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기분좋은 무대! 한태인vs최진호 'Piano Man' "자네들이 우릴 기분 좋게 만들었네"

아주 기분 좋은 움짤까지!!! 

보면서 얼굴에서 미소가 가시지 않았던 '팬텀싱어2'의 무대가 있었다. 바로 한태인vs최진호 'Piano Man'이다. 노래의 가사와 같은 상황이었다. 노래가 반짝반짝 빛났다! 

"오늘밤 우리에게 

노래 한 곡 불러주게 "

"우리는 모두 

음악에 취하고 싶어 "

"자네가 우릴 

기분 좋게 만들었으면 좋겠네"

이런 'Piano Man'의 가사처럼 정말 기분 좋았던 무대였다.

얼굴에서 미소가 가시지 않았던 순간이다. 그 어떤 힘듬도 이겨낼 수 있는 기분 좋음을 선사했던 무대다. 노래의 가사처럼, 한태인과 최진호가 선사한 선물같은 노래. 

아침햇살을 받으며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느낌을 들게 하는 무대였다. 듣고 또 듣고 싶게 만드는 무대다.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심사위원들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같은 감동... 그래서 심사위원들의 표정도 담았다. 마이클의 미소가 노래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졌다. 나도 그랬고, 듣는 모두들 그랬을 것 같다. 

이렇게 열심히 듣고 있던 심사위원들의 표정이 모두~ 아래처럼 바뀌었다~

   

우리 표정 같다. ㅎ

이런 아름다운?! 무대가 역시 팬텀싱어에서 나와주는 구나... 마무리의 표정들도 너무 좋았다. 나까지 행복해지는 그런 에너지가 전달된 순간이다. 

   

노래가 끝나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표정과 행동이 더 노래를 감동으로 느끼게 했다.

"자네가 우릴 

기분 좋게 만들었으면 좋겠네"

정말 가사처럼 "자네들이 우릴 기분 좋게 만들어줬네" 외치고 싶었다.

한태인의 목소리는 '팬텀싱어' 시즌 1의 김태진 같은 느낌이다. 따뜻한 보이스의 소유자. 기대한다.

대학생들의 대결☆ 한태인vs최진호 'Piano Man'♪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