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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Music

♪'팬텀싱어2' 박강현 이충주 '꽃이 피고 지듯이(사도 OST)' 감성의 폭발 "브라보!"

by HyggePost 2017. 9. 8.

노래가 끝나고 심사위원 석에서 '브라보'가 나온 팀이다... '팬텀싱어2'에서 들은 사도의 OST '꽃이 피고 지듯이'.... 박강현과 이충주가 만든 무대다. 

첫 소절에서 사람을 사로 잡는 싱어들... 정말, 박강현과 이충주의 무대가 완전 사람을 감성으로 사로잡았다. 지난 번 'Skyfall'에서 완전 파워플한 무대를 보여줬고, 오늘은 감성 폭발...


'꽃이 피고 지듯이'란 사도의 OST의 곡이라... 처음 들어보는 데, 가사가 주는 감동... 박강현과 이충주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 정말 근데 두 명이 불렀는데, 한명이 부른 것 같은 느낌을 받은 건 나 뿐만은 아닌 것 같다. 정말 "브라보"무대였다. 

꽃이 피고 지듯이

차마 다가가기 힘들었던 아버지 영조에 대한 사도세자의 마음이 가사에 녹아 있는 곡

오늘의 하이라이트다... 나에게....최고였던... 

둘이 듀엣이 되는 과정도 재미있었다. ㅎ

박강현과 이충주가 계속 가게 되어서 너무 좋다... 둘이 곡을 편곡해서 완성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 그래서 파워플한 무대도 감성적인 무대도 최고로 나오는 것 같다. 손혜주 교수의 말처럼 여기에 누구 2명을 보태서 그룹을 만들어서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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