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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Music

♬복면가왕 흥부자댁(소향) '한숨(이하이)' 위로의 시간... "괜찮아 내가 안아줄께요"

by HyggePost 2017. 6. 5.

힘들 때 들었던 노래 이하이의 '한숨'...그 위로가 담긴 노래를 복면가왕의 흥부자댁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위로받는 것 같다. 우리에게 해주는 말 같다. 괜찮다고....

가끔은 실수해도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가사가 주는 감동을 그대로 담아낸 노래. 그리고 가사에 집중하면서 위로해 주는....

복면가왕 57대 가왕 & 흥부자댁소향 = 한숨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듣고 듣고 또 듣고 싶다. 위로된다.

힘을 빼고 부르는 이 노래.... '한숨'.... 
정말 위로를 담은 곡이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여러번 듣게되는 곡..

우리가 누군가의 한숨을 들어줄 수 있다면, 그 한숨을 듣는 순간,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같이 들으면서 함께 위로 받고 싶어지는 그런 곡이다. 오늘 흥부자댁이 그런 위로를 줘서 너무 감사한다... 

감동이다..... 노래가 끝나고 나서, "은혜롭지 않아?"라는 조장혁의 말에 공감한다. 
복면가왕 흥부자댁이 불렀던 노래들이다... 정말 감동의 무대들이다...

복면가왕 & 흥부자댁(소향) 노래 모음 (전곡가사첨부)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어서 이 노래를 불렀다는 흥부자댁의 말. 우린 충분히 위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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