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FT아일랜드 편, 비투비 될 뻔한 박태정, 홍기의 필라스 선생님 김나현, 한국 복싱 챔피언 김동희

자신의 일을 하면서 취미를 노래를 하는 이들도 있고, 노래에 목숨걸고 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 다양한 노래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FT아일랜드 편에서는 3명의 멋진 실력자가 있었다. 비투비가 될 뻔한 가수 지망생 박태정, 홍기의 필라테스 선생님 김나현, 한국 복싱 챔피언 김동희. 이렇게 3명이다. 

첫번째로 떨어져서 너무 아쉬웠던 무대는 바로 비투비가 될 뻔한 가수 지망생 박태정이다. 굉장히 선하게 생겼는데, 연습생으로 10년을 보냈다고 하는데 힘들었을 거 같다. 

 

'지독하게'

노래를 너무 잘했다. 열정을 다해서 부르는 모습이 너무 진지했다. 박태정... 가수로 데뷔하는 날을 기대한다. 열정으로 계속 노래하길... 

그리고 제일 놀라웠던 무대는. 
바로 홍기의 필라테스 선생님의 무대 김나현의 무대다. 외관상 노래 잘할 거 같지 않았는데, 목소리가 허스키하고, 힙합에 너무 적합했다. 리듬 타는 모습이 최고!

 

'인생은 즐거워' 노래 음원 공개 들으면 목소리에 정말 힘이 있다. 

 

 

경고

그리고 무대! 노래와 랩을 모두 잘해야 하는 이 노래를 아주 시원시원하게 잘 불렀다. 필라테스만 하기엔 아까운 인재다. 크루 만들어서 활동한다고 하니, 지켜봐야겠다. 김나현 선생님 화이팅!

놀라는 홍기의 모습도 재밌었다... 노래를 들어보자! 정말 잘부른다. 

 

 

그리고!!! 
발라드 가수의 쏠이 있는 노래를 부른 한국 복싱 챔피언 김동희! 

 

 

외모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역시 복싱 챔피언! 근데 노래도 잘한다. 입도 크게 안움직여서 정말 립싱크에서 음치같았는데...

 

목소리가 예술이다.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다.

 

 

너무 멋진 곡을 들었다. '그녀를 사랑해줘요'..

우리가 이제 복싱선수 김동희를 사랑하게 될것 같은 감동을 준 장면이었다.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우.... 너무 목소리 멋지다... 

다시는 울리지는 말아요...

 

6월 9일에 2017년 한국 슈퍼라이트급 김동희 선수의 타이틀 방어전이 있다고 한다. 응원해야지! 

ps. 다음주는 황치열이 나온다. 너목보에서 황치열보고 진짜 놀랬는데... 다음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