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s foreign exchange reserves have surpassed the US$400 billion mark for the first time. The total value of the country's foreign exchange reserves came to a record $400.3 billion last month, up $1.32 billion from a month earlier. Compared to 1997 when the figure stood at 3.9 billion dollars, the country's foreign reserves have increased more than a hundredfold. The recent growth is attributed to a steady increase in the country's current account surplus and a rise in returns from investments of foreign currency assets.
한국의 외환 보유고가 처음으로 4,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의 외환 보유고는 지난 달에 4억 3000만불로 한달 전보다 19억 3천만불이 증가했다. 1997년 39억달러에 비해 외환 보유액은 100만달러 이상 증가했다. 최근의 성장은 그 나라의 경상 수지 흑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외화 자산 투자로 인한 수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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