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갔을 때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비밀 지역을 공개한다고 오하이오 샌더스키 지역 사람들이 얘기했다.
나사는 미국항공우주국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줄임말이다.
미국의 비군사적 우주개발 활동의 주체가 되는 정부기관.
미국 내에 본부와 17개의 시설, 세계 각국에 40개의 추적소가 있다.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비군사적인 우주개발을 모두 관할하고 종합적인 우주계획을 추진한다. 임무는 항공우주 활동 기획·지도·실시, 항공우주 비행체를 이용한 과학적 측정과 관측 실시 및 준비, 정보의 홍보활동 등이다.
어쨌든, 언니네가 살고 있는 지역에 NASA가 있다는 것만 대충 지역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고 하고, 구체적으로 어디인지는 몰랐다고... 1958년 이후 처음 개방인가 보다 60년 만이라고 하는 거 보면.. 대박...
근데, 근처까지는 누구나 가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건 영주권이 있어야만 한다고...
결국 못가고 조카 다녀온 사진으로만 봤다. 들어가기 위해 1시간 정도 기다렸다고 한다. 그 안으로는 버스를 타고 단체로 들어가야 해서... 우주계획, 우주선 이런거 진짜 신기한데...
신기하고 재밌고 해서 그래서 공유한다. 영화에서만 본, 뉴스에서만 들은 NASA에 대한 이야기의 현장 사진이다. (조카에게 감사~)
우주선 사진은 없나???
이렇게 장소를 공개하는 건 다른 곳에 다시 지으려는 건가??? 우주계획을 또 새롭게 하려나...
위치가 노출되면 안되서 비밀리에 있던 것으로 아는데... 어쨌든... 가서 보고 싶었으나 사진으로 마음을 달래는 것으로...
영화 속 보는 것 같다.
그리고 기념품 나눠준 것도 사진으로 찍어뒀다. 귀여운 책과 스티커, 포스터 등을 줬다.
재밌는 그림 책... 우주선 타고 싶다. 타보고 싶다.. 죽기전에 타보긴 쉽지 않겠지??
NASA를 못들어가본게 아쉽다. 시민권자가 아닌게 아쉽진 않다. ㅎㅎ