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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 감독의 하드코어 킬링 액션 영화 '안나(ANNA)' 살기 위한 마지막 미션이란.. 카타르시스 넘치는 액션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하드코어 킬링 액션 '안나'(원제: ANNA, 감독/각본: 뤽 베송, 주연: 사샤 루스, 킬리언 머피, 루크 에반스, 헬렌 미렌, 수입/배급: 판씨네마㈜)가 톱모델이자 가장 강력한 킬러 ‘안나’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화끈하게 터지는 액션 시퀀스가 담긴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원샷 원킬! 실패율 제로의 강력한 킬러 ‘안나’ 가장 강력한 킬러 ‘안나’의 액션 본능 담긴 액션 스틸 뤽 베송 감독의 새로운 액션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안나'는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 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액션 스틸은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강력한 여성 캐릭터 ‘안나’의 강렬한 눈빛부터 보는 것만으로.. 2019. 8. 16.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출품작 무료 VOD 서비스 시행...LG유플러스 IPTV 상영, TV영화제 등 풍성한 부대행사 마련 "혼자 보기 아까웠다", "극장 상영용 영화와 비교해 손색 없을 정도의 수준", "영화적 완성도를 고려해야 할 정도의 높은 수준이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에 출품된 세계 드라마를 심사한 심사위원들은 TV 드라마의 '영화적 완성도'에 놀랐다. 탄탄한 서사와 리듬감 있는 전개, 극적 긴장감, 굉장히 높아진 제작 수준 등 어느 하나 영화에 뒤쳐지지 않는 완성도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완성도와 재미, 다양성 등 영화에 버금가는 전 세계 TV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풍성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8월 28일부터 9월 24일까지 LG유플러스 IPTV를 통해서 단편, 코미디, 미니시리즈, 장편 4개 부문 본심 진출작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유명 복화술가와 그의 꼭두각시 .. 2019. 8. 12.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 네마프 2019, 덴마크 비디오아트 특별전 개최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인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www.nemaf.net, 이하 네마프 2019)이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덴마크의 비디오아트, 대안영상 예술작품을 모아 8월 15일~24일까지 ‘덴마크 비디오아트 특별전’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선보인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매년 한 국가의 비디오아트, 대안영상 등을 특별전 형식으로 초청하여 소개해오고 있다. 스페인, 인도네시아, 핀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특별전을 개최해왔으며, 올해 네마프 2019에서는 ‘덴마크 비디오아트 특별전’을 개최한다 ‘덴마크 비디오아트 특별전’은 덴마크 비디오아트/넷아트 비영리기관인 Netfilmmakers와 공동 큐레이팅으로 기획했으며 다.. 2019. 8. 5.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의 현장 이야기, ‘두산아트스쿨: 공연’ 무료 강연 “내가 관람했던 공연이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아트스쿨: 공연’을 오는 8월 16일까지 연강홀에서 진행한다. ‘두산아트스쿨: 공연’은 현대미술 강연을 주로 했던 두산아트스쿨의 공연 편이다.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기획가, 예술가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작업할 때 무슨 고민을 하고, 누구와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연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올해는 김태형 연출가, 이선영 작곡가, 한정석 극작가, 오훈식 프로듀서, 성수연 배우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지난 강연에는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회사 알앤디웍스의 대표이사인 오훈식 프로듀서와 올해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젋은연극인상’을 수상한 성수연 배우가.. 2019. 8. 5.
뮤지컬 흥행킹! '아더왕' 김준수, ‘엑스칼리버’로 다시 쓴 흥행 신화 김준수가 어제(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 속 '엑스칼리버'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준수는 4년만에 창작 초연작 도전에서 화제성과 흥행을 모두 성공시키며 김준수의 가치를 입증 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김준수는 본인만의 뜨거운 ‘아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왕의 운명을 타고났지만 운명에 흔들리는 아더 역을 맡아 데 폭발적인 가창력과 관객의 마음을 흔드는 감성, 빛나는 카리스마까지 더해 흡입력 있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또한 거친 전쟁 액션에서도 완벽한 검술로 대극장 무대를 꽉 채우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어제 있었던 총 막공에서 김준수는 엑스칼리버를 뽑아 카멜롯 왕국을 건설하며 부른 1막 '기억해 이 밤'에서 뜨거운 열창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2019. 8. 5.
인터파크, ‘아트바캉스’ 큐레이션展 열고인기 전시 반 값 혜택 다양한 상품군을 동일 테마로 큐레이션 한 편집전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폴 스미스 전시회 등 정가 대비 50% 할인 7. 30 ~ 8. 13 진행, 2개 카테고리 이상 구매시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추첨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휴가 성수기를 맞아 도심에서 호캉스와 전시회 관람 등으로 가볍게 리프레시를 할 수 있는 ‘아트바캉스’ 콘셉트의 를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편집전을 통해 인기 전시 티켓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도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숙박과 인기 도서들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는 공연, 도서, 여행, 쇼핑 등 여러 카테고리의 상품을 동일한 테마로 큐레이션 한 편집전으로 지난 5월에 디즈니를 테마로 첫 선을 보인 뒤 두.. 2019. 8. 5.
제작비 최대 1천만 원 지원!8월 23일까지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 지원작 공모 - 8월 5일, 2019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 지원작 공모 시작! - 단편영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영화인, ‘멘토링 및 피칭 교육 기회 제공'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8월 5일부터 23일까지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 지원작을 공모한다.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AISFF FUND PROJECT)는 국내 단편영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 및 육성하고 단편영화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는 영화제 기간 공개 피칭 형식의 프로그램 행사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1편 이상의 단편영화 제작 경험이 있는 국내 개인 혹은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0분 이내의 단편영화(작품 규격 및 장르 구분 없.. 2019. 8. 5.
5만 평의 하와이 설탕 공장부터 3만 평의 사모아 절벽까지~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상상초월! 경이로운 스케일의 신세계 숫자로 알아보는 대규모 로케이션과 세트 디자인 이런 스케일이 가능한가 싶은 영화가 온다. 바로 '분노의 질주:홉스앤쇼'다. 올여름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 가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완성한 역대급 스케일의 다채로운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대급 규모 자랑하는 독창적인 세트 디자인 화제! 3만 평의 사모아 절벽 세트! 동굴부터 협곡까지 완벽 구현!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그 어떤 블록버스터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압도적 규모의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놀라운 볼거.. 2019. 8. 2.
밀리의 서재, 도서업계 최초 대한상의 중소기업 전용복지몰 단독 입점 '밀리의 서재'가 대한상공회의소의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8월 말부터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 플랫폼에는 ▲숙박지원 ▲건강관리 ▲자기계발 ▲취미/여행 ▲경조사 ▲생활안정 등 총 6개 서비스 분야가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은 각 서비스별 대표기업들과 제휴를 했으며, 이 플랫폼을 통해 전국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 대상으로 대표기업의 서비스를 시장 최저가로 제공한다. 이번에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약한 기업은 복지서비스 플랫폼의 각 서비스 분야별 14개사이고, 자기계발 분야에서 도서 부문은 밀리의 서재가 유일하다. 밀리의 서재 이창훈 마케팅팀장은 “도서 업계 중 이번 복지몰에 입점한 곳은 2018.. 2019. 7. 8.
닷밀, N서울타워에 몰입형 전시 ‘인사이드 서울’ 7월 10일 오픈 ‘N서울타워’가 전망대 엘리베이터 5층에 몰입형 미디어아트전 ‘인사이드 서울’을 7월 10일 공식 오픈 한다. 전시를 진행한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전문기업 닷밀은 ‘인사이드 서울’은 수십 대의 프로젝터를 활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한 미디어아트 전시라고 밝혔다. 전망대로 오르기 전에 관람하는 인사이드 서울은 이름 그대로 ‘서울의 내면’을 프로젝션 맵핑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공간이다. 이 공간에는 실제 눈으로 볼 수 없거나 쉽게 지나쳐가는 풍경들인 서울의 밤거리, 사계, 전통 등의 이미지가 디지털미디어를 통해 초현실적으로 연출된다. 서울권 최대 규모인 200평 공간에 꾸며지는 인사이드 서울은 프로젝터 뿐만 아니라 레이저, 포그머신 등의 특수장비를 활용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공간의 영상을.. 2019. 7. 8.
뮤지컬 '블루레인'에 출연하는 12인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 뮤지컬 ‘블루레인’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고 뮤지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뮤지컬 ‘블루레인’(제작 씨워너원(C101), 작연출 추정화)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 해석한 작품으로,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선과 악의 경계'라는 묵직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블루레인'에 출연하는 12인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함께 배우마다 각 캐릭터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창희와 이주광은 각각 “걱정하지 마, 다 잘 될 거라니까”, “기다려.. 어떻게든 알아서 할 테니까!” 라는 대사와 함께 깊은 눈빛으로 내면의 고독한 슬픔을 표현하며 거칠지만 섬세한 면을 가진 ‘테오’의 모습을 .. 2019. 7. 8.
뮤지컬 '엑스칼리버' 주연 카이 김준수 도겸이 직접 뽑은 아더 왕의 매력 포인트는...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에서 주인공 ‘아더’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배우 카이, 김준수, 도겸이 개막 이후 3인 3색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향하게 한 아더왕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인지 카이, 김준수, 도겸이 직접 답했다. ​ 1. #카이, 순수한 청년미 ​ 극 중 제왕이 될 운명을 받아들이기 전까지 평범한 청년의 삶을 살아온 아더. 친구들과 칼싸움을 하고, 마을 사람들과 어울려 노래를 부르며 술 한 잔을 기울이기도 한다. ​ “작품 속에서 청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설명처럼 카이는 막이 오르면 순수한 청년으로 완벽 변신한다.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며 분노하기도 하고, 기네비어를 만나 사랑에 빠지기도 하면서.. 2019. 7. 8.
뮤지컬 '벤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케치 사진 공개! 9일 티켓 오픈! 뮤지컬 ‘벤허’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케치 사진이 공개됐다. 8일 뮤지컬 ‘벤허’(제작 뉴컨텐츠컴퍼니, 연출 왕용범) 측이 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3차 티켓 오픈을 맞아 배우 카이, 한지상, 민우혁, 박은태, 문종원, 박민성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순차적으로 공개될 뮤지컬 ‘벤허’의 뮤직비디오는 극 중 벤허 역을 맡은 카이, 한지상, 민우혁, 박은태와 메셀라 역의 문종원, 박민성을 포함해 총 6편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카이와 민우혁은 극 중 벤허가 자신의 운명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뜨거운 다짐을 하는 ‘운명’을, 한지상과 박은태는 염원을 이루기 직전, 고뇌에 빠진 벤허의 복잡한 심경을 그려낸 ‘골고다’를 부른다. 눈을 지긋이 감고 감정에 몰입한 카이와 복수.. 2019. 7. 8.
영화 '드림걸즈' 리뷰... 두려움을 이기고 자신의 실력을 믿을 때 시작되는 도전! 비욘세가 대단하다는 걸 느끼게 하는 영화가 바로 '드림걸즈'다. 영화 '드림걸즈(Dreamgirls, 2006)’는 뮤지컬 영화 '시카고'를 떠올리는 기대감으로 봤던 영화다. 그러나 영화 ‘드림걸즈’는 뮤지컬 영화 장르면서도 ‘도전과 실패’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아주 교훈적인 영화다. 영화 ‘드림걸즈’는 1960년대를 풍미한 당대의 흑인여성 트리오 슈퍼림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1981년 제작된 동명의 히트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대형스크린으로 옮긴 영화다. 3명의 무명 여가수는 자신들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한 매니저와 다양한 무대에 진출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흑인을 차별하는 세상에 대한 절망감을 맛보지만 좌절하지 않고 그 벽을 넘어선다. 그러면서 자신을 벽을 넘어야 하는 시스터즈에 맞추지 못한 한 .. 2019. 5. 30.
첼리스트 100인이 의기투합해 만든 첼로 페스티벌(ASIA CELLO FESTIVAL FOR WORLD PEACE) 아시아 100인의 첼로 오케스트라를 듣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세계 평화 염원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100인이 의기투합해 만든 첼로 페스티벌(ASIA CELLO FESTIVAL FOR WORLD PEACE)이 열린다. 아시아 첼로 페스티벌은 나덕성 지휘, 홍성은 음악감독으로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100인이 함께 한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4옥타브를 넘나들 수 있는 첼로 오케스트라는 남녀혼성 4부 합창을 뛰어넘어 12개 파트로 나뉘어 화음을 이뤄 연주를 펼친다. 올해는 상해에 우리 민족의 독립과 자주정신이 깃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다. 이에 화답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첼리스트들.. 2019. 5. 28.
[역대 칸 영화제 수상 한국영화 6편] 영화 ’취화선’에서 영화 ‘기생충’까지… 2002년 ‘취화선’, 2004년 ‘올드보이’, 2007년 ‘밀양’, 2009년 ‘박쥐’, 2010년 ‘시’, 2019년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영화 역사에 발자취를 남겼다. 2000년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을 시작으로 ‘기생충’을 포함해 총 17편의 작품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었다. 그 중 여섯 편의 작품이 칸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이 감독상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심사위원대상을, 배우 전도연의 연기가 돋보였던 이창동 감독의 ‘밀양’이 여우주연상을,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심사위원상을, 이창동 감독의 ‘기’가 각본상을 받았다. 그리고 2019년 봉준호 감독의 .. 2019. 5. 27.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 '화사'...고전소설 한국무용으로 숨을 쉬다! 한국무용의 대가 장현수 안무가의 들숨무용단 신작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소재로 관객과 소통하는 ‘들숨’과 장현수 안무가가 한국 전통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공연 ‘화사’를 6월 12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만남’, ‘목멱산59’ 등을 공연한 사단법인 ‘들숨’의 임현택 대표와 장현수 비상임 안무가가 만들어낸 이번 공연 ‘화사’는 꽃을 의인화한 조선 중기 의인소설 대표작으로 매화, 모란, 부용 세 꽃을 의인화 하여 군왕으로 삼고, 계절에 따른 꽃을 나라와 백성과 신하 등으로 비유하여 국가의 흥망성쇠를 그린 작품이다. 당시 현실사회의 부정을 풍자하고 정치를 비판하며 가전체소설로 뛰어난 평가를 받은 ‘화사’는 한국무용의 대가 장현수 안무가의 독특한 개성을 통해 또 다른 시각으로 매력이.. 2019. 5. 27.
장현수 안무가 한국 무용의 '멋'과 한국의 색을 담다... 남산의 사계절 담은 공연 '목멱산59' 공연 ‘목멱산59’이 5월 29일부터 단 3일간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장현수 안무가와 무용수들이 이번에도 한국 무용의 ‘멋’이 깃든 공연을 선보이게 될까? 2019 ‘목멱산59’는 이전 공연의 성과에 힘입어 아름다운 무대와 안무를 선보이고자 마지막까지 땀 흘려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런 연습 장면을 담은 연습 공개 사진에는 22년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장현수 안무가를 비롯해 무용수들의 뜨거운 에너지가 담겨있다. 특히 장현수 안무가는 손짓 하나, 발짓 하나에도 온 정성을 기울이는 것을 느끼게 했고, 무용수들과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또한, 알록달록 색색의 한복을 입은 무용수들은 아름다운 우리 전통 의상과 안무가 하나됨을 기대하게 했다. 들숨무용단 장현수 비상임 안무가의 ‘목멱.. 201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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