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다녀오다 지나친 남대문 시장의 호떡집.
제대로 호떡집에 불이 나있었다. 사람이 엄청 줄서있어서 지나가다 사먹었다.
야채호떡은 1,000원. 중간에 꿀 호떡은 다 팔렸다고... ㅎ
우측의 소스를 발라준다. 달달한 간장소스.
한 사람당 2개만 판다고. 줄을 하도 서서 그런 것 같다.
길 한복판에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저렇게 대기선이 호떡집에서 2m 앞에 있다.
사람들은 지나가게, 줄은 그 뒤로 서있게.
간만에 길에서 사먹은 음식... 맛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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