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의 그럴 듯한 분위기가 필요할 때 추천하고 싶은 곳이 바로 신사역 '우와' 식당이다. 개인적으로 맛집이라고 하긴 그렇고, 오코노모야끼를 줄때 부어주는 퍼포먼스가 그럴 듯해 스토리가 있는 음식점같아서 심심하지 않은 식당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오코노모야끼에 토마토를 추천한다고 그랬지만, 오코노모야끼 클래식이 오코노모야끼 토마토 보다 더 맛있다.
야끼소바는 면이 좀 덜익은 느낌이 들어서 살짝 물을 부어서 뜨거운 철판에서 좀더 익혀 먹으니 먹을 만 했다.
처음 가봐서 재미있었는데,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고, 그래도 가격이 16,000원, 17,000원에 분위기를 맞춰줄 수 있는 곳이라서 가성비 좋은 식당이라 20대의 데이트 장소로는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
음식 영상을 보면 기분이 좋다. 색감이 잘나오게 촬영이 되었다. ^^
오코노모야끼 토마토 17,000원
야끼소바 클래식 16,000원
오꼬노모야끼 클래식 16000원
https://youtu.be/RRiPO8WVZtY?si=2G37UMlvcxj_dw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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