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9회가 하룻밤 사고로 끝나고 10회의 시작... 사고는 없었고?! 그냥 잠만잔 청춘들...
그 잠자는 10회 앞부분 장면에서 애라(김지원 분)이 먼저 잠들고 동만(박서준 분)이가 잠 못자고 애라 보면서 하는 대사가 멋졌다~
고동만:
잠이 오냐...
짐승이야 뭐야,
뭐 이렇게 잘자....
이런 대사 중인데... 애라가 잠결에 동만이 안는다.... 오호~
...
겁대가리 없는 쉐끼..
(이마에 뽀뽀)
이렇게 말하면서 쳐다보다가 애라에게 이마에 키스한다. 이제 스킨십 시작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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