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흥행 역주행 그대로 따라가는 <윈드 리버> 뒷심 무섭다!
북미 개봉 5주차 다시 한번 <윈드 리버>가 그 어렵다는 박스오피스 흥행 역주행을 또 한 번 이뤄내며 1계단 상승한 3위에 그 이름을 올렸다. [각본/감독: 테일러 쉐리던ㅣ주연: 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ㅣ수입/배급: 유로픽쳐스]
북미 개봉 5주차 박스오피스 또다시 1계단 추가상승! 3위 랭크!
흥행 역주행이란 이런 것! 보여주며 무서운 뒷심으로 아카데미 시즌까지 연속상영 돌입!
<윈드 리버> 북미 개봉 1주~5주차 상영관과 흥행 추이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개봉 5주차 보통의 영화들이 점점 박스오피스에서 그 이름이 사라지며 관객들의 기억 저편으로 잊혀져 가는 시간. <윈드 리버>는 그야말로 흥행 역주행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며 또 한 번 주말 박스오피스 1계단 추가상승하며 3위에 그 이름을 올렸다. 북미 흥행수익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윈드 리버>는 지난 주말 5백만 불 이상의 흥행 수익을 보이며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이러한 <윈드 리버>의 흥행 역주행에는 앞으로 2가지 관전 포인트가 남았다. 첫째 북미 흥행 이외의 집계가 되지 않은 현재 제작비 대비 2배에 가까운 흥행 수익을 거둔 <윈드 리버>가 제작비 대비 몇 배의 흥행 수익을 추가로 거둘지에 대한 것, 둘째 <라라랜드>의 흥행 전략을 따르고 있는 만큼 아카데미 시즌까지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이다. 특히 북미 배급을 맡은 와인슈타인 컴퍼니 측은 아카데미 시즌까지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힌 바 있어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윈드 리버>는 설원에서 우연히 발견된 시체,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두 개의 진실을 찾아 나서는 초강력 명품 서스펜스. <시카리오>의 테일러 쉐리던 감독과 <어벤져스> 시리즈의 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의 환상의 호흡을 만날 수 있는 영화로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94%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겸비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이러한 입소문 흥행 역주행에 힘입어 대규모 시사회와 함께 CGV 무비핫딜, 시네마톡 등 여러 행사로 영화를 먼저 만나보고 싶어하는 관객들과 함께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국내 개봉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윈드 리버>는 네이버 메인 예고편 100만 클릭을 달성하며 많이 본 무비클립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북미에 이은 국내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개봉 5주차 주말 또 한 번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며 2017년 흥행 역주행의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윈드 리버>는 오는 9월 14일 개봉한다.
* About Movie
2017년 전 세계가 극찬한 단 하나의 스릴러!
★★★★★
아름다움의 경지에 오른 스릴러
- TIME
충격적인 클라이맥스!
- The New York Times
범죄 스릴러의 정석!
- Los Angeles Times
섬뜩하다!
- USA TODAY
시종일관 관객을 압도하는 이야기와 그 속에서 빛나는 배우들의 연기!
- The Wall Street Journal
꼭 봐야 할 가치가 있는 영화!
- The Washington Post
눈을 뗄 수 없다!
- The Telegraph
본격 심멎주의 스릴러의 등장!
- Observer
흥분, 그 이상을 선사하는 영화!
- Variety
스크린을 완전히 장악한 제레미 레너의 연기
- Screen Daily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제레미 레너!
- Hollywood Reporter
놀라움에 숨이 멎을 것이다!
- Rolling Stone
제레미 레너 인생 역대 최고의 연기!
- Deadline
아카데미 수상작은 이미 정해졌다!
- Entertainment Weekly
본능에 충실한 초강력 스릴러의 탄생!
- IndieWire
하반기 No. 1 스릴러!
- JoBlo.com
매혹적이다!
- Collider
2017년 최고의 영화!
- <셔터 아일랜드> 원작자 데니스 루헤인
숨을 멎게 하는 강렬한 엔딩!
- Slash Film
최고의 감독, 최고의 배우, 최고의 각본!
- Hollywoodnews.com
* Synopsis
설원에서 발견된 한 소녀의 시체, 진실은 모두 윈드 리버에 묻혔다!
발자국마저 사라지는 고요한 설원 위를 맨발로 달리던 한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는다. 윈드 리버의 야생동물 헌터 '코리'(제레미 레너)가 소녀의 시체를 발견하고, 신입 FBI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사건 담당자로 그곳에 도착한다. 범인이 남긴 증거는 눈보라에 휩싸여 점점 사라지고,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3년 전, 윈드 리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의 유사점을 발견한 '코리'가 수사에 공조하면서 두 사람은 범인의 그림자에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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