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대한 101가지 이야기다.
킷 화이트가 직접 그린 '미술에 관한 모든 것'(출판사 틔움)은 우리가 유명한 예술 작품을 대하면서 느끼는 어떤 감정을 킷 화이트라는 작가의 시선으로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유화를 배우며 드로잉을 잠시 했던 경험상, 드로잉 자체가 예술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본 작품의 작가의 감정선으로 다가가기 좋은 방법인 것같다.
미술을 보는, 그리고 그 미술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선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찬찬히 원작품을 떠올리며 드로잉에서 느껴지는 감동도 같이 느껴보면 좋을 책 같다.
이 부분은 맘에 들었다. 실현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는 필요없다. 나도 아이디어가 있으면 실현해야지~~~
휴대폰과 사이즈 비교... 작지만 알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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