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views/Drama217 헬리콥터 배경 웅클 재회 드라마 '태양이 후예' 6회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 재회 장면 '태양의 후예' 6회를 보는 데 웅클하고 멋있던 장면은 바로 헬리콥터에서 내린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의 재회장면이다. 두둥~ 두둥~~ 너무너무 멋진 장면이다. 보고 또 봐도... 서로의 눈을 보고, 말없이 눈으로 말하는 장면... 갑자기 뭉클했다. 헬리콥터랑 너무 멋있는 것도 한몫... 너무 멋있어서 왕창 캡쳐받았다. 뭉클뭉클... 배경음악도 최고.. 하늘에서 내려온 정의부대 같은 비주얼... 최고로 멋진 장면이었다. 알고 보면 말보다 눈빛이 사람 마음을 전달하는데 필요한 것 같기도 하다. 그냥 보기만 해도 알수 있을 것 같으니...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발전소 내부 구조작전을 실행한다. 작전상 숙지 사항은 딱 한가지. 절대 다치지 마라. 알겠나. 이상. 멋진 숙지 사항이다. 유시진중대장님 멋지.. 2021. 9. 29. "선배 좋아해요? 했는데 온 몸으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윤명주(김지원)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6회에 유시진(송중기)와 서대영(진구)가 같이 있으면서 윤명주(김지원)에게 전화한다. 윤명주는 강모연(송혜교)와 있는 타이밍.. 정확하게 물어보는 명주.. 역시 윤명주 멋지다. 돌직구!! ㅎ 윤명주: 다시 볼일 없을 거 같으니까 뭐하나 물어봐도 되요? 혹시 시진선배 좋아해요? 너무 적나라한 대답이네요. 강모연: 듣긴 뭘들어 나 아무말 안했어. 윤명주: 했는데 온몸으로. 윤명주: 마침 시진선배네요. 전화잘하셨습니다. 강모연씨, 강모연님, 강모연양 아직 족보정리가 안되서 뭐라고 부를지 모르겠는데 이 의사분이 선배 좋아합니까? 뭘로 전화하신겁니까? 선뱁니까? 상관입니까? 유시진: 지금은 동네오빠. 서상사랑 커피마시는 중인데. 이게 뭔지 알고나 마시는지 모르겠다. 윤명주: 알고 마십니다. 제가 .. 2021. 9. 29. "사과받지 말걸, 잡고 고백할걸" 드라마 '태양의 후예'6회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6회에서 유시진(송중기)가 떠나고 나서 강모연(송혜교)가 친구와 문자 하는 장면.. 근데 궁금한건 분명 물에 빠질 때 휴대폰도 빠졌을 텐데... 휴대폰이 어디서 난걸까???? 뭐 이해해주는 걸로... ^^: 최고였어.. 사과받지 말걸 달려가 잡을걸 잡고 고백할걸. 그 모든 기회를 놓치는 내가 그사람은 얼마나 별로였을까.. 강모연이 기다려달란건데 유시진 너무 무심히 떠나버린거 아닙니까??? 뭐 나중에 지진 나고 다시 달려가니 용서하지만... 그래도 여자맘을 너무 모르는 거 같다. 송혜교, "송중기 잡고 고백할걸" 뒤늦은 후회 고백할거 후회하니 다시 만나면 강모연이 유시진에게 잘하리라... ^^: 참 영상 뒤에 보면 둘이 똑같이 줄무늬 옷입은 거 너무 웃겼다는...ㅎ ㅎㅎㅎㅎㅎㅎ 2021. 9. 29. "우리 못난 것 같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송진커플 유시진(송중기) 서대영(진구) 명장면 명대사 병사들 피해 필사의 도주하는 유시진(송중기)와 서대영(진구)... 밖에서 만나면 대결해주겠다면 지옥의 교관인 서대영으로 군인들을 피해 뛰어가는 둘. 진짜 근데 둘의 대화가 너무 웃기다. 서대영: 제가 남긴 와인 드셨습니까 유시진: 맛은 봤습니다 서대영: 혼자 마셨습니까 유시진: 강선생이랑 마셨습니다 서대영: 잘된겁니까 유시진: 잘안됐습니다 어째 전 휴가때마다 차이는 기분입니다. 아직은 생각이 좀 나는데. 곧 괜찮아지겠지 말입니다 서대영: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지 말입니다. 유시진: 그 열번 중에 한번도 안찍는 분이 말씀하시니 설득력이 좀 서대영: 안찍어본거 아닙니다 찍고 보면 자꾸 내 발등이라 그렇지. 유시진: 우리 좀 못난것 같습니다 서대영: 둘이 있으니까 시너지가 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웃기다.. 2021. 9. 29. "그깟 자존심, 서대영이 날 어떻게 사랑했는데"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윤명주(김지원) 통화 '태양의 후예' 6회에서 짠한 장면 하나... 윤명주(김지원)이 매번 서대영(진구)에게 전화하는데, 전화를 안받는 서대영... 그건 이미 윤명주 아버지에게 지겠다고 했던 약속도 있고 하니까... 그런데, 전화를 받은 서대영.. 그게 이상한 윤명주의 대사가 너 짠하고... 그리고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좋고.. 그랬던 장면이다. 서대영 내 전화 받은 거야? 정말 받았네. 왜 받았어? 무슨 일이야? 말좀 해봐. 어짜피 받은거. 아니다 그래 그냥 듣기만해 끊지만 마. 알았지? 나 잘지내고 있고. 전투복 잘챙겨입었고 그래서 아직 모기 안물렸고 파명지에서 엄청 몸건강하고. 서대영이 너무 보고 싶어. 시진 선배는 만났어. 그 인간 엄청 놀리고 갔어. 넌 다 이쁜게 자존심 없는게 특히 이쁘다고 그깟 자존심이 좀 없.. 2021. 9. 29. 눈물 찡한 온유의 외침 "살릴 수 있습니다" 의사 윤리 선언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6회의 장면 중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있다. 로맨스, 명예 이런 것을 떠난 사람의 생명에 대한 가치를 떠오르게 하는 장면... 의사인 온유가 죽음앞에 있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장면은 정말 다시 봐도 눈물이 난다. 살릴 수 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더 살려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의 선택을 해야만 하는 의사들... 그들의 선택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태양의 후예'는 로맨스도 로맨스지만,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사명감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그 감동이 더하다. 군인으로서 의사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이 감동의 근원이다. 이 드라마 어쩜 이렇게 예쁠까... 최고다! 온유, 이승준에 뺨 맞고 의사로서 성장 ‘뭉클’ 감동의 순간.... 눈물의 .. 2021. 9. 29. 고백 "사과하세요, 사과받을께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6회의 첫장면... 고백하려던 유시진(송중기)에게 강모연(송혜교)이 "사과하세요" 고백 좀 받아주지 했는데... 아쉽다.. 그리고 훅 가버린 유시진... 시간을 달라고 얘기했구만 못알아들은 유시진... 쿨하게 가버리시고... 흑~ 눈마주친 시간이 모두 매력적인데...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이 남자의 애인이 되어볼까 생각할 시간. 그런데, 유시진씨는 매번 떠나시네요. 혼자 들끓었던 시간도 바보같고 지금은 그냥 유시진씨가 밉습니다. 사과하세요. 사과 받을께요. 미안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송혜교, 송중기에 고백 아닌 사과 선택했다 얼른 다시 고백하고 받아주지 말입니다. 기대해야지.. 2021. 9. 29.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 예고 "상황 아는 사람 아무나 연결해! 끊지 말고 지금 바로" 얼핏 나온 '태양의 후예' 6회 예고다. 홈페이지 공개 내용도 포함한다. 강력한 지진이 우르크를 덮친다. 땅이 파도처럼 요동치고, 마을이 사라지고, 산이 무너지는 아비규환의 구조현장 속으로 달려가는 의료팀과 군인들. 모두 재난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데.. 한국에 돌아간 유시진(송중기)는 이 소식을 듣고 우르크의 소식을 가장 빠른 통신을 통해 물어본다. 강모연(송혜교)의 소식이 궁금하니까... 유시진: 보고 싶은데 어떡합니까? 윤명주: 시진선배 좋아해요? 중대장님 어제 밤에 출발하셨지 말입니다. 강모연: 유시진씨가 밉습니다. 안가면 안되냐고 조를 수 있나 유시진: (우르크 사고 소식 듣고) 상황 아는 사람 아무나 연결해 ! 끊지 말고 지금 바로! '태양의 후예' 6회도 기대하며 기다리지 말입니다! 예고만 보.. 2021. 9. 29. "내일 귀국합니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5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5회 마지막에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대화다. 다시 이렇게 헤어지게 되는 건가? 한국에서도 그렇게 헤어졌는데... 유시진: 강선생이 화를 낸다는 건 잘은 모르지만 저한테 유리한거 같은데... 여전히 강선생 마음은 복잡합니까? 그렇군요. 그럼 하나만 물어봅시다. 이게 마지막일지 몰라서. 허락없이 키스한거 말입니다. 내가 뭘할까요?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모연아 이제 시진의 고백을 좀 받아주면 안되겠니??? 기다리는 시진 힘들거 같아~~ 송중기, 송혜교에 "저, 내일 귀국합니다" 멋진 장면이다. 강모연의 마음은 아직도 복잡하여 어떤 답을 할지 궁금하다... 아~~ 궁금하다. 6회에는 지진 나는 거 같은데, 유시진은 한국에 돌아갔고, 어쩌나.... 2021. 9. 28. 정전 속 "계속 그런 눈으로 보고 있었어요? 눈을 못떼겠는 눈" '태양의 후예' 5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5회에서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달달하고 재미있는 대화가 참 많았다. 대사만 들어도 드라마가 재밌다. ㅎㅎ 유시진: 더 복잡해졌겠네요. 마음이 그냥 나한테 맡겨볼 생각은 없어요? 강모연: 미치겠네 정말. 유시진씨가 이러니까 난 자꾸 더 복잡해지죠. 유시진: 정전이에요. ... 안보인다고 이상한 짓하면 소리지를거에요. 강모연: 오늘 나구해줘서 고마워요. 유시진: 그래도 이상한 짓은 안되요. 강모연: (웃으며)알았어요. 단념할께요. 오히려 강모연이 할말 같은데 유시진이 하니까 더 재밌다. 어두울때 여자가 이상한 짓을 할 수도? ㅋㅋ 강모연은 마음이 복잡한게 정리만 되면 할 수도 있는 여자 같기도. 너무 재밌다. 그리고... 불이 켜지자... 역시 또 설레는 유시진의 대사. 유시진.. 2021. 9. 28. 눈 마주쳤다고 하니 "진짜? 좋겠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 윤명주(김지원) 서대영(진구)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5회에서 윤명주(김지원)와 서대영(진구)의 장면이 너무 귀여웠다. 특히 윤명주... 후배에게 서대영의 일과를 보고 받는다. ㅎㅎ 윤명주: 어, 나다 보고해라. (후배보고: 지금 저와 눈 마주쳤습니다) 진짜? 좋겠다. 그리고? (서대영: 어떻게야 할까? 끊어!) 오늘은 목소리 들었어. 윤명주와 서대영의 러브라인도 너무 이쁘고 좋다. 그리고 아프기도 하고... 김지원, 진구 목소리 듣고 ‘햇살 미소’ 너무너무 기대되는 커플이다. 앞으로도 쭉~ 기대되지 말입니다! 2021. 9. 28. 절벽 아래로..."어디 혼자 내보내겠나..." "난 군인이 아니라구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5회에서 가장 스팩터클?하면서 멋진 장면. 바로 유시진(송중기)가 강모연(송혜교)를 구출하는 장면이다. 급박한 순간 침착하고 믿음직스럽게 그리고 과감하게 구하는 유시진... 절벽에 매달려있는 차에 거침없이 타면서 걱정하지 말라는 유시진... 강모연은 좋겠다... 유시진: 움직이지 말아요 창문다 열어요 난 이차를 떨어뜨릴 겁니다. 나봐요. 나봐요. 강선생. 내 눈 봐요. 나 믿고 내손 꼭잡고 잠깐만 눈감고 있어요. 내가 꼭 구해줄께요. 약속해요. 누가 저렇게 구해줄수 있을까나... 여튼, 손꼭 잡고 구출에 성공한 뒤에 유시진과 강모연의 대화가 더 멋지다. 유시진: 괜찮아요? 안다쳤어요? 어디 아픈데 없어요? 나 괜찮고, 때릴 힘 있는 거 봐선 강선생도 괜찮고. 갑시다. 강모연: 난 군인이 .. 2021. 9. 28. "천 번 쯤 생각하다 한번 용기낸겁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 유시진(송중기) 송혜교(강모연) 명장면 명대사 '태양의 후예' 5회에서 멋지고 재밌는 장면이 많았다.... 역시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의 케미가 최고다. 유시진: 왜 피합니까? 강모연: 마음이 복잡해서요. 뭔가 정리가 될때까지 최대한 피해볼까 합니다. 유시진: 나쁜일 당했다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천번쯤 생각하다 한번 용기낸겁니다. 영상으로 보자... 이 장면도 그렇고, 유시진이 언제나 유쾌하고 멋지다. 서대영과 같이 가던 식당에 간 유시진. ㅋㅋ 섹시한 여인이 서빙하는데 쳐다보지 않으려고 강모연만 보고 있다. ㅎㅎ 시선을 돌리지 않으려고 엄청 애쓰는 장면이 웃겼다... (강모연) 식당고르는 취향이 아주 남자답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군인이 된 이유에 대해 얘기할 때 유시진이 말하는 장면이 살짝 멋졌으나, 뭐... 내 직업이 마음에 .. 2021. 9. 28. "윤중위(김지원)를 위해 제가 지겠습니다" 진심의 고백, 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 서대영(진구) '태양의 후예' 5회에서 서대영(진구)가 윤명주(김지원) 아버지인 강신일과 대화하는 장면이 너무너무 짠했다. 정말 사랑하니까 포기하는... 그래서 그싸움에서 졌다고... 지겠다고 하는 멋진 대사. 윤명주 아버지: "명주는 내가 내린 전출명령이 부당하다 던데 자네 생각은 어떤가?" 서대영: 윤중위가 같은 생각입니다 ... 이 싸움은 제가 졌습니다. 사령관님께서는 제가 맞설 수 없는 무기를 드셨습니다. 바로 진심입니다. 진심으로 윤중위의 앞날을 걱정하시고, 진심으로 전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제 생각도 사령관님과 같습니다. 그게 제가 이 싸움에서 지는 이유입니다. 윤중위를 위해 제가 지겠습니다" 어쩌면 이리 멋진 대사를 하는 서대영상사.... 멋지다. 지겠다고 표현하는 것도 멋지다. 아.. 이커플 .. 2021. 9. 28. [화보] 김지원(윤명주 역) 드라마 '태양의 후예' 현장 사진(스틸) 컷 보기! '태양의 후예'가 알려준 김지원의 연기 실력.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캐릭터로 나온 윤명주 역의 김지원이다. 김지원의 연기력을 확인하게 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봐도 봐도 귀여우면서 카리스마 있는 배우다. 2021. 9. 27. [화보] 진구(서대영 역) 드라마 '태양의 후예' 현장 사진(스틸) 컷 보기! '태양의 후예'가 만든 진구의 새로운 캐릭터. 멋진 조연이었다. '태양의 후예'를 같이 빛냈던 배우다. 2021. 9. 27. [화보] 송혜교(강모연 역) 드라마 '태양의 후예' 현장 사진(스틸) 컷 보기! 봐도 봐도 예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혜교의 현장 스틸컷. 너무 너무 예쁜 것이지 말입니다. 사진 모두~ 너무너무 예쁜 사진들이다. 송혜교의 최고의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가 아닐까 한다. 2021. 9. 27. [화보] 송중기(유시진 역) 드라마 '태양의 후예' 현장 사진(스틸) 컷 보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연 송중기의 현장 스틸컷 화보 모음이다. 봐도 봐도 기분 좋은 사진이지 말입니다. ^^ 봐도 봐도 멋진 장면 사진... 멋진 '태양의 후예' 장면들이다. 2021. 9. 27. 이전 1 2 3 4 5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