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의 스케일, 제천대성 <손오공>
<손오공> <꾼> <저스티스 리그>, 한중미 블록버스터 극장가 점령!
11 월 극장가에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한 블록버스터 열풍이 뜨거울 전망이다.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손오공>과 범죄오락액션 <꾼>, DC의 슈퍼히어로 액션영화 <저스티스 리스>가 그 주인공. [수입: 루믹스미디어 / 배급: 윤스]
한중일 연기파 인기배우 총 출동! 다양한 장르를 골라보는 빅재미!
1만년이 지나도 잊지 못할 이름 <손오공>이 온다!
꾼 / 저스티스 리그 / 손오공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찬바람이 불어오는 11월 극장가는 여느 때보다 강한 한중미 블록버스터 바람이 불어올 예정이다. 먼저 지난 22일 개봉한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현빈의 연기 변신과 유지태, 박성우, 배성우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형 범죄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오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DC의 야심작 <저스티스 리그>는 슈퍼맨의 죽음 이후 혼란을 겪는 세상에서 배트맨과 원더우먼이 또 다른 메타 휴먼인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마더박스를 찾기 위해 외계에서 온 빌런 스테판 울프와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 히어로 영화이다. 지난 22일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DC의 명성을 입증했다.
한국, 미국 블록버스터와 함께 중국대륙을 뒤흔든 블록버스터도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손오공>은 천지의 법도를 어기고,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오만방자 손오공이 인간 세상과 천상을 지키기 위해 절대악과의 대결을 담은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중국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인터넷 소설 '오공전'을 각색하여 스크린에 옮긴 영화 <손오공>은 수많은 작품을 통해 재 탄생된 손오공 중 가장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오공 역을 맡은 '펑위옌'은 뛰어난 무협과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감 더하고 <용호문>, <남아본색>, <정무문>의 여문락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은 관객들을 무협 액션의 세계로 이끈다. 여기에 주성치 감독과 함께 <서유기:모험의 시작>을 공동 집필한 곽자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주성치 감독이 쓴 '손오공'의 역사를 다시 세우며 '손오공'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대륙을 뒤흔든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로 벌써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손오공>은 오는 11월 30일 개봉한다.
영화정보
제 목 손오공
감 독 곽자건
출 연 펑위옌, 여문락, 니니
수 입 (주)루믹스미디어
배 급 윤스
개 봉 2017년 11월 30일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123분
시놉시스
1만년이 지나도 잊지 못 할 이름! 제천대성 손.오.공.이 돌아왔다!
500년 전, 신에게 패한 악이 부활하고 역사와 운명을 뒤바꿀 혼란의 시대가 시작된다.
태어나면서 계급이 주어지는 신들의 세계. 이름도 출신도 없이 태어난 손오공은 천지의 법도를 어기고, 부처와 신의 권위에 도전한다.
인간과 신의 경계를 나누는 결계교에서 결투를 벌이던 손오공과 신들은 인간 세계에 떨어져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를 마주하지만 인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물리친다. 평온함도 잠시, 인간 세계를 파괴하려는 요괴보다 더 강력한 절대악이 나타난다.
손오공과 신들은 인간세상과 천상을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거스르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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