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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전시&공연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3)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판다면...

by HyggePost 2017. 10. 13.

오늘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3편째... 

 

파트 5입니다. 

 

"다른 여자에게 한눈판 남자라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타이틀 밑에 바로 나온 말이 "남자가 당신을 속이면, 죽지않을 만큼 두들겨 패서 저 멀리 내다 버려라"라는 말이 있네요.. ^^;

사귀기로 한 사람이 당신을 속인다면, 그는 둘이서 정한 중요한 결정을 지키지 않기로 작정한 것이 분명하다고 합니다. 당신도 모르게 일을 저질러버리고, 둘의관계에 거짓말과 비밀까지 덧씌우는 셈이되니까요. 

속인다는 건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인데... 그렇게 되면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 이것저것 또 다른 속임수를 써야하고... 그래서 당신의 시간과 감정을 갉아먹는다고 합니다. 맞는 얘기 같죠?

 

속이고서 변명을 하거나, 또는 당신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은 당신에게 반하지 않은 사람이니까 그냥 헤어지라고 합니다. -.-; (뭐든 다 그냥 헤어지라니 생뚝맞네요.. ㅋㅋ)

그리고 잘못했다고 빌어도 용서말라는데요... 나중에 또 그러고서 또 잘못했다고 할 확률99%니까... 

 

그럴 때 생각해 보랍니다. 이렇게 속이는 관계가 당신이 원하던 관계인지... 

 

기억해 둘것은...

속이는 데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해 보라고도 합니다. "속이는 데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실수 때문에 내가 책임질 것은 나 자신에 대한 것 뿐입니다. 속이는 것이 몇번이 되든 그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신을 추스리는 것이 중요한것이죠. 

속이는 것은 한번 두번 그리고 거듭 될 수록 쉬워집니다. 처음에만 양심의 가책을 느낄 뿐 지나고 나면 신뢰를 저버렸다는 것도 잊어버리게 됩니다. 결국 둘 사이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질 않게 되는 거죠.

 

그리고 그말도 재미있습니다. 

 

"속이는 놈은 잘되지 않는다!" ^^ (여자도 마찬가지겠죠?)

 

실수로 다른 여자(업무상의 일은 제외되는 건가?)를 만나게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조사에서 그렇게 나왔다네요.) 그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은 이미 그 사람의 마음이 떠났다는 것이니까... 

 

내일은 술기운에 전화하는 사람에 대해 한마디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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