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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Drama

"난 썸이니 나발이니 몰라. 사귀니까 또 할래 더 하고 싶어(키스)" 드라마 리뷰 '쌈 마이웨이'10회 박서준 김지원 키스신 명장면명대사

이렇게 뽀뽀와 움짤로 즐거움을 주던 '쌈 마이웨이' 10회의 마무리에 폭풍 설레는 키스신!!!! 

김지원:
인생의 타이밍이란 놈은
매번 양아치고
매번 도망갔다.

라고 말하고 자리르 뜨는 애라. 그걸 보게 되는 동만이... 
그리고 뛰어 나와서~~ 키스~~~ 

키스신 움짤로 만드니 너무 설렌다.... 

 

저렇게 키스하고 나서 말하는 동만... 이렇게 박력이 있다니.. 원래 초딩인데... 사랑하니 이런 용감함이 생기는 구나!!!

고동만:
다신 안놓쳐
우리 이제 그만 돌아서 가자.

다리에 힘 딱 줘.

 

다리에 힘주라고 하고 폭풍 고백한다!!!!

고동만:
어자피 키스했고
난 썸이니 나발이니 몰라.

키스했으면 1일
우리 사귀자.
우리 사궈.
사귀자고.
(고개 끄덕)

 

사귀기로 하고 나서 고백이 더 멋져....

사귀니까
또 할래
(뭐?)
더 하고 싶어...

동만이 더 하고 싶은 키스했다....

 

이 영상 밑에 달린 댓글에서 가장 웃겼던 건.. ."작가님 나이스"였다. ㅋㅋㅋ 고구마를 사이다로...

10회에서 키스로 끝나서 11회는 이제 어떻게 될지... 아 궁금해.. 다시 키스 하이라이스 보시고...

 

이 드라마의 묘미는 고백할듯 말듯이었고, 사귈듯말듯이었고... 스킨십할듯말듯... 이었는데... 이제 다 했는데, 우리를 또 어떻게 설레게 해주시려나... 너무 기대된다. 

아~ 다시 1주일을 기다려야 한다.... 월요일을 기다려보긴 참 오랜만이다. '태양의 후예' 이후....마지막으로 키스신 움짤이다~

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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