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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Movies

극찬 발언 주목! “난 가끔 민주주의가 싫다!” 윌 스미스 충격 발언?!, 제70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영화 <주피터스 문>

by HyggePost 2018. 7. 17.

 “난 가끔 민주주의가 싫다!”

윌 스미스 충격 발언?!

<주피터스 문> 향한 강력 극찬 발언 주목!

전작 <화이트 갓>으로 칸영화제 2관왕을 거머쥔 코르넬 문드럭초 감독의 상상력이 빛나는 SF 판타지 아트버스터 신작 <주피터스 문>을 향한 전년도 칸영화제 심사위원 윌 스미스의 발언이 화제다.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코르넬 문드럭초 / 출연: 솜버 예거, 메랍 니니트쩨, 기오르기 세르하미)


“난 가끔 민주주의가 싫다! <주피터스 문>은 몇 번이고 다시 볼 영화!”

2017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놓친 <주피터스 문>을 향한 

윌 스미스의 아쉬운 탄식과 강력 추천 발언 화제!


 


 

2017년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주피터스 문>이 8월 국내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당시 칸영화제 심사위원이었던 윌 스미스의 “난 가끔 민주주의가 싫다!(Sometimes democracy sucks.)”발언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만장일치로 결정 되었느냐는 질문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했지만 만장일치는 아니었다고 밝힌 심사위원들 중 윌 스미스가 <주피터스 문>이 황금종려상을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위트 넘치는 농담으로 표현한 것. 칸영화제 화제작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주피터스 문>에 대한 지지와 극찬을 적극 밝힌 윌 스미스는 “나는 <주피터스 문>이 정말 좋다. 진심으로 환상적인 영화였고, 앞으로도 내가 몇 번이고 다시 볼 영화다!”라고 전해 코르넬 문드럭초 감독이 선사하는 SF 판타지 아트버스터 <주피터스 문>에 완벽히 매료되었음을 밝혔다. 한편 <주피터스 문>은 제70회 칸영화제 초청을 비롯해 제50회 시체스영화제, 제30회 유럽영화상, 제61회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해외 영화제는 물론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끌어냈다.


이처럼 칸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영화 <주피터스 문>은 인생에 실패한 남자가 우연히 중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신비한 소년을 만나 재기를 꿈꾸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판타지 아트버스터. 전작 <화이트 갓>으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과 팜도그 대상 2관왕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부상한 코르넬 문드럭초 감독의 신작으로, 충격적일 만큼 감각적이며 과감한 촬영과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특히 기존 다양성 영화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규모감과 스케일, 그리고 독창적인 상상력과 장르로 뉴 타입 아트버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압도적인 영상미와 롱테이크 오프닝 시퀀스 등으로 다양성 영화 관객의 기대작으로 부상하고 있는 영화 <주피터스 문>은 오는 8월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주피터스 문

영제        Jupiter's Moon

감독        코르넬 문드럭초

출연        솜버 예거, 메랍 니니트쩨, 기오르기 세르하미

장르        SF 판타지 아트버스터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러닝타임       123분

개봉           2018년 8월


SYNOPSIS


뒷돈을 받으며 수용소에서 난민을 빼내주던 부패한 의사 '스턴'. 어느 날, 부상을 당한 시리안 소년 '아리안'에게 중력을 거스르는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턴'은 국경에서 헤어진 아버지를 찾아주겠다고 돕는 척 하며 '아리안'의 신비한 능력을 자신의 돈벌이에 이용하는데…


과연 소년은 인생에 희망을 가져다 줄 천사일까?

아니면 그를 추락시킬 악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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