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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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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트럭에 올라탄 아녜스 바르다 X JR의 즉흥 여행 최고의 영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FACES PLACES)' 포토 트럭에 올라탄 아녜스 바르다 X JR의 즉흥 여행!프랑스 대표 관광지부터 파리지앵만 아는 숨은 장소까지! 말하는대로 이뤄지는 유쾌 발랄 아트멘터리! 누벨바그 전성시대를 연 최고의 여성 감독 아녜스 바르다와 타임지 선정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JR의 (원제: Faces Places, 감독: 아녜스 바르다, JR,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이 파리부터 보니유까지 프랑스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생동하는 우리네의 삶을 비추는 증거!”- Boston Globe센 강 어귀 르아브르 항구부터 파리지앵도 인정한 휴양지 레스칼까지,그 곳의 모든 것은 예술이 된다!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인 은 지난 60여년간 다양한 삶의 군상들을 그려낸 아녜스 바르다의 신작이자 아티스트 JR과의 환상적 콜..
'벚꽃엔딩' 장범준 영화 '다시, 벚꽃' 개봉! 그의 노래와 함께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이길! 봄이 되면 들려오는 노래 '벚꽃엔딩'. 장범준의 이 노래의 수익금은 그에게 봄 연금!을 가져다준다는 말이 나올 만큼 봄이되면 이곳 저곳에서 불려지는 노래다. 그의 노래에 기억나는 건 또 하나 '여수 밤바다'. 이 노래로 여수의 관광객이 늘어났다고 하고... 음원깡패라 불릴 만큼의 장범준. 그가 우리의 청춘에 바치는 노래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남이 아닌, 내가 인정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되기까지” '버스커 버스커' 활동 중단 후 오직 음악 작업실과 버스킹 무대를 오가며 완성한 그의 앨범은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상위권을 섭렵, 음원깡패의 저력을 보여준다. 악보를 볼 줄 모르고, 계이름으로 소통할 수도 없었던 뮤지션이 한계를 모르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었던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
영화 '라이프' 위대하고 위험한 발견 "수백 만년 전에 화성을 멸망시킨 놈들이야" 인류는 새로운 곳을 탐험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위해 하루하루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것에서 과거를 찾고, 또 새로운 것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라이프'.영화 '라이프'의 공개된 정보는 단지 아래의 시놉시스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견인 줄 알았던 미지의 화성 생명체가 도리어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하고, 최초의 발견자였던 6명의 우주인들이 인류 구원을 위해 마지막 항해를 시작하는 SF 재난 스릴러"영화를 보게 된 건 포스터에 주연으로 제이크 질렌할, 레베카 퍼거슨, 라이언 레이놀즈가 나와서 눈에 확 띄었다. 그런데 예고를 보고 나면 조금 많이 소름이 돋는다. 과연 미지의 화성 생명체는 어떤 생명체일까? 무엇보다 예고에서 말한 말이 기억..
영화 '나의 딸, 나의 누나' 명대사 "딸을 계속 찾더라도 당신 삶을 포기하지마"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어야 해! 사랑하는 딸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질문을 던지는 영화가 바로 '나의 딸, 나의 누나(Les cowboys, 2015)'다. 춤과 노래로 모두 즐거움에 들떠있던 마을의 축제 날이다. 아버지 알랭(프랑소아 다미앙 분)은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다가 딸 켈리가 돌연 자취를 감춘 사실을 알게 된다. 그날부터 아버지 알랭과 남동생 키드(피네건 올드필드 분)는 삶의 모든 것을 내던진 채 그녀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15년간(포스터에서 준 정보) 다녀도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게 되고, 남겨진 가족의 일상은 과거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영화 '나의 딸, 나의 누나' 메인 예고에서 누군가 딸을 찾는 알랭에게 하는 말이다. 딸을 계속 찾더라도당신 삶을 포기하지는 마. 누..
스칼렛 요한슨 매력이 돋보이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그들이 날 창조했지만, 조종할 순 없어” 일본의 만화가 원작이며,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나왔던 ‘공각기동대’가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을 한껏 담은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로 전세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가까운 미래 강력 범죄와 테러 사건을 담당하는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이자 ‘섹션9’을 이끄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 분)는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지닌 범죄 테러 조직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첨단 사이버 기술을 보유한 ‘한카 로보틱스’를 파괴하려는 범죄 테러 조직을 막기 위해 ‘섹션9’이 나서기 시작하고 사건을 깊이 파고들수록 메이저는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넌 죽어가고 있었어우리가 널 구했지이제 네가 세상을 구해” 죽을 뻔한..
영화 ‘프리즌’의 액션 배우?! 김래원, 미모의 여배우들과 호흡하다. 그리고 다양한 연기의 필모그래피 작년 드라마 ‘닥터스’에서 천재이며 로맨틱한 의사 홍지홍으로의 매력을 발산했던 김래원은 여전히 그의 매력에 빠져있는 팬들에게 이번에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영화 ‘프리즌’에서 거친 전직 형사로 감옥에서 범죄에 가담하는 액션 배우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영화 '프리즌'에 출연하는 김래원의 필모그래피를 보면서 신기했다. 연기를 잘하는 것은 물론이고 과거 출연한 작품들이 당대 인기 여배우들과 많은 호흡을 했던 배우라는 점이었다. 정말 상대 여배우 복이 참 많다. 예를 들면 故정다빈, 문근영, 김태희, 수애, 박신혜 등 당대 인기 여배우와의 호흡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김래원을 처음 인상 깊게 기억에 남게 했던 작품은 2003년도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다. ‘옥탑방 고양이’에서 故정..
영화 '존 윅-리로드' 키아누 리브스, 꽃미모 로맨틱 감성에서 중후한 섹시미 액션까지♡ 지나치다 본 영화 '존 윅-리로드'의 포스터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모습을 봤다. 처음에는 누구지? 했는데, 바로 키아누 리브스였다.머리 속의 진한 인상으로 남는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에서의 모습, '콘스탄틴', 그리고 로맨틱 영화 '레이크 하우스' '사랑할때 버려야할 것들'을 봤던 기억을 더듬어 본다. 완전 꽃미남으로 나왔던 영화들이었는데, 이번 영화 '존 윅-리로드'는 이제 꽃미남을 넘어서 중후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 같다. 키아누 리브스는 전 연인인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충격으로 노숙을 했다고 돌아온 걸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 다시 영화로 팬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는 일을 계속하면 좋겠다. 우선, 1999년 첫 영화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예고, 적이 된 옵티머스 프라임 "난 친구를 배신하지 않아"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Transformers: The Last Knight, 2017) 예고를 보는 데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가 싸운다. -.-; 이럴 수가...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제 적이 되었나보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태초부터 전해져 왔다. 희생이 없이는 승리도 없다고... 두 종족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한쪽은 인간. 한쪽은 기계. ... 옵티머스 프라임은 우리 곁을 떠났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1차 예고편에 나오는 말이다. 전쟁에서는 희생이 있어야 승리가 있는 것인데, 그 희생이 과연 누가 될것인지 심도있게 고민하게 만드는 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해적들이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캐리비안의 해적이 2017년 5월 또 온다!!! 5번째 시리즈다. 이번 개봉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영어 제목은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2017)다. "그들은 스패로우 선장을 찾고 있어" "죽음의 기운이 바다를 잠식했다" 제목 보고 갑자기 생각난 말이지만, 정말 죽기 전까지 엄청 떠들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시리즈 마다 나름의 감동이 있으니까?!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줄까? 어떤 시사를 던질까? 예고를 보는 데 기대된다.예고편의 영상도 영상인데, 잭 스패로우의 대사가 더 멋지다. "해적들이 사는 게 다 그렇지 뭐."우리도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라고 말하는 데 그게 해적도 같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칸영화제 감독상 '퍼스널 쇼퍼' "죽은 사람이 신호를 보내기로" 파리에 사는 모린(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은 패션계의 명사인 키라(노라 본 발드스타텐 분)의 퍼스널 쇼퍼로 활동하는 젊은 미국인이다. 모린의 일과는 명품 브랜드 샵이나 아틀리에를 오가며 키라가 입을 옷과 걸칠 액세서리를 확보하여 사용한 뒤 돌려주는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특별한 능력은 영혼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바쁜 일상 중에 그녀는 죽은 사람들의 영혼과 소통하는 특별한 능력으로 얼마 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뜬 쌍둥이 오빠 루이스와의 소통을 시도한다. 그리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불가사의한 존재로부터 의문의 메시지가 도착하기 시작한다.“난 널 알아, 너도 날 알고, 내 정체가 안 궁금한가?”영화 '퍼스널 쇼퍼'는 2016년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드라마 스릴러 장르인 이 영화는 여..
정우, 강하늘 주연 영화 '재심' "내가 법정에서 증명해 줄께 너 절대 살인범 아니라고" 정우와 강하늘, 이동휘가 보이는 영화 '재심'의 예고편을 봤다. 예고편을 보는 것만으로도 답답한 느낌이 드는 이 영화... 최근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재심이란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게 되었다. 법정에서 내린 판단이 오판이라고 인정해야하는 것이기에 그 재심이란 것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걸 소재로 다룬 영화 '재심'.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진실을 찾기 위한 두 남자의 진심 어린 사투가 시작된다!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한다.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청년 현우(강하늘 분)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 동안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정우 분)은 거대 로펌 대..
[영화 속 명대사] ‘라이언’ ““매일 밤 나는 집으로 가는 길을 걸어가서 엄마 귀에 속삭이지. 내가 왔어요” 다섯 살의 어린 나이에 길을 잃어 가족과 헤어졌던 한 소년이 25년만에 집을 찾아나서는 감동 실화의 영화 ‘라이언’이 2월 1일 개봉한다.ㅣ 5살, 인도에서 호주까지 7,600km의 거리 형을 기다리다 기차에서 깜빡 잠들어버린 다섯 살 사루(써니 파와르 분)는 집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눈을 뜨게 된다. 낯선 기차역에 홀로 남겨진 사루는 보고 싶은 엄마와 형을 애타게 불러보지만 기억나는 것은 형 구뚜의 이름과 정확하지 않은 동네 이름뿐이다. 수 개월 동안 이곳 저곳을 떠돌며 힘겹게 살아가던 사루는 결국 인도를 떠나 호주에 살고 있는 새로운 가족 곁으로 가게 된다. ㅣ 30살, 호주에서 인도까지 25년의 시간 성인이 된 사루(데브 파텔 분)는 대학원에서 우연히 인도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잊고 있..
비폭력주의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멜깁슨 감독의 영화 '핵소고지' "한 명만 더 구하게" 전쟁 영화에서 느끼는 감동은 남다르다. 전장에서 자신이 죽거나 남의 죽음을 보거나 하는 극적인 순간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 극적인 순간에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감동은 배가 된다. 그런 감동을 줄 것 같은 영화가 바로 '핵소고지(Hacksaw Ridge, 2016)'다. 2차 세계대전 치열했던 핵소고지에서 무기도 없이 75명의 생명을 구한 기적의 전쟁 실화를 다룬 멜깁슨 감독의 영화다. 비폭력주의자인 도스(앤드류 가필드 분)는 전쟁으로부터 조국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지 않아도 되는 의무병으로 육군에 자진 입대한다. 총을 들 수 없다는 이유로 필수 훈련 중 하나인 총기 훈련 마저 거부한 도스는 동료 병사들과 군 전체의 비난과 조롱을 받게 된다. 결국 군사재판까지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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