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처럼 묵상[默想:meditation]하라!!
소와 양, 염소, 낙타 등은 되새김질하는 동물들이다.
이러한 동물들은 네 개의 위를 가지고 있다.
이들이 음식을 되새기는 과정은 그렇게 품위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젖소가 풀을 뜯을 때는 아침 일찍 풀밭으로 나가 마치 잔디를 깍는
기계처럼 풀에 머리를 처박고는 누가 방해만 하지 않으면
결코 고개를 들지 않는다.
젖소는 먹는 일에 완전히 집중을 한다.
처음에는 먹이를 적당히 씹어서 삼킨다.
그리고 10시쯤 되어 해가 뜨거워지기 시작하면 그늘에 누워
첫 번째 위로부터 음식을 조금씩 입으로 토해낸다.
그것을 철저히 씹는다.
그리하여 음식은 둘째, 셋째, 넷째 위로 보내진다.
그리고 마침내 소화된 음식물은 피 속에 흡수되어 말 그대로
젖소의 생명력의 원천이 된다.
* 인도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휴버트 미첼 목사는 매일 아침 마을 근처
농장을 산책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한다. 그런데 매일 산책을 할 때마다
소들이 자리에 서서 무언가를 계속 먹고 있기에 근처의 농부에게 물어보았더니
되새김질을 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 다음날, 그 다음날도 소는 정확히 미첼 목사님이 산책을 하는 시간에
되새김질을 하고 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계를 가져와서 시간을 재봤는데
소는 매일 같은 시간에 되새김질을 시작해 정확히 55 초씩 씹고 음식물을
다시 삼키는 것을 알았다.
1초의 오차도 없을 만큼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되새김질이 아닌가?
소가 되새김질하는 것이 마치 타이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정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목사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아, 나의 묵상도 이런 모습이어야 한다.
하루의 상황과 컨디션에 상관없이 언제나 정확하게 성경 말씀을 읽고
또 묵상하는 것이 삶의 습관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소는 필요한 영양을 흡수할 만큼 정확한 시간을 되새김질을 통해 얻는다.
우리도 매일 하루를 살아갈 영혼의 양식을 위해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소와 같이 매일 충분한 경건의 시간을 통해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로 말씀을
드리면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할 것으로 믿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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