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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TV966

송승헌, ‘블랙’→‘플레이어’ 고재현 감독과 다시 만났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로 로맨스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송승헌은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멜로, 코미디, 블록버스터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그런 그가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극본 김주, 연출 고재현, 제작 빅토리콘텐츠)로 돌아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극중 송승헌이 맡은 ‘김해경’은 음식과 식사 자리를 통해 의뢰인을 살피고 치유해주는 정신과 전문의 겸 음식 .. 2020. 2. 12.
‘포레스트’박해진,“이것이 119 특수구조대 포스다!”남성미 폭발‘악전고투(惡戰苦鬪) 합동 훈련’현장 “이것이 119 특수구조대 포스다!” ‘포레스트’ 박해진이 남성미를 폭발시키는, ‘악전고투(惡戰苦鬪) 합동 훈련’이 포착돼,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박해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스타포스, 가지콘텐츠)에서 국내 굴지 투자회사의 스페셜리스트로 그림 같은 외모와 근육까지 겸비한 비현실적인 로망남 강산혁 역을 맡았다. 강산혁은 자신의 잘남을 지나치게 잘 알고 있지만, 정영재(조보아) 앞에서는 의외로 작은 것에 목숨 걸고 달려드는 쓸데없는 자존심 버닝을 시전, 츤데레의 정석을 펼치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강산혁은 2인 1조 긴급 출동 훈련에서 1등으로 깃발을 뽑았지만, 함께 팀을 이룬 동료 최창(노광식)의 안.. 2020. 2. 12.
송가인,미우새 시청률 상승했으나,지상파 동시간대 1위 슈퍼맨이돌아왔다 차지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SBS ‘미운우리새끼’가 2월 9일 방송에서 1부~3부까지 시청률이 모두 상승 해 10.6% (1부 10.3%, 2부 10.4%, 3부 11.0%)를 기록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예능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을 꺾지 못하고 지상파 동시간대 1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시청률 (TNMS, 전국) 11.1% (1부 10.5%, 2부 12.2%)를 기록 했는데 지난 주 10.3% 보다 0.8%p 상승하며 시청률 상승 폭이 ‘미운우리새끼’ 보다 더 컸다. ‘미운우리새끼’는 송가인이 출연했지만 1부~3부까지 평균 상승폭이 0.2%p에 그쳤다. 2020. 2. 11.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명대사...안효섭(서우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명대사들 GS(외과)펠로우 2년차 서우진을 연기하는 안효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뛰어난 실력과 솔직한 화법의 명대사들로 시청자의 마음을 매혹시키고 있다. 자신이 믿고 따르는 한석규에 대한 애틋함과 오랜 시간 지켜봐 온 이성경에 대한 설렘은 물론 돌담병원을 위협하는 김주헌에게는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까지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서우진 만의 솔직함을 무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지난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쓰러진 김사부(한석규)를 서우진(안효섭)이 발견하고 그 사이 돌담병원을 위협하는 박민국(김주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내부 고발자로 같은 의사들에게 멸시를 당하게 했던 현준 선배의 등장으로 우진을 걱정하는 은재의 모습과 환자의 몸에서 담낭 수술 중 담관을 건드.. 2020. 2. 11.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명대사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민재 사이다 어록!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것은 주인공들의 연기와 명언들이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극 중 ‘돌담져스’의 통쾌한 사이다 명언이 있기 때문이다.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SB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는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김사부(한석규) 뿐만 아니라 오명심(진경)-장기태(임원희)-남도일(변우민)-박은탁(김민재) 등 돌담병원을 사수하고 있는 ‘돌담져스’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김사부에 대한 무한 신뢰를 가지고 돌담병원 위기에 맞서 속 시원하게 핵사이다 돌직구를 날리는 돌담져스. 김사부를 꼭 닮은 듯 때로는 날카로운, 때로는 부드러운 발언들로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돌담져.. 2020. 2. 11.
<낭만닥터 김사부2> 서우진으로 그려낸 안효섭, 긴장+설렘 견인하는 돌직구 매력에 ‘홀릭’ 배우 안효섭에 설렌다.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GS(외과)펠로우 2년차 서우진을 연기하는 안효섭이 솔직한 화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매혹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그려가고 있다. 자신이 믿고 따르는 한석규에 대한 애틋함과 오랜 시간 지켜봐 온 이성경에 대한 설렘은 물론 돌담병원을 위협하는 김주헌에게는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까지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서우진 만의 솔직함을 무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 것. 지난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쓰러진 김사부(한석규)를 서우진(안효섭)이 발견하고 그 사이 돌담병원을 위협하는 박민국(김주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내부 고발자로 같은 의사들에게 멸시를 당하게 했던 현준 선배의 등장으로 우진을 걱정하는 은재의 모습과 환자의 몸에서 담낭 수술 중 담관을 건드리고 .. 2020. 2. 11.
‘검사내전’이선균-정려원-이성재-김광규-이상희-전성우,직장인 검사들이 직접 전한 종영 소감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 16부작)이 오늘(11일) 밤,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지난 15회 방송 말미 영전에 실패해 진영지청을 떠났던 김인주(정재성)의 재등장으로 형사2부에 어떤 바람이 불어올지 엔딩에 궁금증이 더해진 가운데, 직장인 검사들로 열연한 주연 배우 6인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 이선균, “함께 한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라마로 달래는 중.” 생활밀착형 검사 이선웅 역으로 귀여운 찌질함과 강직한 패기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 이선균은 먼저 “모두 너무 수고하셨다. 즐거운 현장이었다”라는 담백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종방 한 달 전 촬영이 끝나 마지막 6부는 재방송까지 꼭 챙겨보고 있다. 함께 한 사람들에 대.. 2020. 2. 11.
‘스토브리그’ 남궁민-박은빈-오정세-조병규, ‘엔딩 떡밥’모음 ZIP 빗발치는 방송 연장과 시즌 2요구 “이번 주가 마지막! 아쉬움을 달랠 절호의 기회!” 드라마와 스포츠계를 뒤흔들며 올겨울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났던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캐릭터별 엔딩 떡밥 모음 ZIP’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는 지난해 12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후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새로운 이야기를 갈망하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저격하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방송 연장과 시즌2 요구가 빗발치면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스토브리그’는 “단 한 명도 연기구멍이 없었다”라는 평을 받으며 출연했던 배우들 모두에게 .. 2020. 2. 11.
블랙핑크, 영국 'SSE Live Awards' 2관왕!-올해의 이벤트·베스트그룹 부문 수상 ‘기쁨’ 블랙핑크가 영국 웸블리 SSE 아레나(The SSE Arena, Wembley)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2019년 최고 그룹이자 가장 인상적인 공연의 주인공으로 꼽혔다. 웸블리 SSE 아레나 측은 10일(현지 시각) 공식 SNS를 통해 'SSE Live Awards 2019'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블랙핑크는 이 명단에서 '베스트 그룹(BEST GROUP)'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의 이벤트(EVENT OF THE YEAR)' 상까지 거머쥐는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의 이벤트'는 베스트 스포팅 이벤트(BEST SPORTING EVENT), 베스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BEST LIVE ENTERTAINMENT),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BEST SOLO ARTIST).. 2020. 2. 11.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x류덕환x박훈x문성근x권해효 등 의미심장 14인 단체포스터 공개 ‘파격 또 파격’ ‘아무도 모른다’ 14인 파격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3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연출 이정흠)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김은향 작가의 치밀한 대본, 이정흠 감독의 힘 있는 연출이 만나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월 11일 ‘아무도 모른다’ 14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보통 드라마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메인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등을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아무도 모른다’는 메인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공개 전 극의 주요 등장인물 14인이 모두 담긴 단체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 2020. 2. 11.
tvN 새 월화 드라마 ‘방법’ 첫 방송, 아쉬운 2%대 후반 시청률... 직전 블랙독 보다 낮고, 동시간대 검사내전 보다 시청률 낮아. 엄지원 X 성동일 출연 tvN 새 월화 드라마 ‘방법’이 2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하면서 시청률 2.7% (이하 TNMS, 유료가입)을 기록했다. 직전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이 첫 방송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3.3% 보다 낮은 시청률일 뿐만 아니라 ‘블랙독’이 한 주전 종방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3.7% 보다 낮은 시청률이다. ‘방법’과 동시간대 방송 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시청률은 3.1%를 기록해 첫 방송 ‘방법’은 종방을 하루 앞둔 JTBC ‘검사내전’에도 밀렸다. ‘방법’은 한자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스릴러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2020. 2. 11.
성동일에 '방법'당한 박성일!, tvN드라마 '방법' 출연... 포레스트 비밀 밝히려다 죽음 맞았다! tvN새 월화드라마 초자연 유니버스 스릴러 ’방법’(연출 김용완/극본 연상호/제작 레진 스튜디오/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이 10일 첫 방송된 가운데,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소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법'은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박성일은 1화에서 포레스트라는 기업의 자회사 중 의문의 자회사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공론화하는 민정인 역으로 등장했다. 그는 포레스트의 사주를 받은 폭력배로부터 납치, 폭행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기자인 임진희(엄지원 분)에게 사건에 대해 제보하지만, 부장기자 김주환(최병모 분)에 의해 순식간에 산업 스파이가 되어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몰리며 곤경에 처했다.. 2020. 2. 11.
‘씨름의 희열’, 최정만·노범수·김태하·임태혁 4R 勝 → 파이널 라운드 진출 - ‘루키들의 대반란’ 노범수·김태하, 예상 뒤엎고 4라운드 승리 ‘이변’ - ‘씨름 황제의 부활’ 임태혁, 손희찬에 완승…우승후보 0순위 입증 ‘씨름의 희열’ 4라운드 역시 이변과 명승부의 연속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10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4라운드 - 8강 진출자 결정전이 그려졌다. 4라운드에는 윤필재, 임태혁, 김태하, 최정만, 박정우, 허선행, 김기수, 이승호, 이준호, 전도언, 손희찬, 노범수까지 총 12명의 선수가 진출했다. 지난 주 방영된 제1경기에서는 윤필재가 허선행을 누르고 파이널 라운드에 선착했다. 제2경기는 최정만과 이준호의 대학교 선후배 맞대결이었다. 1,2,3라운드를 전승으로 통과한.. 2020. 2. 10.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녹화방송 밤 9시 OCN 방송...봉준호 감독 특집 다큐멘터리 '봉준호, 장르가 되다' 방송 오늘 저녁 8시 전세계를 홀린 ‘기생충’의 비하인드 스토리 10일(월) 저녁 8시 OCN 방송, 밤 12시 20분 tvN 방송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녹화방송 밤 9시 OCN 방송 봉준호 감독이 한국 영화계의 새 역사를 썼다.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2020)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을 비롯해 4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이런 쾌거를 올린 봉준호 감독의 특집 다큐멘터리 ‘봉준호, 장르가 되다’가 오늘(10일) 저녁 8시, OCN에서 방송된다. 한국영화 최초로 6개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작품상(Best Picture), 감독상(Directing), 국제 장편 영화상(International Feature Film), 각본상(Original Screenplay)까지 4개 부문의 수상을 하기.. 2020. 2. 10.
배우 이동욱, ‘하퍼스 바자’ 2월 호 비하인드 컷 공개! ‘치명적인 매력 발산’ 배우 이동욱이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의 패션지 '하퍼스 바자' 2월 호 화보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향수들과 함께 여러 가지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민트와 퍼플 컬러가 믹스된 니트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달달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패턴 셔츠에 재킷을 착용한 채 독보적인 섹시함을 자랑하기도. 이어지는 다른 사진에서 이동욱은 물이 가득한 욕조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이동욱은 다양한 콘셉트에 따른 표정 연기뿐만 아니라 촬영 소품을 이용해 다양한 포즈를 구사해냈다.. 2020. 2. 7.
‘씨름의 희열’ 8강 진출자 결정전...손희찬 VS 임태혁,최정만 VS 이준호,윤필재 VS 허선행,전도언 VS 노범수,김기수 VS 김태하,이승호 VS 박정우 '씨름의 희열'이 이제 8강 진출자를 가린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10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4라운드 8강 진출자 결정전이 펼쳐진다. 3라운드 조별리그전을 거쳐 8강 결정전에 오른 12명의 선수는 대진 추첨을 통해 결정된 각각의 상대와 토너먼트 맞대결을 펼치며, 승자 6명은 오는 22일 생방송으로 진행 예정인 파이널 라운드에 직행한다. 패자 6명은 패자부활전을 치르게 되고, 그중 단 2명만이 남은 8강행 진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파이널 라운드 진출을 놓고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질 4라운드 대결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밑씨름 장인’ 손희찬과 ‘금강급 최강자’ 임태혁이 제5경기에서 맞붙는다. 본격적인 토너먼트 .. 2020. 2. 7.
'미스터트롯' 6회 재방송 일정...시청률 27.5% 신기록! 본방송 기록에 이어지는 재방송 인기 27.5%라는 최고의 예능 시청률을 기록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본방송이 끝나자 마자 재방송 편성표(일정)을 궁금해하는 프로다. 지난 6일,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6회 만에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초고속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밤 10시 방송된 ‘미스터트롯’ 제6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7.5%를 기록했다. 이는 1월 30일 방송한 5회 시청률 25.7%에서 1.8%포인트 오른 수치다. 무엇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또 다시 '미스터트롯'의 재방송 일정을 확인하며 프로그램을 다시 보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미스터트롯'의 6회 재방송은 TV 조선에서 2/8(토) 오후 5시와 오후 7시 55분, 오.. 2020. 2. 7.
씨름의 묘미와 희열이 넘치는 '씨름의 희열' 노범수 승리로 끝난 허선행과 브로맨스 맞대결 씨름 경기 보다 더 재미있는 씨름 예능 경기다.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이 3라운드 조별리그전을 마무리 하며 씨름의 매력을 한껏 선보이고 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씨름의 희열'은 승부를 알 수 없는 경기와 화려하고 다양한 씨름 기술, 그리고 씨름의 매력과 선수들의 운동 방식들을 다채롭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짧은 순간 결정되는 승부에 대한 매력이 씨름 경기를 보는 묘미를 더하고 있다. 그 중에서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 경기들이 있다. '씨름의 희열' 태백급 막내라인 노범수와 허선행은 절친이자 라이벌로 묘한 브로맨스 케미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2강에도 진출한 선수들이다. 이들의 케미는 첫 방송부터.. 2020.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