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라고들 하죠?
한없이 흘러들어와서 한없이 흘러가는.....
깨끗하고, 살아있는 물의 특징...
들어오는 것을 자기만 갖고 있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살면,
깨끗하고 살아있는 물처럼 살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10일만에 다시 찾아 왔습니다. 1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요.. ^^
주간메일에서 월간3번 정도로 바뀌는 듯하네요.. 제가 다시 부지런해지도록 노력해보죠.
날씨가 아직도 가을이라고 하기엔 덥습니다.
이상기온,이상기온 해도 이 정도인 줄은 몰랐는데..
이번 수능시험날은 전례없이 따뜻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설마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진 않겠죠? 설마??
고3들에게 축복의 날씨를... 참고로, 11월 7일이 시험이랍니다. 주위에 고3이 있으신 분들은 격려 많이 많이 해주세요..
참, 제 홈피에 방명록을 삭제하고 그곳에 실렸던 글들을 모두 다른 게시판에 옮겼습니다.
(시간도 많아요, 그런 것도 하고.. )방명록을 삭제하려고 하는데, 그곳에 있는 글 쓰신 분들의 정성을 생각하니, 차마 지울수가 없어서...열심히 옮겨 뒀습니다. 와서 확인해 보심이? 누르세요..
그리고, 멀리 계신 분들은 제 홈피에 사진올려주세요.. 보고싶습니다.. 코비엄마!!! 재롱이네!!!
이번주의 곡은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이 부른 Time to say good bye 입니다. 친구 125cho님이 신청하셨습니다. 언젠가 먹을 밥을 위해.. ^^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자료를 좀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랍니다. 안녕이라고 말할때가 되었는데, 누구한테 이야기 한다는 건지 모르겠지만요, 함께 하고픈 마음이란건 확실하네요. 역설법인가?
이곡을 보니까,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라는 이승철의 곡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그러고 보니, 저에게 안드레아 보챌리의 CD를 사주셔서 제가 이곡을 듣게 해주신 아주 고마운 분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요즘에 다시 화해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그러나 여전히 저를 괴롭히는 건 마찬가지지만요.. 언니야, 다시 잘해보자..응? ^.~ )
그럼, 이번 한주는 더욱더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라면서, 새로운 11월도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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