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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Music

'불후의 명곡' 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매니저 지우진이 부른 '말하는 대로' "자신의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by HyggePost 2018. 7. 8.

오늘 '불후의 명곡'에서 감동받았다. 불후의 명곡은 가수와 그 매니저. 그런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었다. 그때 감동적인 곡 '말하는 대로'를 부른 뮤지컬배우 민영기와 매니저 지우진... 


민영기는 자신의 매니저 지우진을 이렇게 소개했다.


"

노래를 사랑하고 

자신의 꿈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지우진 매니저입니다.

"


"지우진씨가 이 곡처럼 지금처럼 무대에 설수 있고, 꿈을 끝까지 펼쳐나갈 수 있도록 희망의 메세지를 주고 싶어서 이 선곡을 선곡했다"는 뮤지컬 배우 민영기 씨의 말에 시작부터 마음이 감동이었다.




그리고 조용히 노래가 시작되었다. 이적과 유재석이 부른 '말하는 대로'는 들을 때 마다 희망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오늘은 민영기와 지우진이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그리고 노래가 시작되었다. 가사 하나하나가 다 우리들 얘기였다.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그대의 뒷모습을 바라볼 때

난 왜 이렇지 왜 난 이렇지 

고민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 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못했지 

그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묘한 것은 '말하는 대로' 노래를 시작해서 갈 수록 매니저 지우진의 얼굴에 웃음과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노래를 하면서 자신도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 마음이 우리에게도 전해진것 같다. 가사를 볼 수록 정말 멋지다. 


우리가 포기하고 살았던 것, 그래도 다시 한번 해볼 만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주는 곡이다.



오늘의 무대는 그 희망이 증폭되고, 희망을 누구에게든 주고 싶은 그런 무대였다. 그래서 나도 손가락 척 들어주고 싶은 무대였다. 그래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전하고 싶어서 뮤직포스팅을 한다. 


말하는 대로,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그 꿈이 이뤄질 것이다. '말하는 대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그대의 뒷모습을 바라볼 때
난 왜 이렇지 왜 난 이렇지 
고민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 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 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꿈은 간절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꿈은 간절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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