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이 계속 되면, 우울한 사람들이 많아진다.
지금의 우울한 생각과 지난 날들의 우울한 생각들이 많아진다고나 할까.
그런 순간 만난 책이다.
'나를 위로하는 클래식'...
사색에 잠길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음악이다.
책과 함께 음악을 접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었던 책이다.
오프라인 책으로 봤는데, 온라인 텍스토어에서 반가격에 살수 있다. ^^;;
http://www.textore.com/web/display/getDisplayEbookDtl.do?prdCode=PRD1042455
이름이 없어도 꽃은 핀다 - 모차르트의 《레퀴엠》 중 <눈물의 날에> 라는 음악이 좋았고,
또 중간에 그럴 땐 바다를 생각해 - 김민기의 <봉우리> 가 있다는 점이 새로웠다.
주말에 읽기 딱이다~
'나를 위로하는 사진 이야기'도 있다.
http://www.textore.com/web/display/getDisplayEbookDtl.do?prdCode=PRD1042454
이건 전자책으로 사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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