고 싶은데 여러 가지 생각으로 쉽지 않더라”고 밝히며 “혼자 어디로든 갈 수 있다면 천국에 가보고 싶다”는 솔직하고 엉뚱한 답변으로 각자의 고유한 개성을 드러냈다. 

자기만의 고유한 개성과 멋을 선보인 남자 아이돌 4인의 더 많은 화보 이미지와 진솔한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9월호 및 지큐 코리아 홈페이지 (www.gqkorea.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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