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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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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1.Poco sostenuto - Vivace 일본 드라마 노다메칸타빌레를 보고 나서 좋아진 곡이다. Beethoven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1.Poco sostenuto - Vivace 베토벤을 원래 좋아했었고, 이 곡에는 이름이 안붙여져 있다고 했는데, 들을 수록 좋다. 드라마의 배경이 떠올라서 일 수도 있고. ^^: 잠시 감상해보시길....
Karajan Beethoven ''Egmont'' Overture Karajan Beethoven ''Egmont'' Overture.. 멋진 곡이다. 음산하면서 장엄하다고 해야하나.... 좋은 세상이다 이런 곡들을 그냥 들을 수 있으니...
Kun-woo Paik, Appasionata Kun-woo Paik, Appasionata백건우의 베토벤 '열정'
Kun-woo Paik - Adagio (Marcello-Bach ) Kun-woo Paik - Adagio (Marcello-Bach )
리스트 타란텔라 백건우 리스트 타란텔라 백건우.. 리스트 곡들은 다 초절정기교같다... ㅎ
[Chopin] Prelude Op.28 No.4 - 백건우 [Chopin] Prelude Op.28 No.4 - 백건우
Chopin - 녹턴 op15 no2 - 백건우 Chopin - 녹턴 op15 no2 - 백건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템페스트 3악장 백건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템페스트 3악장 백건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3악장 백건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3악장 백건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1악장 백건우 베토벤의 곡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 소나타 비창 1악장 그걸 백건우가 연주한 영상이다. 대박~ ㅎ
모차르트(Mozart),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 622 Adagio) 이 곡을 들으면 왠지 기도하게 된다. ^^:; 어제 저녁에 듣고 한번 더 기도하게 된 곡...모차르트의 이 풍성한 음색... 좋다. 모차르트(Mozart),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 622 Adagio)... 이 협주곡은 모차르트가 죽기 두 달 전인 1791년 10월에 작곡된 곡이다. 멋진 곡...
베토벤(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 다단조 Op.27 No.2 (월광 Moonlight) 3악장 '프레스토 아지타토' 내가 좋아하는 음악가 베토벤... 위기 극복을 한 음악가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그의 음악의 중후함이 좋다. 좋아하는 곡중 하나가 월광소나타... 베토벤(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 다단조 Op.27 No.2 (월광 Moonlight) 3악장 '프레스토 아지타토' 음산하게 하고 들으면 더 좋은 곡?! ㅎㅎ 미국 드라마 중 '에덴의 동쪽'인가? 무슨 미니시리즈에서 들을 때 더 좋았던 곡이다... 음.. 그 드라마가 정확히 뭘까? '월광(독주곡)'은 비평가 렐슈타프(Ludwig Rellstab)가 이 작품의 제1악장을 가리켜 스위스의 루체른 호반의 달빛이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와 같다는 비유에서 생긴 명칭이다. 어느 것이나 베토벤(독일)이 전혀 모르는 일이지만 과연 이야기 풍으로 설명할..
쇼팽(Chopin) - 야상곡 (Nocturne Op. 9 No. 2)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곡이다. 쇼팽의 야상곡...이 곡은 언제나 들어도 마음의 전율이 느껴지는 곡... 플룻으로 연주한 곡도 좋다... 그리고 피아노 곡... 가끔은 이 곡을 들으면 눈물이 나기까지... 쇼팽: 야상곡 (Nocturne in E flat major Op.9-2)아티스트Jade C앨범명피아노 독주 4발매2006.11.30 '녹턴(관현악곡)'은 낭만파의 독특한 소품 형식의 일종으로 쇼팽은 이 형식의 창시자라고 일컬어지는 아일랜드 출신의 작곡가 존 필드(1782~1837)의 스타일을 이어받고 다시 그것을 독자적 표현법으로 발전∙완성시켰다. 모두 21곡이 남아 있는 '녹턴(관현악곡)'은 왈츠와 함께 쇼팽의 피아노 독주곡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분야이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쇼팽의 곡..
귀가 안들렸던 작곡가와 눈이 안보이는 피아니스트의 만남...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는 베토벤이다. 곡의 난이도나 완성도 혹은 화려함에서는 모짜르트를 따라갈 수 없지만, 유독 베토벤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귀가 안들림에도 훌륭한 곡들을 완성해 냈던 이유에서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인간의 의지와 집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작곡하는데 귀가 안들린다는 것은 작곡가에게는 최악의 조건이다. 그런 상황에서 음악을 계속 한다는 것은 엄청난 어려움이다. 시간이 흐르고, 삶이 계속되면서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포기해버리는 경우를 스스로 겪으면서 그 경지에 오른 베토벤을 더욱더 존경하게 되었다고 해야할것 같다. 얼마전 손열음과 쓰지이 노부유키의 피아노 듀오 콘서트에 갔었다. 2011년 차이콥스키기념 국제콩쿠르 피아노부문 2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손열음(85년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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