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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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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카 OST. for a Moment 가사 번역 첨부.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 시작됐다 뭉클해서 눈물이 고인다. 이유가 뭐지... 영화 '윙카'를 보면서 느낀 감정이다 바로 이 노래가 나오는 장면에서.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 시작됐다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 시작됐다라는 대사. 영화 속에서 윙카 엄마가 해준말. 꿈꾸며 살아야지. 그리고 동물원서 나올때 부른 곡이 너무 좋다. 가사가 좋다. 잠시동안 삶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느꼈어우린 잠시 삶에서 슬픔과 걱정이 잊혀지는 순간을 종종 만난다. 그때 우린 살아있는 것에 감동한다. 윙카 OST가 웅클함을 주는 순간이다. 그런, 잠시 삶이 좋다고 느끼는 순간이 영화 윙카 속에 있다. For A Moment 노래와 가사 첨부한다. 번역가사 첨부. 누군가 정리해둔거 첨부다.
애니메이션 영화 '위쉬(Wish)' "꿈을 이뤄주는 왕에게 내꿈을 맡기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내 꿈을 이뤄줄 수 있는 왕에게 내꿈을 맡긴다?! 월드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영화 '위시(Wish, 2024)'를 우연히 봤다. 꿈을 맡아서 이뤄주는 왕.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과연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기대하며, 어린이의 마음을 오랜만에 동원(?!)해서 봤다. 공개 줄거리: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 그 곳에 살고 있는 총명하고 꿈 많은 소녀 '아샤'는 마음 속 깊이 사랑하는 ‘로사스’에 도움이 되기 위해 모두의 존경을 받는 '매그니피코 왕'을 찾아갔다가 그의 숨겨진 계획을 알게 된다. 혼란에 빠진 '아샤'의 간절한 부름에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특별한 ‘별’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귀여운 염소 친구 '발렌티노'와 함께 이들은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
마블 영화 '이터널스(Eternals, 2021)' 믿고 있던 신념을 버리고 자유 의지가 필요한 순간이 온다 믿고 있던 신념이 흔들릴 때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영화 '이터널스 (Eternals, 2021)'를 보면서 그런 생각에 빠졌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 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 간단하게? 설명만 있는 영화다. 그래서 영화에 대한 자잘한 이야기를 접고, 큰 그림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한다. (개봉하고 나서 혹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영화를 볼 거라면 보고 나서 리뷰를 참고길..누군가 옆에서 그냥 리뷰 보겠다고 한다.) 지구에 와서 몇 천 년 동안 살고 있는 이터널스 멤버들은 테나(안젤리나 졸리), 길가메시(마동석),..
영화 '돈룩업(Don't Look Up)' 삶에서 쓸데없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들...(결말포함) 돈룩업 의미 죽음이 다가온다고 알려줘도 살기 위해 애쓰기 보다 쓸데없는 것에 더 빠져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영화 '돈룩업(Don't Look Up)'을 최근에 보면서 든 생각이다. 정말 새로운 시선에 대한 경험이었다. 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 분)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는 태양계 내의 궤도를 돌고 있는 혜성이 지구와 직접 충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다. 그래서 둘은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나서지만, 그 혜성이 지구를 파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도 그 누구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해 그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넘어 그게 어떤 상황인지 "인지" 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시작한다. 혜성이 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리뷰 "오늘 죽는게 낫지, 죽음의 나날을 계속 살 수 없다"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명대사가 떠올랐다... 절대악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건설한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 영원한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능가할 운명을 지닌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없애야 한다는 예언을 받는다. 저주가 걸린 어둠의 숲으로 사라진 ‘스노우 화이트’를 죽이기 위해 왕비는 뛰어난 전사 ‘헌츠맨’(크리스 햄스워스)을 고용한다. 하지만 어둠에 지배를 받고 있는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스노우 화이트’라는 것을 알게 된 ‘헌츠맨’은 ‘이블 퀸’을 배신하고 ‘스노우 화이트’의 편에 선다. ‘이블 퀸’에게 맞서 세계를 구할 결심을 한 ‘스노우 화이트’는 최강의 전사 ‘헌츠맨’과 강인한 드워프 족 그리고 신비한 능력을 지닌 정령들의 도움을 받아 빛의 군..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My tomorrow, your yesterday, 2016)' 사랑의 시작을 사랑의 끝을 자꾸 생각나게 한다 우리 사랑의 시작은 어땠을까? 첫 만남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상대에게 보여졌을지 사랑이 지나도, 계속되도 너무궁금하다. 그런 생각을 했던 이들에게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My tomorrow, your yesterday, 2016) '는 사랑의 시작과 끝을 더 많이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다.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는 바로 에미에게 고백하고 또 그걸 흔쾌히 승락하는 에미. 그리고 두 사람은 다음날 부터 매일 만나면서 연인이 되고, 행복한 데이트를 시작한다. 하지만, 첫날부터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타카토시는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다. 타카토시..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 리뷰, 삶이 끝났다 생각될 때 만난 사랑 그리고 죄책감 영화를 보고나서 어떤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많은 감정이 들게 한 영화가 바로 '파도가 지나간 자리'다. 당사자가 되지 않아도 같이 슬퍼지는 영화.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던 톰(마이클 패스벤더 분)은 전쟁의 상처로 사람들을 피해 외딴 섬의 등대지기로 자원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이자벨(알리시아 비칸데르 분)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마음을 열게 되어 오직 둘만의 섬에서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둘의 사랑으로 얻게 된 아기를 2번이나 잃게 되고 상심에 빠질 때, 파도에 떠내려온 보트 안에서 남자의 시신과 울고 있는 아기를 발견하고 아기를 자신들이 키우기로 한다. 그러나 수년 후 친엄마 한나(레이첼 와이즈 분)의 존재를 알게 되고, 톰과 이자벨 그리고 한나는 가혹한 운명에 놓이게 된다. 이들은 어..
영화 '원 데이(One Day,2011)' 20년간 곁에 있던 사랑이 떠난 자리 "나와 함께 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는 몇명이나 있을까?" 이 질문을 던지도록 만든 영화가 바로 '원 데이(One Day, 2011)' 다. (이미 개봉이 많이 지나 스포일러 포함한다) 영화 '원데이'는 20년간 곁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던 친구 엠마 몰리(앤 해서웨이)와 자신의 모든 삶의 문제를 20년간 의논하며, 그 친구를 사랑하는 지 조차 몰랐던 덱스터 메이휴(짐 스터게스)의 이야기다. 영화는 현재 시대의 엠마가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달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과거로 흘러 19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엠마와 덱스터는 친하지 않았지만, 우연하게 졸업식날 같이 밤을 보내며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다. 엠마는 작가라는 꿈을 향해 아르바이트며 다양한..
영화 '인타임(In time,2011)' 리뷰, 자기 죽는 줄 모르고 쫓고 쫓기는 인생 세상의 모든 것을 돈으로 사는 지금의 세상. 만약 돈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 시간’을 주고 모든 것을 사고 거래하게 된다면? 이런 상상을 영상으로 만들어 놓은 영화가 ‘인타임(In Time, 2011)’이다. 언젠가의 미래. 인간은 25살이 되면 노화를 멈추고, 팔뚝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계’에 1년을 살 수 있는 유예 시간을 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자신이 사는 ‘수명(살아가는 시간)’으로 계산한다. 만약, 주어진 시간을 모두 소진하고 13자리 시계가 0이 되는 순간, 그 사람은 즉시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된다. 그래서 부자라고 하는 이들은 긴 생명시간을 가지고 몇 세대에 걸쳐 영생을 누릴 수 있으나, 가난한 자들은 하루를 겨..
영화 '카3: 새로운 도전' 리뷰, 은퇴할 때는 과연 언제일까? 과연 은퇴할 때는 언제인가? 영화 '카3: 새로운 도전 (Cars 3, 2017)'을 보면서 그 고민을 한번 해봤다. 전세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던 레이싱계의 전설 ‘맥퀸’은 어느 날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톰’이 화려하게 데뷔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 경기 도중 무리를 하다 치명적 부상까지 입는다. 절망에 빠져있던 맥퀸에게 실력파 트레이너 ‘크루즈’가 나타나 도움을 주고자 하지만, 맥퀸은 크루즈의 훈련이 맘에 들지않는다. 그렇지만, 맥퀸을 위해 애쓰는 크루즈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되는 맥퀸. 그리고, 크루즈가 레이싱을 하고 싶어했던 꿈을 알게 되면서 맥퀸은 오히려 크루즈를 돕게 된다. 크루즈는 어릴 때 가족들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꿈을 크게 갖지마, 꿈은 작게 가져. 가족들은 크루즈가 꿈을 가지고..
영화 '몬스터 콜(Un monstruo viene a verme, A Monster Calls, 2016)' 리뷰, 잔인한 진실보다 거짓 위로가 나을 때가 있음을 인정하기까지 인간의 감정은 자신이 원한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그 감정에 의해 움직이는 인간은 항상 좋은 사람도, 항상 나쁜 사람도 없다. 그리고 그게 정확히 구분되는 것도 아니다. 더 나아가 감정은 원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다. 인간의 감정이란 어떤 것일까? 영화 '몬스터 콜(Un monstruo viene a verme, A Monster Calls, 2016)'은 감정에 솔직한 어린 시절과 솔직한 감정이 좋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어른 사이에 있는 한 소년이 자신의 감정에 대해 알아가는, 감동을 동반한 '내면의 성장' 이야기다. 이 영화, 정말 매력적인 영화다. 병에 걸린 엄마, 부모님의 이혼, 학교 폭력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열세 살 소년 코..
영화 '빅히어로(BigHero6,2014)' 리뷰,"저는 항상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참 인간적인 로봇이야기다. 영화 '빅히어로(Big Hero 6, 2014)'. 누군가 곁에서 변함없는 애정을 가지고 돌봐주면서 ‘저는 항상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라고 한다면 금방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바로 사랑하게 된 캐릭터 ‘베이맥스’는 영화 ‘빅히어로’에서 만날 수 있는 아주 사랑스럽고 따뜻하고 갖고 싶은 힐링로봇이다. 로봇 만드는데 천재적인 꼬마 히로는 로봇 베틀을 계속 참여하고 싶어한다. 그런 히로에게 형 테디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대학의 로봇연구소를 소개해준다. 형이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부터 다양한 로봇을 연구하는 모습을 본 히로는 그 곳에서 함께 로봇을 연구하고 싶은 마음으로 진학을 위해 사람들을 놀랄만하게 한 ‘마이크로봇’을 만든다. 그러나 히로는 갑자기 닥친 위기로 삶이 무기..
영화 '건축학개론(2012)' 리뷰, 첫사랑 아니 풋사랑의 그 아련함과 미안함?! '건축학개론'을 보고 나서 남녀의 기분은 이렇지 않을까? 우선, 남자들은 주인공 수지의 이미지로 기억나는 첫사랑의 순수함과 열정이 떠올랐을 것이며, 여자들은 한번 쯤은 받아봤을 남자의 쫓아다님?의 귀찮음이 떠올랐을 수도 있다. 우리가 20살이었던 그 과거의 순수한 풋사랑. 그 시절의 어설픔과 미안함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가 '건축학개론'이다. 건축학과 승민(이제훈 분)은 생기 넘치지만 숫기 없던 스무 살에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서연(수지 분)에게 반한다. 함께 숙제를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친해지지만,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툰 승민은 고백을 못한 채 작은 오해로 인해서 서연과 멀어지게 된다. 15년 뒤, 서른 다섯의 건축사가 된 승민은 불쑥 자신 앞에 나타난 서연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不能說的秘密,2007)' 리뷰, 우리의 메마른 감성을 깨우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영화의 감동... 한동안 잊고 지냈던 영화를 통한 삶의 의미를 그리고 메마른 감성을 깨우게 만든 영화다. '말할 수 없는 비밀(不能說的秘密,2007)'. 내 베스트 영화의 하나로 올려지며,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영화가 될 것 같다. 주걸륜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겸 감독을 했는데, 영화 음악도 했다고 하고... 무엇보다, 연주실력이 장난이 아니다. 음악고등학교 나왔고,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정말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단, 중국어 현지인의 말에 따르면 발음은 안좋다고, 중국어 공부는 이 영화로 하지 말란다. ^^:) 어쨌든, 피아노치는 남자의 매력을 외모가 아닌 느낌으로 제대로 표현했다. 여배우 계륜미도 청순하게 이쁘고.. 시간을 오가는 이야기는 요즘 드라마, 영화 등 어디서나(?..
영화 '늑대의 유혹'을 보고... 앙큼한 여자와 착한 여자의 '거짓 혹은 진실'?! 영화 '늑대의 유혹(2004)'을 했을 당시 바로 못보고 나중에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들 영화?인듯 하여 개봉시에는 안보고 있다가 늦게나마 봤죠. 두 명의 연하의 남자 고등학생이 연상의 여자 고등학생을 좋아하는... 이복동생과의 얽힌 이야기도 나오고요. 그곳에 등장하는 두명의 멋진 남학생(강동원과 조한선)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아이(이청아). 그 여자아이의 매력은 그냥 착한 것(?) 뿐입니다. 좋아하게 된 동기나 기타 등등의 이유가 불충분하지만, 뭐 그냥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의 스타일이니 어쩔 수 없죠. 어쨋든, 영화나 드라마에서 매번 등장하는 착한 여자. 그런 여자를 사랑하는 멋진 남자. 그냥 일반적인 상식적인 코드입니다. 착한 여자이거나 조금 덜렁거리는 여자, 혹은 어딘가 부족한 듯한 여자..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리뷰, 지배당하며 지배당하는지 모르는 무지함을 한탄하며... 영화 '킹스맨'이 개봉이 한참지났지만, 이 영화는 다시 금 우리가 삶을 얼마나 무지하게 사는지를 생각하게 했기에, 그리고 요즘 드는 생각과 비슷하기에, 다시 한번 리뷰하고 싶은 영화다. ‘지구의 이상한 현상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이라는 질문에 ‘지구를 위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인간을 죽인다’라고 기가 막힌 답을 보여주는 영화가 ‘킹스맨’이다. (스포일러 포함한다.) 영화 ‘킹스맨’은 끔찍한 장면이 희화된 영상, 스파이 스토리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고 편하게 정의하기엔 극 중 거론된 거대한 음모가 엄청나게 불편한 영화다. 극 중 지배층은 지구에서 필요 없는 존재라고 여기는 지배층이 아닌 인류를 다 제거하려고 한다. 그 방법은 다름 아닌 휴대폰 유심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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